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년(18~25℃)과 비슷하겠으나,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음
- ○ 6월 하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 ○ 7월 상순에는 평년보다 높겠으며, 중순에는 평년보다 낮겠음.
- ○ 평년(151~376㎜)과 비슷하겠으나,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음
- ○ 6월 하순에는 평년보다 많겠음
- ○ 7월 상순과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음
- ○ 6월 하순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자주 받겠으며,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음
- ○ 7월 상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확장하여 고온현상이 나타날 때가 있겠음
- ○ 7월 중순에는 오호츠크해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선선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음
순별 |
기 온 |
강수량 |
6월 하순 |
평년(17~23℃)과 비슷하겠음 |
평년(48~138㎜)보다 많겠음 |
7월 상순 |
평년(18~25℃)보다 높겠음 |
평년(49~142㎜)과 비슷하겠음 |
7월 중순 |
평년(19~26℃)보다 낮겠음 |
평년(53~131㎜)과 비슷하겠음 |
- ○ 참 새끼치기가 끝난 논은 중간 물 떼기를 실시한다.
- - 중간 물 떼기는 헛 새끼치기를 억제하고 토양 중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방출시키며, 환원이 심하여 토양 중 용존산소를 늘리기 위하여 실시한다.
- - 중간 물 떼기를 하면 뿌리가 토층 깊게 신장하므로 쓰러짐 억제 효과가 크고 뿌리 활력도 좋아 벼 생육 후기까지 양분흡수를 좋게 한다.
- ○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패기 전 40일부터 30일 사이에, 논바닥이 갈라질 정도로 중간 물 떼기를 하는데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배수가 잘 안되는 점질토에서는 7~10일 정도 물 떼기를 한다.
- - 중간 물 떼기 후 에는 3일 물대기, 2일 배수 등 물 걸러 대기로벼 뿌리에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뿌리의 활력유지에 의한 양수분 흡수가 잘 되도록 한다.
- < 중간물떼기에 따른 쓰러짐 지수 및 쌀 수량 >
- <벼 생육단계별 물 관리 요령>
생육기간 |
물 대는 요령 |
물깊이(㎝) |
효 과 |
이앙기 |
얕게 댈 것 |
2~3 |
모를 얕게 심고 부묘경감 |
활착기 |
깊게 댈 것 |
5~7 |
식상경감, 증산억제, 뿌리내림 촉진 |
분얼성기 |
얕게 댈 것 |
2~3 |
새끼치기 촉진 |
무효분얼기 |
중간 물떼기(이삭패기 전 40 ~30일 전, 5~10일간) |
0 |
헛새끼치기 억제, 유해물질 제거, 쓰러짐 방지 |
수잉기 |
물 걸러대기(이삭패기 전 30~ 이삭팰 때, 3일 관수 2일 배수) |
2~4 |
뿌리활력 증대, 유해물질 제거 촉진 |
출수기 |
보통으로 댈 것 |
3~4 |
꽃가루 받이 촉진 |
등숙기 |
물 걸러대기 |
2~3 |
잘 여뭄, 뿌리기능 유지, 유해물질 제거 |
낙수기 |
완전물떼기 |
0 |
농작업 편리 |
- ○ 장마철 침관수가 우려되는 포장은 배수로 잡풀을 미리 제거하여 신속한 배수가 될 수 있도록한다. 그리고 무너질 우려가 있는 제방 및 논두렁은 사전에 보수하고 논두렁에 예비물꼬를 여러 곳 설치하여 침관수시 신속한 배수로 논두렁 붕괴를 예방한다.
- □ 애멸구, 벼물바구미, 저온성 해충 : 예보
- ○ 애멸구는 바이러스병인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해충으로 보독충률이 높은 지역과 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는 지역은 발병이 우려되므로 애멸구를 적극적으로 방제
- *애멸구 공중포충망 조사(6.4~10) : 46개지역 조사, 2개소 각 2마리 채집
- *지난해 중국 밀 수확기에 (6.1~10) 날아온 애멸구가 금년에는 채집되지 않음
- ○ 벼물바구미는 벼 잎과 뿌리를, 벼잎벌레·굴파리류는 벼 잎이나 줄기 속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수시 예찰 후 발견 초기 적용약제로 방제
- *벼 병해충 관찰포 조사결과(6.1) : 총 해충 발생면적 7,471㏊(전년의 42%, 평년 7)
- - 벼물바구미 7,282㏊(전년의 43%, 평년 7), 벼줄기굴파리 189㏊
- □ 이화명나방, 멸강나방 : 예보
- ○ 이화명나방(제1화기)은 6월초·중순부터는 알에서 깨어나온 애벌레가 부분적으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나방이 발생되는 지역에서는 벼물바구미, 애멸구, 저온성해충 등과 동시방제
- ○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날아와 발생하는 돌발해충으로 식물의 엽육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므로 목초지, 옥수수포장 등 기주식물이 있는 곳을 예찰하여 유충이 발견되면 즉시 적용약제로 방제
- □ 잎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 예보
- ○ 잎도열병은 비가 자주 내리면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발생이 우려되고 장마가 지속되면 일품벼, 수라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색이 짙고 늘어진 논 등에서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하고 침관수시는 보완방제
- ○ 잎집무늬마름병도 과번무한 논에서부터 시작되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니 잎집무늬마름병 발병 포기율이 20% 정도 발생된 논은 도열병 방제 할 때 동시방제
- ○ 침관수 등으로 흰잎마름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예방위주로 도열병 동시방제 농약으로 방제
- ○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비로 인해 뿌리가 노출된 포기는 빨리 흙으로 덮어 주도록 한다.
- ○ 콩의 북주기 작업은 김매기를 겸하여 꽃이 피기 10일전까지는 마치도록 하고, 비료기가 많거나 웃자라 쓰러질 우려가 있는 포장은 본엽 5~7매 때 순지르기를 한다.
- ○ 감자 역병은 온도 15℃, 습도 85% 이상의 조건이 7일 이상 지속되면 발병되므로 침투성 살균제를 7~14일 간격으로 살포하여 예방한다.
- □ 장마철 관리요령
- ○ 고랑의 물이 잘 빠지도록 사전에 배수로 정비
- ○ 받침대를 보강하여 쓰러짐을 방지하고, 바람에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세워줌
- ○ 겉흙이 씻겨 내려간 곳은 흙을 채워주어 뿌리의 노출 방지
- ○ 강우와 연관이 많은 역병, 탄저병, 세균성점무늬병 등 방제 철저
- - 농약살포 시에는 전착제를 첨가하여 뿌려줌으로써 약효 지속
- □ 박과류 당도 향상 기술
- ○ 수박, 참외 등은 비가 계속해서 오면 당도가 낮아 품질이 떨어지므로, 가능한 뿌리부분에 빗물이 오랫동안 머물러 있지 않도록 물빠짐을 좋게 해줌
- ○ 수박 노지재배시에는 잎이 부족하여 과실이 강한 햇빛을 직접 받게 되면 과실 내부의 온도가 올라가 피수박이 발생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수박 잎이나 짚, 신문지 등으로 수박과실을 가려줌
- ○ 시설 연장재배 작물에서 담배가루이 발생에 호적한 기상조건이 되면서 금후 담배가루이 피해가 우려되므로 수시 예찰을 하여 적용약제로 병원균의 발생밀도를 줄이도록 함
- □ 고추 역병·탄저병, 고랭지 무·배추 무사마귀병 등 : 예보
- ○ 역병균은 물을 따라 이동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물 빠짐이 잘 안 되는 포장 및 연작지에서 발생이 우려되므로 앞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 ○ 장마가 시작되면 탄저병 발생에 좋은 기상환경 지속으로 사전방제가 소홀한 밭에서는 비가 갠 후 기온이 높아져 고온다습조건 이 되면 고추 탄저병 급속히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
- ○ 역병 방제는 집중호우 시에도 물빠짐이 잘 되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한 후 적용약제로 뿌리주위까지 스며들도록 예방위주로 살포하고 탄저병은 발생초기부터 고추(과실)에 골고루 묻도록 정밀방제
- ○ 무사마귀병은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이 생기면서 지상부가 말라죽게 되는 병으로 준 고랭지(표고 400m)의 일찍 심은 배추밭에서 발생되어, 점차 높은 지대로 확산
- - 병원균은 물이나 흙을 통하여 이동하므로 물 빠짐이 좋도록 배수로 정비를 잘 해주고 병 발생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병든 포기는 발견즉시 제거
- □ 과채류 흰가루병·노균병, 참외·수박 덩굴마름병, 토마토황화잎말림병, 토마토반점위조병 등 : 예보
- ○ 흰가루병은 박과, 가지과작물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으로, 일조가 부족하고 밤낮의 온도차이가 심하며 비료기가 많은 조건에서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식물은 속히 제거하고 질소가 과용되지 않도록 균형시비를 하면서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
- ○ 참외·수박 덩굴마름병은 생육후기에 초세가 약해 질 무렵부터 집중적으로 잎이나 줄기가 말라 죽으며, 약제 방제만으로는 효과적인 방제가 어려우므로 과습을 방지하고 초세 강화
- ○ 토마토황화잎말림병과 토마토반점위조병은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철저히 방제하고 병 증상이 보이면 병든 포기를 뽑아 땅에 묻거나 태워 제거해줌
- □ 과채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 예보
- ○ 해충의 크기가 작아 발생초기에는 발생상황을 잘 몰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고, 담배가루이와 총채벌레 등은 바이러스 병을 옮기므로 초기에 방제
- - 천적을 이용할 경우에는 천적이용 해충방제 모델에 잘 맞추어 천적을 투입하고 천적회사 등의 컨설팅을 받아 방제
- ○ 수확기에 있는 과실은 비가 그친 다음 2~3일 후에 수확한다.
- ○ 침관수가 되지 않도록 배수로의 풀이나 메워진 흙을 제거하고,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은 미리 대비하며, 토양이 유실될 우려가 있는 과원은 짚이나 산야초, 비닐 등으로 덮어준다.
- ○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로 고정시키거나 묶어주고, 약한 덕 시설도 미리 보강해서 강한 비바람에 무너지지 않도록 대비한다.
- ○ 사과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용약제를 예방 위주로 뿌려서 방제한다.
- □ 증 상
- ○ 초기증상은 태양광선이 직접 닿는 과실의 과피면이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으로 변하며, 증상이 진행되면 과피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가 더 심해지면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감염으로 과실이 부패 한다.
- □ 발생 원인
- ○ 강한 광선과 높은 과실온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 하며, 날씨가 며칠 동안 구름이 끼거나 서늘하다가 갑자기 햇빛이 나고 온도가 올라 갈 때 많이 발생 한다.
- ○ 대기온도가 31℃를 넘는 맑은 날 많이 발생 하며, 수분 스트레스 상태에 있는 과실은 정상적인 과실보다 과면과 과육의 온도가 훨씬 높아 일소 발생의 원인이 된다.
- □ 방지 대책
- ○ 과실들이 강한 직사광을 받지 않게 가지를 배치하고, 과다 착과를 시키지 않는다.
- ○ 수관내부에 햇빛이 골고루 들어갈 수 있게 도장지를 정리(하계전정) 하여주며, 특히 지나친 하계전정은 하지 않는다.
- ○ 관수를 적절히 하여 적습의 토양수분을 유지하도록 한다.
- ○ 초생재배는 청경재배에 비해 일소피해를 감소시키며, 일소를 받은 과실은 추가적인 피해 감소를 위해서 가능한 늦게 제거함
- ○ 과실이 햇빛에 노출이 많이 되거나 잦은 일소 피해 발생시 봉지를 씌워서 재배 한다.
- ○ 미세살수 장치가 시설된 과원에서는 대기온도가 30~32℃일 경우 살수처리 하고, 탄산칼슘(크레프논,칼카본) 200배액(400g/20L), 카올린(Surround WP)을 3~4회 살포 한다.
- □ 사과 점무늬낙엽병, 겹무늬썩음병,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포도 새눈무늬병, 복숭아 등 핵과류 세균성구멍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등 : 예보
- ○ 사과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은 구분을 명확히 하여 적용 약제 살포 여부를 결정, 겹무늬썩음병은 포장 상태에 따라 비 오기 전 후에 적용농약으로 동시방제
- <사과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진단 요령>
- - 겹무늬썩음병과 탄저병은 병원균이 잠복하고 있다가 생육 후기에 병징을 나타내는데, 과실 피해를 예방하려면 6월 상순부터 적용약제 살포하여 방제
- ○ 포도 새눈무늬병은 잎에서 잎맥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진전되면 흑색 반점으로 확대되어 구멍이 뚫리며 열매와 가지에서는 초기에 흑갈색의 반점이 나타나는데, 비가 많이 올 때 발생이 많으므로, 병든 부위는 즉시 제거하고 봉지 씌우기 전에 적용농약으로 방제
- ○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병원균이 5~7월 자낭포자 형태로 공기 중에 흩날리면서 감나무 잎에 침입하여 잠복하며 8월말 이후 발병하여, 잎에 둥근무늬의 반점이 생기고, 심하면 일찍 낙엽이 지고 과실은 품질이 떨어지면서 심할 경우 낙과함
- - 일단 감나무에 둥근무늬낙엽병이 발병하면 방제가 어려우므로 포자가 공기 중에 비산되는 5월 하순부터 7월 상순 사이에 예방위주로 탄저병과 흰가루병이 동시에 방제되는 약제를 선택하여 동시 방제
- □ 과수의 꽃매미 : 주의보
- ○ 꽃매미는 월동 알이 많은 것으로 관찰되었고, 약충이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1차 방제한 과수원이라도 잘 살펴보고 발견 되면 추가 방제해 줌
- ○ 방제시 과수원 및 인근 야산까지 적용약제 살포로 외부유입을 차단(친환경농가는 방충망, 끈끈이 트랩 설치하여 방제)
- ※ 7월중순부터 성충으로 활동, 인근 야산 등에서 계속 유입되므로 방제 소홀시 피해우려
- □ 과수 응애류, 진딧물류, 사과굴나방, 복숭아순나방, 은무늬굴나방, 잎말이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등 과수해충 : 예보
- ○ 배, 사과에서 사과응애는 잎을 잘 관찰하여 한 잎당 암컷성충이 1~2마리 이상이면 적용약제를 살포해줌
- ○ 조팝나무진딧물은 날개 있는 성충이 5월 중순경부터 나타나므로 약 60%의 신초에서 진딧물이 발견될 때 다른 해충과 동시방제
- ○ 복숭아순나방은 전년에 과실 피해가 많았거나, 성페로몬 트랩에 유인이 많이된 과원은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고, 적과나 봉지씌우기 작업할 때에 피해를 받은 신초나 어린과실을 발견하면 그 즉시 땅에 묻어 제거
- ○ 은무늬굴나방의 2세대 발생이 많으면 니코티닐계 살충제 중 살균제와 혼용여부 확인 후 살포
- ○ 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잎, 과실 등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므로 성페로몬 트랩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성충발생 최성기 7~10일 이후 적용약제를 살포
- ○ 장마철에는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아 시설하우스 안에서 재배하는 화훼류는 햇빛이 부족하여 웃자라게 되므로 아주심기 할 꽃은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포기 간격을 충분히 유지해 준다.
- ○ 7월 중순 이후부터 수확할 국화는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해가림을 지속적으로 해준다.
- ○ 글라디올러스 억제재배를 하는 농가는 구근을 정식하기 시작한다.
- ○ 덴드로비움은 화아분화기로서 온도는 최저 20℃이상 관리하며 비료는 주지 않고 물주기는 표면이 마르면 준다.
- ○ 시클라멘은 고온기 잎자루 및 잎이 시들지 않도록 반드시 차광을 실시하고(35%) 충분히 환기하여 온도를 내려준다.
- ○ 12월 수확을 목표로 하는 안개초 재배 농가는 삽목을 실시하며 삽목상 온도는 20℃가 적당하고, 용토는 펄라이트를 쓰며 삽수길이는 4~5마디가 적당하다.
- ○ 노지에 재배 중인 화훼류는 진딧물, 응애류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주도록 한다.
- ○ 여름철 느타리버섯 재배사는 버섯이 처음 발생할 때는 18~23℃ 정도의 온도와 90% 정도의 습도가 유지되도록 환경을 조절하여 준다.
- ○ 균상에 버섯이 발생되지 않는 시기에 세균성 갈변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차아염소산나트륨, 농용신 수화제 등을 적정 희석배수로 살포한다.
- ○ 또한 재배사 환기창에는 방충망을 설치하고, 중앙통로, 출입문 앞에는 유살등을 설치하여 버섯파리 유충의 밀도를 낮추도록 한다.
- ○ 인삼은 장기간 침수시 배수불량답 및 해가림 시설 불량포장에서 수량이 감소하고, 조기에 잎이 떨어지며,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므로 여름철 호우에 대비하여 다음과 같이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 장마 대비 사전 대책 >
- ○ 유기물 함량을 2%정도로 하여 포장의 적습범위 유지 및 통기성 개량
- ○ 고랑제초기를 이용하여 배수로를 정비하고 두둑을 높게 유지
- ○ 해가림 시설의 늘어진 피복물을 팽팽하게 유지
- ○ 작토층 상면에 볏짚 등으로 피복
- < 장마 대비 사후 대책 >
- ○ 양수기 등을 이용하여 물을 빼주고 깨끗한 물로 잎에 묻은 앙금을 씻어냄
- - 냇가나 강가 인접 포장은 침수 발생 시 새로운 배수로를 만들어 물을 빼냄
- ○ 탄저병·점무늬병 등 각종 병해충 방제
- ○ 6시간 이상 침수된 인삼은 미근이 자라지 않으면 곧바로 수확
- < 침수기간에 따른 인삼 피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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