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개봉(?)했던가 ^-^)a
암튼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어여 흣^-^;
보는 내내 >>ㅑ~~~ ))ㅑ~~~~~~~ 소리만 질렀다는 하핫ㅅ_ㅅ);;
피터팬의 그 아이지만 아이 같지 않던 그 표정하며
웬디 역시 너무나 너무나 ..둘다 어쩜 그리도 이쁜지 +_+
두 꼬마들에게 정말 홀딱 호올~딱 반해버렸습니다 ♥_♥
'뮤리엘의 웨딩','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의 P.J.호건 감독의 영화라 왠지 더더 좋았구요
어렸을 적 만화나 애니로 봤던 그 피터팬의 느낌과는 달랐지만
역시나 돈을 들여서 인지 하하; 반짝 반짝 했던 영상들 아름답고 멋졌어여
(ㅇ ㅏ~ 말론 표현이 도저히 ㅜ_-)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ms.naver.com%2FPicture%2FStill%2FC78%2FC7880-47.jpg)
좀 멍한 표정의 팅커벨^-^;(이 아가씨가 그 영화 스위밍풀의 찐뜩찐뜩한 연기를 한 그 아가씨라져-o-)
질투에 찬 팅커벨의 장난도 얄밉긴 했지만 이해가 가기도 했고 ^^;(꼬맹이들을 시켜서 웬디를 화살로 쏘라구 하는 짓..)
첨 보는 웬디에게 엄마가 되어달라구 정중하게 무릎꿇던 그 꼬맹이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films.naver.com%2FPicture%2FStill%2FC78%2FC7880-36.jpg)
그 장면은 없고ㅜ_-그 꼬맹이들이 웬디를 바라보는 장면;;
영국 신사는 절대 무릎을 꿇지 않는 다던 웬디의 동생들이
해적들 앞에서 살려주세여!를 외치며 바로 털썩하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여^ㅡ^
ㅇ ㅏ~ 너무나 많고 이쁜 영상들...꼬~옥 보세여 =ㅁ =)/도저히 저의 표현으론 더이상 ㅠ_-
첫댓글 _-_) 저는 보는내내 피터팬에게 질투의 이빨만 갈았더랬습니다.
어머니가 작년에 개봉두 하기전에 필리핀에서 사오셨던 디비디로 보았는데;;;화면도 흔들리고 소리도 울리고(디비디가!)...그래도 재미는 잇더군요^^;;
매력적인 아이들.@_@
하늘을 막 날아오르던 장면!! 정말 멋졌어요.
저도 재밌게 봤어요. 웬디역할한 배우가 연기를 참 잘했죠. 피터팬과 비교되게-_^;;
아아...DVD 가지고 싶어요..피터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