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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계 배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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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2 미코노스 3 - 언덕에 올라 풍차 아래서 리틀베니스를 보다!
바이칼3 추천 0 조회 62 24.06.04 08: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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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20:11

    첫댓글 풍차에 대해서 자세히 잘 배웟습니다. 그리고 풍차가 모티브인 돈키호테는 알지만 다른 소설작품들도 잘 배웟습니다.
    풍차는 그 날개수가 다소 차이가 나는군요,풍차는 네덜랜드가 가장 많군요.저는 네덜란드라고 하면 작년여름에 부안새만금잼버리대회가
    생각납니다, 작년에 위생과 무더위로 잼버리대회가 파행되다가 급기야 태풍까지 온다고 해서 셰계 곳곳에서 온 대원들이 전국의 관광지로 분산되엇을때
    저는 우연히 차수리때문에 용인민속촌앞을 지나다가 민속촌정류장애 외국아아들이 많이 내리길래 반갑기도 하고 우리나라정부의 준비미흡으로
    애들이 고생하는것이 미안해서 차를 얼른 주차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얼핏보아도 오렌지군단 주홍색상의에 파란색바지를 입은 애들이 네덜란드애들이겟구나
    싶엇습니다 그래도 저의 짧은 영어로 웨어 알 유 프롬 하니까 네덛랜드라고 해서 나이스 미투유 만나서 반갑다고하고 고생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몇마디 주고받앗습니다 저랑 애기햇던 여학생이 많이 더워하는것 같아서 마침 근처에 수퍼가 보여서 얼른 달려가서 차가운생수를 몇병사서 건네주고 진구들이랑
    나누어 마시라고 햇더니 연거푸 고맙다고 하더군요. 역시 애들은 외국아이들도 착하더군요.
    풍차모습 잘 보앗습니다.

  • 작성자 24.06.07 09:55

    아...... 저눔의 잼버리?
    사람들이 대개는 기계적으로 일할 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지는 못하는가 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준비했다면
    저런 무책임한 준비는 없었을 테지요?
    관계자 모두들..... 남의 탓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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