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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여름을 얼리다
청향/정연균 추천 0 조회 68 19.08.04 23:1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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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사진만 봐도 시원합니다
    친족간 우애도 부럽구요

  • 작성자 19.08.05 08:46

    큰누님을 부축하며 다녔지만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껏 6남매가 한번도 다퉈본 적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 19.08.05 07:22

    형제가. 많아. 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8.05 08:49

    예, 전에 옆지기들이 다 살아 있었을 때는 참 시끌벅적했었지요.
    어머니 아버지도 자식들의 이런 모습을 내려보며 웃음 짓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 19.08.05 07:28

    청향님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행복이 느껴집니다ㆍ거창은 예전에 산악회에서 가본적이 있고 고향갈때 고속도로로 지나가는 정도이네요ㆍ

  • 작성자 19.08.05 08:52

    사진 찍어주는 아줌씨가 자꾸 더 웃어라고 해서 저만 입이 쩍~~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거창 옆이 함양인데 지리산 자락이지요.
    꼰지님도 한번 다녀가십시오.
    참 좋은 곳입니다.

  • 19.08.05 11:33

    @청향/정연균 거창 ㆍ함양 그쪽으로 좋드라고요ㆍ산이 있어서 계곡도 좋고요ㆍ

  • 작성자 19.08.05 12:56

    @꼰지 부전계곡은 산이 깊어 쉴 새 없이 물이 흘러내리는 청정계곡이더군요.
    비교적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니 한번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취사도 가능한 지역입니다.
    물론 모두 음식 쓰레기를 되가져가기 때문에 주변도 깨끗하구요.

  • 19.08.05 10:18

    지리산이 가까이 있는 함양 참 좋은 곳이네요.
    간만에 가족분들 다같이 모이셨네요.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 작성자 19.08.05 12:52

    가는 곳마다 역사의 정취가 묻어나고 아직은 오염 되지 않은 청정지역이 참 많습니다.
    지기님의 왕림을 함양 땅이 기다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05 14:25

    경치가 수려하고 가족애가 훈훈한 고향을 두셨습니다.
    고향은 노고지리가 초록빛 꿈을꾸는 하늘을 가졌다.... 고딩때 좋아했던 김수돈 시인의 고향 싯귀절이 문득 생각 납니다!

  • 작성자 19.08.06 10:44

    서울생활 50년이다보니 자나깨나 고향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멀어 이렇게 가끔 찾아 볼 뿐입니다.
    구축함님 어깨는 좀 나으셨는지요?

  • 19.08.05 15:09

    여름휴가를 그쪽으로 가고싶을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네요 .... ^^*

  • 작성자 19.08.06 10:48

    아무렴 북부 경기와 강원만 하겠습니까만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정이 더 들어서일 것입니다.
    젊은 시절 남이섬에 가서 쪽배를 탔었는데 여친 옆으로 자꾸 다가 앉다가 배가 뒤집혀
    엄청 혼났던 기억이 지급도 남아 있습니다.

  • 19.08.05 15:51

    요즘 형제지간이 우애가 그래서 이웃사촌이 더 가까운 형제보다 좋다는 이야기가 옛이야기가 아니고 현실인가 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6형제 이지만 행사에 불참하는 형제도 있습니다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9.08.06 10:49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암산님 복더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랍니다.

  • 19.08.06 08:04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우애좋은 형제분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셨네요..

  • 작성자 19.08.06 10:51

    지난 날 참 어지간히 누님들과 형님의 애를 태웠던 막내입니다.
    이제 철이 좀 들어 그들과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데
    이젠 시간이 허락치 않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조롱박님 감사합니다.

  • 19.08.07 22:46

    형제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귀하고 행복하셨겠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19.08.08 10:49

    사흘이 참 짧았습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고 게시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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