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서울청춘합창단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토욜밤의 열기,,,정모 스케치
오로라 추천 0 조회 453 12.06.10 18: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1 01:02

    광란의 밤 ,,하니 진짜 뭔 일이라도 벌인 듯 ㅎㅎ
    갈매기의 착각은 큰 이동 대열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일껄요
    네 분의 안절부절 모습이 더 웃기네요 ㅋㅋ
    잘 차려진 밥상을 잘 먹고만 온 기분인데,,뭘 안 이쁘게 봐 줄 건덕지나 있나요 >.<
    영덕갈매기님도 수고 몽땅 ^-^

  • 12.06.10 19:01

    너무도 리얼리틱 하고 로맨틱한 글.... 정말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마치 비디오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들려주시니 감사해요.
    2탄을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6.11 00:23

    감사합니다 제이님,님도 오셨으면 좋았을걸요 글 보고 조금 후회 되셔야 되는데,,ㅎㅎ

  • 작성자 12.06.10 20:29

    궁금해 할 회원들을 위해 일어나 정신 없이 어제밤의 필름을 돌려 보았다가
    님들 스케치 빠진 분도 많아 다시 보완 수정 했슴다
    아직꺼정 좀 아리까리한 듯,,ㅎㅎ

  • 12.06.10 20:26

    동안의 오로라님을 보고 놀랐네요. 글빨도 장난이 아니시구요.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담에 또 뵈요.

  • 작성자 12.06.11 00:25

    동안 아닌데여,, 조명발 아래선 착시 효과도 덕 봅니당,,저도 만나서 즐거웠어요 ^.^

  • 12.06.10 21:18

    오로라님! 생생한 현장 그대로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섬세하고,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그대로 전해 주시려는 맘이.. 곧바로 전달 되어지는듯 하는군요.
    그러니까~ 댄스타임이 쫌~ 이뤄졌군요 ㅎㅎ.
    우연님과 그리 오래된.. 같은 배경이 있었던걸.. 그 짧은 시간에 확인이 되셨나봅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모자라는 체력으로..다..지내고 오셨을 오로라님~~며칠은.. 푹~쉬시길..
    색깔있고 독보적인? 정모 스케치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6.11 00:52

    갤러리님은 후회 안 하실 줄 알고 있삼,,ㅋ
    댄스 타임 너무 오버하게 상상하는 정도로 그러진 않았슴다 푸하하
    사실은 상상했던 만큼보다 정모 분위기가 화끈하게 끝난 느낌,,
    잘 보아 주시니 감사~~^-^

  • 12.06.10 21:23

    와~~~~~~~~~~생생 스토리
    저는 긴글은 대충 보는성격인데
    이글을 읽으며 제가 어제 그자리에 서 있는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니~~
    역시 오라님 너무 잘썻어 그지? 맞지?구래~~~ 요즘 유행어
    저보고 긴 기럭지라고 쓴글 보다가 웃다가 이빨빠져 커피 입에서 튀어나와 옷 다버림, 어제 받은돈 세탁하게 보내주심이 어떠신지?
    해튼 오라님 샤론총무 너무 긴장 시키지 마세요
    어제 너무 고마웠어요

  • 작성자 12.06.11 00:51

    안톤님 좀 길어 보였는데,, 잘못 본 것인가요?ㅎㅎ
    받은 돈 천원에 보태서 세탁비 넉넉히 넣어 드릴테니 계좌 번호 올려 주삼
    안톤님 덕분에 저도 즐정모였다고 말해야겠죠하하>.<

  • 작성자 12.06.10 22:38

    세밀 스케치라 글이 너무 길고 지루한 듯 해서 음악도 ,,
    또 생각 나는 부분도 보완,,임재범인 듯 환각처럼 깜짝 들리던 노래가 안 들어 가면 안 되지여,훗,

  • 12.06.10 23:17

    우와..정말 리얼한 현장 스토리 긴 장문의 후기글 남겨주신 오로라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오로라님 처음 뵙는 순간 가수 한영애님이 오신줄 알고 싸인 받을려고 했습니다..하하
    처음 정모에 오셨는데도 오로라님이 대단해 보였습니다..노래부르실때도 가수 한영애님으로 보였으니까요..
    다시 한번 긴 장문의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명곡인 여러분 노래 잘못 불러서 넘 죄송합니다..꾸벅..ㅠㅠ

  • 작성자 12.06.11 00:54

    저 한영애님 좋아 하는데 너무 세게 갔다 붙힌 경향이,, 바람님ㅋ
    외모 하면 대략 자신감 ㅎㄷㄷ 다운임다 >.<
    잘 봐 주신 줄 알고 감사하단 말로 답을 드립니다
    노래 여러분 땜에 관객은 즐거웠답니다 염려 놓으삼 흐흐흐

  • 12.06.10 23:29

    와우! 오로라님 필치가 이게 장난이 아니네요. 김우연부단장님과 같은 명문학교 출신이라 하셨지요? 두분 다 명필이라 역시 같은 학교 선후배가 맞으신 듯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6.11 00:50

    반가웠어요 석영샘! 티비로 보던 그대로의 모습, 찬열님도 멋지시고요 ^-^ 감사 드립니다

  • 12.06.11 00:17

    오로라님!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 날씬하신 몸매와 아직 40대로 보이는 모습 참~아름다웠습니다.
    내가 사투리 심하게 쓰는 우연언니 놀렸는데 역시 그 부분은 두분이
    일치함.저랑 학년도 같고 동갑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2.06.11 01:06

    무슨 그런 과찬의 말씀을 ,,헐
    달아 난 살이 생각보다 빨리 원 위치가 안 되어 좀 고민임다
    현란님과 갑장이라니 진짜 몰랐고 기쁩니다
    직접 뵈니 더 젊어 보이고 깜찍러브~
    경애님이 청단의 마스코트라고 한 이유를 알았슴다 ㅎㅎ
    단원님들이 많이 오셔 주어 정모가 반짝 더 활기가 더해져
    노래방 뒷풀이까지 화끈하게 이어진 것이지요,,,^-^

  • 12.06.11 02:16

    오로라님! 먼저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가웠고요.
    절정 동안에 놀랬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 생각했는데
    제가 내린 잠정 결론은 젊은 라이프 스타일
    젊은이와 대화하고 호흡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
    아닌가 싶네요 . 앞으로 큰 누님으로 모실게요 .

  • 작성자 12.06.11 14:38

    콰미님, 순수 대한민국 청년을 만나 뵈어 기뻤다고 할까요?
    젊은이에게 어려운 시대에 조금이나마 즐거우셔야 마땅합니다
    전 50대가 이제 유아기라는 누군가의 말을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60대부터 진정한 삶이 펼쳐질거라고 믿습니다
    인생은 60부터란 속담이 진실이 되는 행운의 시대에 살고 있기에,,ㅎㅎ
    카페의 막내님께 욕 안 듣는 사람이 되도록 힘 쓰야겠네요^.^

  • 12.06.11 07:17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해주시는지요?
    베일에 가려졌던 오로라님의 실체가 밝혀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분일까 무척 궁금했었거든요.
    역시 기대 이상이십니다.
    않할듯 않할듯하시면서 다 얘기하시는 그 소탈함이 매력이십니다.
    오로라님이 우리 카페에 오신것 정말 영광입니다.
    너무 재미있었구요. 오로라님때문에 한참 웃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었어요.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젊어보이시고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12.06.11 14:42

    아름다우신 정순님 노래에 넋을 잃고 댄스에 또 혼을 뺏기고,,
    단원님들의 소리의 힘에 이리도 인연이 모여졌으니
    회원으로서 영광이지요.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 12.06.11 07:29

    오로라님 ..
    정말 리얼하게 이리 소상히 참 예리하시네요 ,,,
    세상에나 시청역을 서울역으로 .. ~~ 내몬살앙 ..~~ .. 하하하 ..
    암튼 . 두고두고 잊지 못하는 얘기거리 원없이 맹글고 가셨네요 ..
    우연쌤과 인연도 . 정말로 우리만남은 우연이 아니냐 .. 노사연의 만남 노래가 그리 딱 맞을줄이야 ..
    너무나 반가웠고 그리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오로라님 이름표 고이 간직하고 있으니 . 다음 모임엔 두말하면 잔소리 .. 코올 ~~~

  • 작성자 12.06.11 15:40

    리얼한가요? ㅎㅎ 다 좋았는데 끝에 가서 한 방 먹고 말았네여 ㅋ
    잊지 못할 꺼리를 만드느라고,,헐 같이 고래고래 노래 부르고 가슴으로 허그하고,,근래에 하지 못한 경험임다
    얼마나 사람 사이가 멀리 떨어져 나가 있었나,,하는 생각으로 찡해 오고,,누군가는 너무 푹신한 쿠션으로
    와 닿으니 마음까지 포근이ㅎㅎ 술 한 잔의 열기와 모인 마음의 열기가 더해져 후끈했던 초여름밤의 추억이 되었슴다
    맛난 편육도 제대로 들지 못한 샤론님, 수고하심 잊지 않겠삼 파이팅 사랑2

  • 12.06.11 09:56

    엥? 오라님이 박현란샘과 나이 같다고요?
    오라님이 한참 아래인거 같는데 헷갈리네요

  • 작성자 12.06.11 15:04

    노래방에서 현란님이 곁에 와서 제가 부를 노래 예약해 주면서
    얘기를 나누다 놀라운 사실을 알았지요 우리는 갑장,,하하
    현란님을 가까이서 보니 저 보다 더 어려 보입디다
    보통 헤어스타일이 가장 나이엔 큰 역활을 하는데 제 머리 좀 거시기하잖아요? ㅋ
    눈치 안보고 제 맘 내키는데로 할려고 50 부터 쪼매 파격적 행보,헤어스타일만큼은ㅎㅎ
    주위 호응도도 괘않은 듯해서,,대리 욕구를 만족? 흐흐흐
    컨셉 잡기도 좋고요 ㅎㅎ사실 정모 때 산발머리 미친 컨셉,,그런 상상도 해 봤슴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1 15:07

    재미가 있어야 되지요 요즘은, 미루님의 눈으로 봤다면 어떤 표현이 나왔을지 궁금함다
    기억력 점검하며 살아야,,하하

  • 12.06.11 13:02

    오로라님 글을 항상 보면서 참 잘쓰는 분이라고는 생각했었지만 오늘은 어느현장을 취재한 기자 같네요 그저 감탄할 따름이네요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사십대로 보였다는거 죄 지으신거예요 ㅎㅎ

  • 작성자 12.06.11 18:17

    해선님,착각은 자유인데 애먼 이에게 뭔 죄까지 뒤집어 씌우신담? 푸하하
    해선님 환한 웃는 표정 첨에 따라할려구 연습도 많이 했슴다 웃고 살자,,그려려고요,,
    한때 우거지상을 못 면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해선님이 티비를 통해 많은 국민에게
    스마일은 이런 것,,하고 시범을 보여 주신 거지요.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당
    ^-^스마일여왕으로서,,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청단 선생님들로부터,,감사~~^-^러브러브

  • 12.06.11 18:33

    ㅎㅎ오로라님 누가 영상을 올려 주시겠거니 했는데
    이렇게 글 영상을!!!!
    그 날 장면이 스르르르 지나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12 15:43

    지기님 정모에 나타나실 줄은 정말 ,,예상했었구요 하하
    고맙다는 말은 회원 모두의 마음입니다
    필름이 처지기 전에 빨리 글영상으로 옮기면서
    완벽하진 않아도 그런대로 밤의 하이라이트는 포착할려 했는데흐흐
    재미있게 회상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12.06.11 23:50

    오로라님 어쩜 이리도 생생히...
    못오신 회원들의 많이 궁금하셨을텐데..
    한눈에 모임분위기를 느끼게 해주셨네요..
    다음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시어 더욱더
    뜻깊고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6.12 15:50

    서영님 고생하신 거에 비할까요
    다행히 모두에게 후회없이 그 순간들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그 추억의 영상이 엉키기전에 되새겨 보면서 웃음보가 터지던걸요 ㅎㅎ
    감사하게 추억여행을 하면서 ^-^

  • 12.06.12 00:12

    얼떨결에 뭔가 보여 주어서 쑥스럽구만요. 다음 기회엔 제 돌 사진으로 뭔가 다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오로라님을 비롯한 청단카페 여러분께 살찐 향기로움을 보내 드립니다.

  • 작성자 12.06.12 16:00

    규순님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인정! 진짜 보따리 풀면 무궁무진 뭐가 또나올지 ,,
    돌사진은 별 흥미 없는데,,헉 하하 살찐 향기로움~ 멋있는 표현임다
    향기를 가진 이에게 사람은 모여들고 벌은 꿀이 있어야 날아들듯, 먼 인천에서 오셔서
    좋은 노래 들려 주셔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

  • 12.06.12 12:47

    오로라님이 누구신가하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참석도해주시고 고마웠어요 뭤보다 동향에 우연후배라니 더욱 반가웠어요~~ 노래소리가 좋네요. 다시한번 즐거운 날들을 회상할수있도록 리얼하고 잼나게 표현하셨네요~~ 감사해요. 항상 건강하길바래요, 오로라님 화이팅이에요^^^^

  • 작성자 12.06.12 17:05

    수수걍님 반가웠어요, 이런 날이 빨리 오리라고는 예상 못 했는데,,
    색소폰을 챙겨 들고 오셔서 회원님들의 소원을 풀어 주신 그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비봉산 정기를 같이 받고 배우고 자란 인연 또한 가슴 따뜻하게 해 줍니다
    교복 입은 모습 상상하니 웃음이,, 진고 진여고는 원래부터 같은 편이었잖아요 하하
    암튼 이곳에서 고향 선배님과 학교 선배님을 만나 뵈어 감개무량입니다
    멋진 노래와 색소폰 연주는 앵콜이 많이 남아 있는 것 아시죠? 하하
    교복 입던 시절 그때가 좋았던 고향의 모습 ~~러브러브

  • 12.06.14 15:48

    아무나 중안 초등학교 나오나??
    역사가 110 년 되는데~~
    아무나 진주여고 나오나???
    서부경남 명문인디^^
    자랑스러운 후배여~~ 감동 했시우^^

  • 작성자 12.06.15 13:39

    역사가 110년 됐는 줄 몰랐시유 중안학교가,,중중 중대가리 배배 배깡탱이 배영국민학교,,ㅋㅋ
    얼마 전 바로 옆 배영학교가 이사갔다는 소리 듣고 서운했어요 같이 나란히 있어 좋았는데,
    서부 경남의 중심지 고향이 오랜 고도이기에,
    나라 운명의 물꼬를 턴 전력들이 당당 더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진리의 휘영청 푸르름 아래~ >일신고녀 교가가 첫마디 이것밖에 기억 안나네여 헐ㅋ
    청단의 부단장님 선배님이 더 자랑스럽습니데,ㅎㅎ
    파이팅 러브러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