첫댓글덱소릴이라는 귓병약은 제겐 생소하긴한데요.. 당뇨 앓기전에 또야가 유일하게 안좋은곳이 귓속이었어요.. 계속 꾸준하게 안좋진 않았는데,, 자주 귀속에서 냄시가나고 면봉으로 귀세정제를 사용해 닦아내면 농도가 조금 진하면서 검붉은 물이 나오곤했었는데 그때마다 병원가면 안연고처럼 생긴 주둥이 무지 길죽한 연고를 잔뜩 넣주시고 먹는 약 이삼일치 받아서 먹이면 또 괜찮은듯하다가 다시 그러기를 반복했었어요.. 그곳이 또야 다음,다뇨,다식 현상있다고 왜 그런거냐고 물었을때 스테로이드 처방하고 그냥 기다리자했던 6년동안 다녔던 팔이~ 의사가 있던 병원이었답니다.. 또야는 귀가 덮인 스타일이라 이런경우 자주 발생한다고
그냥 그렇게 6년을 의심없이 다녔었는데 당뇨 발병하고나서 호두님꺼 귀 세정제를 사용하고서는 목욕시 아주 가끔 제대로 물기 안닦은 경울 제외하곤 귀속이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알러지나 심각하게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어서 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혹시나 호두표 귀세정제 사용하고 계시는데도 그러는지,,,, 그냥 몆자 적어봅니다....
우리 마리도 어릴때부터 귀가 자주 아파서 귀약 먹였는데 이번에 당뇨에 쿠싱 하면서 알았는데 그게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네요. 지금 다니는 병원샘에게 귀약 써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먹는약이랑 귀에 넣는약 다 사용하지 말라네요. 그약 성분에 스트로이드제가 들어있고 그게 당수치를 올릴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어릴때부터 먹었던 약이랑 귀에 넣었던약 때문에 병에 걸린게 아닌가 싶어 아이한테 미안해죽겠어요.아무리 아파도 그약만 쓰면 낫길래 사용했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이번에 간 병원에 의사샘이 병원갈때마다 귀청소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귀 아픈 아이들은 약 쓰는거 정말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딜레마님~~~~~~~ 그버박제품알아요~저도 버박을 쪼꼼 취급하는지라..버박직원분께 설명도듣고 실제 유기견 임보온 아이때문에 딱 한번 사용해본 의약품입니다. 제가그때 구입하려고했더니...저희동네 팔이샘도...덱소릴 고고이 오래쓰면 안되는거라고...구입까진 할필요없다고 오면 한번씩 넣어준다하셧는데...그래서 일반 의약부외품으로 판매도 안되는 수의사처방에따른 단기사용하는 귀약인걸로알고있어요. 그래서 전 그 팔이샘 말듣고 병원서 딱한번넣고온게다랍니다. 그때 그임보온아가 귀병때문에요. 제가알기로도.꽤 강력한 귓병치료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2년인가~~3년전에 그런거 아니었나요??오리더밀이 한번 성분중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해서 그 성분 빼고 다시 들어오고 유통되는데 시간이 걸렸었거든요...그전에 샀던 사람들은 재골로 계속 썼을지도 모르지만.....중단 됐다가 다시 들어왔을때...다시 사서 쓴건뎅;;;;어떤 약이든 내성은 생기는데...음....저는 몇년동안 조금씩 잠깐 잠깐 써서 그른가....별탈이 없었거든요...알아봐야겠어요^^
애견의 귀는 사람과 좀 차이가 있어서 ,, 귀안의 염증억제 , 상처치유 , 세균박멸(진득이나 곰팡이등등)을 위해서 항생 , 스테로이드,살충제로 구성된 귀약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잇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등의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참 무섭긴 하지만.. 또한 빠르게 억제 및 치료를 도와 다른 곳의 전의나 고통을 해소해주는 잘 사용하면 고마운 약이기도해요..문제는 과다남용과 장기적 사용인데요.. 귀의경우엔 ,, 뇌와 직결되어있어서 가급적이면 증세가 심할땐 항생제등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잡아주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귀의제품을 사용하실땐 ,, 청결제와 치료제는 의미부터가 좀 다르
므로 ,, 다른시각에서 판단을 해주셔야하고 ,, 알러지성이던 어떤원인을 떠나 애견들의 중이염은 한번 생기면 재발이 좀 잦은편이라 종종 화학성약품에 도움을 받아야할 횟수가 늘어나므로 너무 화학성약품에 민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호두도 알러지로 인한 중이염이 잘 도져서 고생을 하는편인데요 ,, 아무리 좋은 세정제도 ,, 알러지의 근본적인 원인을 중단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서 식이요법이나 알러지의 원인을 정확히 찾으시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 호두는 귀안에 귀지나 염증으로 고름같은것이 좀 찰땐 ,, 버벅에서 나오는 의료용 순한 에피오틱을 사용하여 귀안의것을 녹여 제거해주고 ,, 염증이나 ,,치유는 다른제제를 조제
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귀안의 문제성귀지들만 제거하고 소독하여 딱아줘도 많이 호전이 되는데,, 심할땐 원인에따라 어떨때는 조제약이 잘듣기도하고 안들어서 약을 바궈야만 듣기도 하더라구요...조제는 ,, 음 .. 천연제로 만든것인데 .. 모든질환에 다 잘듣는건 아닌거같아요..모든약들이 다 그렇겠지만요....^^;; 저도 호두 중이염이 오랜숙제인데 ,,완치는 거의 포기했고요.. 알러지유발 식품을 절제하자니,,그마저 빼고나면 먹을것이 없는듯해요,,,ㅠ,ㅠ 아니면 올 식단을 자연식으로 교체를 해야하지 않을까,,,고민중입니다...ㅠ.ㅠ
맞아요...귓병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기에..그에 맞는 귀약들을 써야해요...약을 쓸때도 제대로 써야하고...잘 넣어줘야 하구요~~손님들 보면 대부분 사용을 잘 못하셔서 장기간 시간만 끌게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어떤 약이든 장기간 사용하지않고 얼른쓰고 얼른 낫게 해주는것이 맞는것 같아요!!귓병은 다 나은듯 보였다가도 시간 지나면...다시 올라오는것이 대부분이라...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부분같아요^^특히 귀가 덮혀있는 아이들은~~
첫댓글 덱소릴이라는 귓병약은 제겐 생소하긴한데요.. 당뇨 앓기전에 또야가 유일하게 안좋은곳이 귓속이었어요.. 계속 꾸준하게 안좋진 않았는데,, 자주 귀속에서 냄시가나고
면봉으로 귀세정제를 사용해 닦아내면 농도가 조금 진하면서 검붉은 물이 나오곤했었는데 그때마다 병원가면 안연고처럼 생긴 주둥이 무지 길죽한 연고를 잔뜩 넣주시고
먹는 약 이삼일치 받아서 먹이면 또 괜찮은듯하다가 다시 그러기를 반복했었어요.. 그곳이 또야 다음,다뇨,다식 현상있다고 왜 그런거냐고 물었을때 스테로이드 처방하고
그냥 기다리자했던 6년동안 다녔던 팔이~ 의사가 있던 병원이었답니다.. 또야는 귀가 덮인 스타일이라 이런경우 자주 발생한다고
그냥 그렇게 6년을 의심없이 다녔었는데 당뇨 발병하고나서 호두님꺼 귀 세정제를 사용하고서는 목욕시 아주 가끔 제대로 물기 안닦은 경울 제외하곤 귀속이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알러지나 심각하게 증상이 나타난적은 없어서 별 도움이 안되시겠지만 혹시나 호두표 귀세정제 사용하고 계시는데도 그러는지,,,, 그냥 몆자 적어봅니다....
또야맘님~ 울로또도 푸들들백작이라서 또야처럼 귀가 취약한 종이라서 저도 항상 귀에 각별히 신경을쓰는데요~~ 다행히 로또는 귓병으로 속 썩여본적은없엇는데 작년부터 희한하게 왼쪽귀만 붓고 냄새도좀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전대병원이 낫지싶어 세균검사해봐도 곰팡이도 진드기도 아니라고 가끔와서 귀청소만 하라고 햇어요 ㅠㅠ
호두님표 귀세정제는 쭈욱 쓰고잇어요~
귀는 좀 무서워서 목욕하고 가볍게 세정제로 닦아주는게 다예요~
이번엔 로또가 유난히 괴로워해서 병원갓더니 결국 음식알러지라고ㅠㅠ
알러지가 몇년에걸쳐 축적되서. 나타난거라고 하대요
긍께 또야경우처럼 오랜시간에 걸쳐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약먹이고
피부질환약 쓰는걸 반복한끝에 당뇨니 쿠싱이니 부작용이 생기나봐요..
멋모를땐 의사가 하라는대로 할수밖에요ㅠㅠ
이 병원치료라는게 당장 보이는증상을 완화시켜줄뿐 완치는 없는건지 ㅠㅠ
그래서 저도 요즘 걱정을 사서 하고잇어요~
근데 그 팔이~수의사양반은 심하게 팔이~~ 구만요~
또야를 잡을뻔햇네...
팔이 ............99
저희 잉이도 귓병땜에 약많이 먹었었는데...저는 왠지 귀세정제 찝찝해서 못쓰고있었는데 호두님표꺼 한번써봐야겠네요~아이들 귀가려우면 사람처럼 부드럽게 긁는것이 아니니...잉이도 귀가 피딱지가 없어지는 날이없어요~단백질 섭취가 쫌 많은 날은 더하구요...그렇다고 밥에 오리고길뺄수도 없고...조금 덜 주도록 하고있어요~
귀세정제에도 설마 스테로이드가 들어잇을까싶지만.. 호두님꺼 귀세정제는 안심해도되고 좋으니 함써보셔요 잉이님~~ 진짜 요넘들 귀는 신경쓰이고 답답하지요~~
우리 마리도 어릴때부터 귀가 자주 아파서 귀약 먹였는데 이번에 당뇨에 쿠싱 하면서 알았는데 그게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있다네요.
지금 다니는 병원샘에게 귀약 써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먹는약이랑 귀에 넣는약 다 사용하지 말라네요.
그약 성분에 스트로이드제가 들어있고 그게 당수치를 올릴수 있다고 하네요.
혹시라도 어릴때부터 먹었던 약이랑 귀에 넣었던약 때문에 병에 걸린게 아닌가 싶어 아이한테
미안해죽겠어요.아무리 아파도 그약만 쓰면 낫길래 사용했는데 너무 후회스럽네요.
이번에 간 병원에 의사샘이 병원갈때마다 귀청소하자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귀 아픈 아이들은 약 쓰는거 정말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그땐 병원에서 하자니 어쩔수 잇으셧겟어요.. 그래도 지금은 마리가 안전한 쌤을 만난거같아 다행입니다.. 저도 그냥 안전한귀세정제로 청소만 가볍게 해줘야겟어요...가볍든 심하든 귀자주 앓는 우리아이들은 정말 어쩌라고.....
딜레마님~~~~~~~ 그버박제품알아요~저도 버박을 쪼꼼 취급하는지라..버박직원분께 설명도듣고 실제 유기견 임보온 아이때문에 딱 한번 사용해본 의약품입니다. 제가그때 구입하려고했더니...저희동네 팔이샘도...덱소릴 고고이 오래쓰면 안되는거라고...구입까진 할필요없다고 오면 한번씩 넣어준다하셧는데...그래서 일반 의약부외품으로 판매도 안되는 수의사처방에따른 단기사용하는 귀약인걸로알고있어요. 그래서 전 그 팔이샘 말듣고 병원서 딱한번넣고온게다랍니다. 그때 그임보온아가 귀병때문에요. 제가알기로도.꽤 강력한 귓병치료제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간과하기 쉬운것중에하나가...애가아플때 단기간에 치료되는것을 보고..우리동네 수의사샘 명의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진료할때 정확히 질병을 잡아내서 제대로 처치가 들어간것과..스테로이드와 항생제를 이용해서 드라마틱한 일시적 묻어둠인지를 아셔야해요~ 그래서 약지을때 성분이어떤건지...또 이약을 먹이면 어떤장기에 직접적 손상이 가는지를 꼼꼼히 체크해보셔야해요.. 스테로이드가 신장을 손상시킨다던지..항생제가 간을손상시킨다던지.약마다 틀리고 하루에 정해진 용량과 투여횟수란건 정해져있답니다. 맥시멈 먹이시거나 할경우 단기로라도 당뇨나 부신피질문제충분히올수있다고하네요.
헉!!근데 우리동네 팔이쌤은 먼배짱으로 평소에도 귀청소하듯이 넣어주라고햇당가요!!
로또애비 깜짝놀라 그 덱소릴 쓰레기통에 버리네요 ㅠㅠ
긍께 그거넣고 단번에 귀가 가라앉는것이 기쁘다기보단 영 찜찜하더라구요ㅠㅠ아트님말씀 감사해요 ㅠㅠ
성분만 보셔도 아시겟지만......스테로이드를 평소에 청소하듯이 넣어주는건 있을수없답니다...평소에 아무나 집에서 케어할때쓸수있도록 나온 제품들은 의약부외품으로 분류되지 의약품이 아니랍니다.ㅠㅠㅠㅠ근데 버림 아깝고.....그냥 안쓴다고 가져다드림이....;; 혹 제가 잘못 정보를 드린건가시퍼 따로 방금 검색해서 찾아보니 집에서 케어해주시다가 귀증세가 완화되면 사용중지 라고 되어있어요.흠.....;; 일반귀청소제는 사용중지란 없지않나요?
근데....귓병약 하나로 댓글이 이리무시무시하다니.....요새는 병원도 무서워서 못가겟어요
(말은이래하고 죽자고 다니는병원.;;;)
즈이집 누렁이때문에 노이로제증상.....
누렁이=소망이요??ㅋㅋ ㅋㅋㅋㅋㅋ그누렁이 응꼬는 터졋능가요?ㅋㅋ 그 덱소릴 성분찾아보고 뜨헉햇다니까요... 귓병그거 만만히볼게 아니네요...답답해요 이제 어쩌나싶은게...
싱아도 귀가 안좋은적이 많은데 아주 심할땐 저는 덱소릴 한두번 썼는데요... 싱아 쿠싱땜에 먹는스테로이드 처방을 못받으니 부신피질계 먹는 스테로이드보다는 차선으로 덱소릴 소량넣어주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ㅜ 그대신 일주일이상 쓰면 안되고 평상시엔 절대 쓰면 안된다고 하던데요. 쿠싱치료받을때도 귀가 많이 안좋아 일주일정도 발라준적 있는데 코티솔수치가 크게 변화하거나 형액검사에서 이상나타나진 않았어요. 귓병 정말 심하고 아가가 그것땜에 힘들어하면 일주일 정도 발라주는건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평상시엔 호두님 귀세정제로 가볍게 청소해줘요. 그리고 귀안긁게 하는게 젤좋은데 욘석이 저없을때 몰래 긁는듯..
싱아도 그거 써보셧군요~ 그게 효과는 정말 좋긴하더라구요.. 먹는약도 먹긴햇지만 덱소릴넣고 하루만에 부은귀가 싹 가라앉는걸보니.. 저도 일주일은 넣어줫는데 아직 완전히 나은게아니니 더 사용해주라는데 왠지 꺼림칙해서 성분을 찾아봣거든요ㅠㅠ 아트님말씀듣고 얼렁 버렷어요::;
이 샘은 우째 평소에도 써주라고햇는지 나원참...
울로또는 다리가짧아서그릉가 귀안쪽은 못긁어요~ 귀 뒤까지밖에 다리가 안가요~ㅋ
귓병약이 워낙많아서...애들피부랑 귀는 한번걸리면고질병이죠^^;만성이되지않게 하는게젤중요한데 병원에서는 만성으로가겠금 제대로치료안해주구 시간 너무 질질끄는경우가많아요ㅡㅡ+저는 오리더밀이랑 수로란하나 갖고있으면서 귀청소할때 쫌 기미가보인다하믄 3일에한번 넣어주다보면 금방 깨끗해지더라구요~수로란은 곰팡이성 피부에도 효과있어서 소독후 조금씩발라주구요~~여름되가면 잠잠했던 피부나귀들이 들고일어서는경우가대부분이에요ㅜㅜ스테로이드는 효과는빠르지만 심각하고불가피할경우 잠깐사용하는걸로알아요^^
오리더밀과 수로란도 병원에서 많이쓰는약인데 효과는좋다고들 하더라구요~ 근데 오리더밀은 쫌 문제가잇나보던데요.. 수의사가 쓴글을 퍼온걸 읽은적잇는데 오리더밀은 살충제에 항생제에 항곰팡이제등등에 마취성분까지 잇는 연고라서 아이가 금새 편해하고 효과가빠르고좋은데 내성이 심해서 자꾸 재발하다보면 나중엔 어떤약으로도 치료가 어려운 외이염괴물이생겨버린다구요.. 오리더밀을써왓던 어떤아이는 귀수술까지 하게 됏다고..지금은 동눌병원에서도 오리더밀은 안쓰는 추세라고 외국에서도 거의 안쓰는 약품이고병원이 없는곳에서 응급으로 할수없이 쓰는곳도 잇다고 읽엇거든요.. 오리더밀의 효과를 칭찬하는글도 많은반면 몹시
부정적인의견도 많더라구요.. 저도 검색중에 지나가며 읽엇던거라 정확한정보인지어떤지 모르지만~ 홍이님도 한번 확인해보셔요~ 오리더밀부작용사례가 쫌 무섭게 올라와서 기억에남아서 혹시나 말씀드려요~~^^
혹시 2년인가~~3년전에 그런거 아니었나요??오리더밀이 한번 성분중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해서 그 성분 빼고 다시 들어오고 유통되는데 시간이 걸렸었거든요...그전에 샀던 사람들은 재골로 계속 썼을지도 모르지만.....중단 됐다가 다시 들어왔을때...다시 사서 쓴건뎅;;;;어떤 약이든 내성은 생기는데...음....저는 몇년동안 조금씩 잠깐 잠깐 써서 그른가....별탈이 없었거든요...알아봐야겠어요^^
애견의 귀는 사람과 좀 차이가 있어서 ,, 귀안의 염증억제 , 상처치유 , 세균박멸(진득이나 곰팡이등등)을 위해서 항생 , 스테로이드,살충제로 구성된 귀약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잇는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등의 약으로 인한 부작용이 참 무섭긴 하지만.. 또한 빠르게 억제 및 치료를 도와 다른 곳의 전의나 고통을 해소해주는 잘 사용하면 고마운 약이기도해요..문제는 과다남용과 장기적 사용인데요.. 귀의경우엔 ,, 뇌와 직결되어있어서 가급적이면 증세가 심할땐 항생제등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잡아주시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귀의제품을 사용하실땐 ,, 청결제와 치료제는 의미부터가 좀 다르
므로 ,, 다른시각에서 판단을 해주셔야하고 ,, 알러지성이던 어떤원인을 떠나 애견들의 중이염은 한번 생기면 재발이 좀 잦은편이라 종종 화학성약품에 도움을 받아야할 횟수가 늘어나므로 너무 화학성약품에 민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호두도 알러지로 인한 중이염이 잘 도져서 고생을 하는편인데요 ,, 아무리 좋은 세정제도 ,, 알러지의 근본적인 원인을 중단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서 식이요법이나 알러지의 원인을 정확히 찾으시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 호두는 귀안에 귀지나 염증으로 고름같은것이 좀 찰땐 ,, 버벅에서 나오는 의료용 순한 에피오틱을 사용하여 귀안의것을 녹여 제거해주고 ,, 염증이나 ,,치유는 다른제제를 조제
하여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보통 귀안의 문제성귀지들만 제거하고 소독하여 딱아줘도 많이 호전이 되는데,, 심할땐 원인에따라 어떨때는 조제약이 잘듣기도하고 안들어서 약을 바궈야만 듣기도 하더라구요...조제는 ,, 음 .. 천연제로 만든것인데 .. 모든질환에 다 잘듣는건 아닌거같아요..모든약들이 다 그렇겠지만요....^^;; 저도 호두 중이염이 오랜숙제인데 ,,완치는 거의 포기했고요.. 알러지유발 식품을 절제하자니,,그마저 빼고나면 먹을것이 없는듯해요,,,ㅠ,ㅠ 아니면 올 식단을 자연식으로 교체를 해야하지 않을까,,,고민중입니다...ㅠ.ㅠ
맞아요...귓병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기에..그에 맞는 귀약들을 써야해요...약을 쓸때도 제대로 써야하고...잘 넣어줘야 하구요~~손님들 보면 대부분 사용을 잘 못하셔서 장기간 시간만 끌게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어떤 약이든 장기간 사용하지않고 얼른쓰고 얼른 낫게 해주는것이 맞는것 같아요!!귓병은 다 나은듯 보였다가도 시간 지나면...다시 올라오는것이 대부분이라...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부분같아요^^특히 귀가 덮혀있는 아이들은~~
긍께요.. 호두님이 혈당잡는것보다 중이염이 더 힘들다하셧던게 새삼 공감이가네요 ㅠㅠ 이넘들은 쬐그만것들이 우째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쁜몸뚱이에다 몹쓸병을 구석구석 다 달고잇능가 모르것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