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이 요맘때 입니다
그땐
가수님을 잘 몰랐을 때 고
철원 공연 때 "꿈이여 다시한번 "
2절 부를때 훠밍을 너무 애절케 불러서
눈물 콧물 쏟으며
여기저기 미친듯이 가수님 찾아 유툽 뒤지고 다닐때 입니다~~~💕
펜카페가 있는것도 몰랐고
그저
오매불망 TV 에만 나오길 눈이 빠지게기다릴 땐데 ~~♡♡♡
그날은 미리 애들과 만나 밥먹고 용돈받고 정작 생일날엔
느긋이 앉아 TV 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
그땐
직장을 다닐때라 "연중라이브"
란 프로가 있는지도 모르고 무심히 켜는데~~~💜
초대손님이 조명섭 가수라는거예요
우~~와아
순간 눈이 화등잔 만해지고
콩닥 거리는 마음으로
뒹그르다 시피해서 앞으로 내달았어요
우리 가수님 !
그땐 신인이고 방송 탄지 얼마 안됐는데
어쩜
하나 떨지도 않고 천연스레 곡을 소개해가면서
제가 평소 듣고 싶었던 노래를 그렇게
열창을 해서 불러 주는지요 !
"부모 나하나의 사랑 꿈이여 다시한번"
더군다나 가슴에 손을 얹고
"이마음 다해서 불러 드리겠어요 "
할때의 그 감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죠~~♡♡♡
마치
나의 생일을 위해 축하해주는 축하 파티였고
깜짝 이벤트 였고 미니 콘서트 였어요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주르륵 !!
옆에서 남편이 밥먹다 말고 눈이 휘둥그레 쳐다 보는게 압권이었죠
그리곤 !
아!
이가수는 내가 정성을 바쳐
사랑해 드려야 될 분이구나 !!
이건 필연이고
운명 이구나
하고 물어 물어 카페 라는델 가입하고
지금까지
미친듯이 가수님 과 함께 울고불고
발자취를 쫓아
여기까지 왔네요~~~~💗💗💗
뒤돌아 보니 이제2년 밖에 안됐는데
장족의 발전을하고
강한 사랑과 따뜻한 마음과
뚝심있는 행보로
세계의 평화를 외치며
우리 곁에 정착한 가수님 !!
늘 건강해서 우리에게 좋은노래
감성에 젖게 하는노래
많이
많이 불러주길 기대하며
영원히 함께 하렵니다 ~~~💗💗💗
21년에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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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명보스
연 중 라 이 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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