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다시 돌아왔슴다('근데 어쩌라고'라는 테클은 걸지 말아주세요....ㅠ ㅠ)
전에 올린 무협소설의 공통점은 재미있게 읽으셨는 지요.....
제가 보기엔 그런대로 흥미를 유발한것 같은데.......조회수 115에 꼬릿말 13개....
어떻게 보면 적은 숫자 같고...또 어떻게 보면 많은것 같기도하고......
뭐 헛소린 집어 치우고....... 이번엔 판타지소설의 공통점을 올림니다.....
이번것은 제가 수십권의 판타지소설을 일일이 읽어나가면서
그 공통점을 모두 써서 정리한 제 노력의 결실.........................
.......................이 아니라 퍼온 검니다..........
암튼 잼게 읽어 주세요........
판타지 소설의 공통점
1. 주인공은 절세 미남&미녀가 많다. 혹은 어딘지 모를 매력을 풍긴다.
(다크....... 그녀는 절세 미녀가 틀림없다!!!!!! ←어디서 묵향한테 맞아 죽을짓을......)
2. 주인공은 절대무적이다. 가끔 안그런 경우도 잇지만, 어쨋든 상급 이상인건 마찬가지.
(다크를 이길자 누가 있으랴........ 위대한 소드마스터 다크 만쉐이~~~)
3. 주인공이 숨겨진 힘이 잇다면, 각성은 단계별로 차곡차곡 나누어져 있다. 혹은(대부분) 마지막에 한번에 끝내 버린다. 후자의 경우는, 설정하기 귀찮아 하는 초보 작가들이 자주 쓰는 수법이며, 전자는 그나마 머리쓰는 작가의 형태다.
(이건 뭐에 해당이 될까요?? 없으려나??)
4. 그 각성은 깨달음 보다 감정의 기복에 의해 나타날 때가 허다하다. 깨달음으로 각성할 때는, 마지막 전투때나..
(3번을 모르는 이상 4번도 알 길은 없다.....)
5. 주인공의 사부가 존재할때, 그 사부는 전설의 영웅, 혹은 나라 제 일의 기사쯤은 된다. 그리고 여행을 떠날때, 과반수 이상은 죽는다. 혹은 반신불구가 된다.
(다크의 사부 유백은 다른 차원에 있으므로 해당사항 없다...)
6. 주인공이 남자일때, 일행 여성의 70% 는 쥔공한테 반한다.
(다크에게 반할시간이 없을듯......판타지로 넘어간 초반에 여자로 변해버리니....)
7. 주인공이 여자일때, 일행 남성의 90% 는 쥔공한테 반한다.
(음.....만약에 일행중 한명이 여자로 변한 다크에게 반했다고 고백하거나 했다면.......... 다크는 그자리에서 어떤 수를 써서라도 그를 쥑일지도 모른다!!!!! -_-;;)
8. 주인공은 언제나 특급 조연한테 빚지고 산다.
(다크레이디에서 특급조연은 누구려나??? 아르옹??)
9. 주인공의 일행은 언제나 실력이 수준 이상이다.
(다크레이디에선 주인공의 일행중 주인공만 실력이 수준 이상이다...)
10. 수준 이상이면서도 어이없는 일애 목숨걸다 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때, 이 일을 계기로 주인공이 각성하는 경우가 좀 잇다.
(음........다크레이디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던가??)
11. 악당은 마왕이나 인간 두가지 케이스.
(절대공감......다크레이디에선 마왕이 악당으로...)
12. 인간일 경우, 그 인간은 주인공의 옛 친구일 가능성이나 안면이 잇는 경우가 잇다. 간혹 성별이 틀릴때, 사랑햇던 사이일 수도 잇다. 물론 이 경우는 작가가 중급 이상일때 해당. 치밀한 복선 ㅡㅡ;
(다크에겐 해당이 안되는 경우인듯..... 어떤 책은 자기 삼촌이 악당이 되던데....)
13. 악당과 라이벌 관계일때, 악당은 어느 부문에서 1등. 주인공은 2등인 경우가 잇다. 하지만 마지막 결전에선 항상 이긴다.
(이것도 다크랑 아무 상관 없는 예기......)
14. 악당 보스와 싸울때, 항상 말싸움이 일어난다. 이유는 가치관 차이.
(어느정도 수긍...... 다크레이디에선 안나올지 몰라도 다른 책에서 자주 보던 광경.......)
15. 싸울때, 밀리다가 어느 순간 주인공의 머리속에서 갈등하던 가치관 확립. 마지막 각성의 때가 도래(-_-;)하며, 이제까지 밀리던게 무색할 정도로 순식간에 적을 무찌른다.
(뭔소린지.....-_-;;)
16. 언제나 결정적 싸움 하기 전에 뒤통수를 맞아 한번쯤 패한다.
(미네르바한테 당하는게 여기에 속하려나??)
17. 그 한번 졋을때, 주인공은 심각하게 갈등하며 싸움을 회피하는 경향이 생긴다.
(다크가 결투에서 진적은 한번도 없다고 생각.......)
18. 악당이 마왕일 경우, 힘차이가 무지막지 하지만, 마왕이 대부분 한쪽 팔을 안쓴다던가, 다리만 쓴다던가(예임..;) 해서 생쑈 하다 주인공한테 진다. 혹은 전설의 성물의 쓰임새를 안다던가, 혹은 15번과 같은 이유로 이기게 된다.
(설마 아르티엔을 상대로 마왕이 생쑈를 하다 죽었을까.......-_-;;)
19. 주인공이 모두 여행을 떠난다. 그게 이유가 없던 있건, 아니, 어떤 이유라도 만들어 떠나보낸다.
(치레아 대공 시절에도 뭐 출장(??)이니 머니하면서 여행 자주 다녔죠......이건 공감.....)
20. 여행도중, 어떻게는 왕족과 연계되며 그 중 반수 이상이 왕궁에 들어간다.
(초반에 왕의 측근과 연계되는 것도 여기에 포함 되려나??)
21. 재상이 왕권을 노리는 경우가 허다. 아닐 경우, 왕의 사촌, 조카, 기타등등 여하튼 주변인물중 1명은 탐욕이 많다, 그 일로 여러 사건 발생.
(다크에게는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는 구역)
22. 편수 때울거 없으면 무술대회 연다. 솔직히 이거 쪽수 때우기 그만이다.
(하하..... 다크는 아니지만 이거 써먹는 책들은 많이 있더군요..... 제가 아는 책은 이걸로만 1권다 때움)
23. 초보작가 경우,소설이 이유없이 휙- 휙- 지나간다. 어떤 일을 해도 주변 의심 안받는다.
(무슨소린지.....)
24. 주인공이 절세미인일때, 키가 180을 넘는 경우가 없다. 그래야 더 미소년, 미소녀 답다.
(다크의 키.....알수는 없지만 역시 미소녀 스타일이여야(함구).........(.....밤길 조심해야 겟군))
25. 남성 주인공 얼굴의 민형일때, 그러니까 초절정 미소년 일때, 어느 여관에서나 찍접거림을 당한다. 이 케이스 주인공의 실력은 가히 하늘을 가르고 땅을 쪼갤 정도이나, 이 이벤트에선 속수무책.
(다크레이디의 주인공은 여자다!!!!!!!! 그것도 아주 예쁜 미소녀!!!!!!(...헛소리 하지 맙시다....네....))
26. 위 사건은 어느 마을에서나 발생.
(다크는 해당사항 없다....)
27. 25번 사건이 여성 주인공으로 발생할때, 언제나 어벙한 기사가 한, 둘 나타나며, 30% 이상이 일행이 된다. 혹은 주인공은 가만히 잇고 일행이 알아서 해결해 준다.
(아니 딱 한번 있어야 된다고 처야하나?)
28. 드래곤이 한번쯤 나타나는 소설이라면, 한 마리 정도는 꼭 죽는다.
(아르티엔옹의 명복을.......유일하게 돌아가신 불운의 드레곤......출현한지도 얼마 안됬었는데......-_-;;)
29. 주인공은 언제나 가치관의 갈등을 격으면서 생쑈 한다.
(가치관의 갈등이라.......이런걸 격으면 다크답지가 않을듯......호탕한 다크의 모습이 제일 보기 좋다!)
30. 살생을 꺼린다. 하지만 한번 살인하고 난 후, 다음 편에서 토막살인도 서슴치 않으며, 가끔 살인후 살벌한 미소를 짓기까지 한다.
(이것은 어느정도 '묵향'의 이미지와 많이 맞을듯.... 암흑마제의.....(.......헛소리 그만.....네))
31. 초보작가의 경우, 1인칭이 많다. 이게 그나마 서술력 딸리는데 도움이 된다.
(다크는 3인칭 관찰자........)
32. 판타지 주인공 평균연령- 17세. 심각하다 -_-;
(이건 진짜 먼치킨이구만!!! 17세때 님들 머하심(또는 머하셨음?) 고딩이라 공부하고있었음....고딩....-_-;;)
33. 가끔 주인공 경우, 14살에 대현자가 된다던가 소드마스터가 된다던가 하던일이 잇다. 생각해 봐라. 당신 14살에 뭐햇는가? 중1이다. 중1. 명심해라 -_-;
(내가 중1땐.......월드컵과 공부에 미치고 있었는데.....판타지 세계에선....마스터...-_-;;)
34. 주인공은 신체적 특징이 잇다. 얼굴에 상흔이라던가, 보석안이라던가, 희귀한 머리색이라던가.
(다크에겐 미인이라는것 빼고는 특별한 특징이 없는듯..)
35. 가끔. 아주 가끔. 여자 주인공이 보통 일때.(솔직히 보통이라도 현실 세계에선 빼어난 미녀다 -_-;) 한 남자 주인공과 싸움을 붙여 미운정 붙이는 경우가 잇다.
(뭔소린지..........)
36. 주인공이 미남이 아닐때, 매력적인 미소, 혹은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다. 못생기고 성격 판탄자는 못봣다 -_-;
(뭐냐.........)
37. 가끔, 주연중, 이름을 밝히지 않고 활약하는 사람이 나오는데, 나중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인공과 사랑 관계라던가, 도움이라던가.
(다크에서 그런 인물이 나오던가???)
38. 주인공이나 주연급 이상이 악당에게 한번쯤 사로잡힌다. 그리곤 그 악당은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사람에게 자신의 계획을 모두 까발린다.
(마왕은 아니더라도 도적때에겐 많이 잡혔던 다크.......끝은 다쓸어버리는 것으로........)
39. 주인공의 아이템은 인공지능인게 하나씩은 잇다. 아님 말고.
(다크엔 없다......)
40. 주인공 가족사항중, 영웅이 잇다면 비참하게 죽인다. 나중에 연계된 사건이 발생한다. 원수라던가..
(다크엔 당연히 있을리가 없다......누가 드레곤을 비참하게 죽이겠는가.....시도 하자마자 뱃속에 들어있는게 정상이다....)
41. 글을 쓰다가 어떤 인물의 설정이 잘 기억나지 않을때는 과감히 죽이는 것이 좋다. - 나중에 독자에게 모순이 지적되기 전에.
(기억력이 나쁘다는 것이란.....잔인한 거구나......)
42. 죽이기에는 너무 비중이 큰 인물의 경우 배신시켜라. - 미심쩍었던 모든 까닭을 설명할 수 있다.
(머시여.....차라리 죽이는게 낮다......괜히 욕먹이는것 보단.....)
43. 죽이기에는 비중이 크고 배신시킬 사유가 생각나지 않을시에는 실종시켜라. - 설정이나 대체 줄거리가 생각날 경우 등장시켜라.
(실종이라........나중에 써먹어볼까(어따가.....-_-;;))
44. 악당은 추하게 생긴 사람이 드물다. 예상 외로 미남일 경우도 잇다.
(도적때중 하프엘프의 외모는 괜찮았다는 소리가.....-_-;;.....)
45. 악당에겐 항상 동정받을만한 과거가 잇다.
(마왕이나 도적이나 그딴거 신경쓸 생각은 없다....-_-;;)
46. 까불대는 주인공의 과거는 상당히 어둡다.
(다크가 까불대는 정도면 사람 몇십명은 실려갈 것으로 예상....-_-;;)
47. 마왕의 딸이 잇다면 언제나 주인공한테 반한다.
(.....마왕의 충격고백. 나닮은 딸있다!!!! ←여파가 대단할듯....)
48. 아들이 잇다면, 그 아들은 자신의 아버지의 힘을 탐내 항상 실수를 범한다. 주인공한테 꽤나 이득이 된다.
(아들이 있다는 소린 못들어 봤다......만약에 있다면 누구하고 낳은 애일까??)
49. 주인공 이외의 사람이 악당한테 덤벼드는 케이스는 두가지. 분노에 이성을 잃거나, 주인공을 대신해 희생할때.
(아니면...... 주인공의 교묘한 술수에 의해 놀아나거나.....)
50. 악당이 여자 주연을 사로잡아 주인공을 유행하는 케이스
- 지하감옥
- 십자가
- 음습한, 외딴 목조건물(언제나 함정이 잇다.)
(왜 이런곳만 끌고 가려나....)
51. 주인공 무기는 대부분 검.
(활이나 창쓰는 에는 못봤다!!!!!)
52. 여성용 갑주. 노출도=방어도.
(다크는 갑주 안입나?? 입은거 함 보고싶다...ㅋㅋ)
53. 전설의 무기. 지나친 화려함=공격력.
(........뽀대가 나야 공격력도 높다 이건가??)
54.가끔 이상하리만큼 칙칙한 쇳덩어리도 등장하는데, 이 경우 전설의 무기일 확률이 농후하다.
(......반대의 경우도 있나보네)
55. 술집의 종업원의 과반수는 평균을 약간 웃도는, 혹은 귀여운 여성.
(술집에서 일해봤자 하는일은 서빙정도??? 주인은 남자가 많은것 같던데......)
56. 가끔 여자 종업원의 희롱받는다. 언제나 주인공이 구원.
(다크에선 없는 이야기....)
57. 길가던중, 어떤 무리가 마차를 습격하는 장면을 목격하면, 마차가 선하다 생각하며 마차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마차엔, 귀족, 혹은 왕족(미남 미녀 왕자 공주 -_-;) 등이 타고잇다.
(..........역시 다크엔 없는 이야기)
58. 주인공의 신체 특징엔 언제나 사연이 잇다.
(다크에게 특별한 신체특징이 있던가??)
59. 예기가 안풀리면, 점쟁이가 나온다 -_-;
(.......다크에선 신관이 나온다!!!!!!(신관도 억지로 우기면 점쟁이가 될수도...-_-;;))
60. 공주는 아름다워~
(다크레이디에 나오는 공주는......없다......다크만 있어도 된다!!)
61. 만일 차원을 넘을 경우, 언어장벽을 느끼지 않는다. 습득 과정은 한쪽. 심할경우 한줄에서 끝난다.
(맨처음에 1장도 안되는 내용으로 배운 글자........firewood(장작)......나머진 생략....)
62. 살육을 좋아하는 주인공은 100% 성격파탄자 미인이다 ㅡㅡ;
(먼소린지.......)
63. 후궁은 사악하다네~ ㅡㅡ; 왜 그럴까?
(그걸 나한테 물어 봤자.....모르지......참고로 다크는 상관 없는 예기)
64. 주인공의 이복동생이 잇다면, 남자일 경우 악역으로, 여성의 경우 유일한 이해자가 된다. 물론 아닐때도 잇다.
(다크에게 이복동생이 있다면......여자였음 조켓다....-_-;;)
65. 산적은 주인공의 밥일 경우가 99%이다.
(다크에서 산적은 주인공의 놀이감일 경우가 100%이다.....)
66. 이종족 항상등장. 일행이건, 악당이건.
(엘프, 드레곤, 드워프 등등이 등장)
67. 판타지 세계엔 미인이 수두룩하다 -_-;
(가고싶다...판타지의 세계.....햏햏햏)
68. 악당은 조연의 난도질보다, 주인공의 분노의 칼침 한대에 더 잘 죽는다 ㅡㅡ;
(악당....산적의 경우 주인공의 몸풀기 운동에 벌써부터 팬케이크 만들고 난리를 친다......)
69. 스토리 진행중. 바다를 건널때, 급할때. 그 때는언제나 폭붕우가 치며, 그 폭붕우에도 유심히 살펴보면 배를 띄우는 사람이 잇다. 그런데 그 선장은 지독하리만큼 평범. ㅡㅡ;
(다크에서 바다는 구경거리역할로 끝난다......아님 시식용(-_-;;))
70. 어려운 이름은 고귀하다..;;
(딴 소설에선 쉬운이름이 고귀할때가 있다....다크에선 없지만.....)
71. 여자 주인공은 얼굴에 흉터가 지는 경우가 드물다.
(여자 주인공의 얼굴에 흉터가 생기면...... 남성 독자들이 들고 일어난다..... 심하면 안티까지...-_-;;)
72. 화려하고 쓸모없는 기술일수록 위력이 막강하다.
(.......어느정도 이해는 된다만..........쓸모 없고 막강한 기술이 어디에 있으려나???)
73. 언제나 기술이름을 크게 외친다.
(절대 공감!!!!!! 용언 마법도 여기에 빠질순 없다.... 예를 들면.....파이어볼!! 헬파이어! 등등.... 무협은 몸으로 보여준다...절대 시전시 기술이름을 말하는 경운 볼수 없다....)
74. 고대문명의 유적은 언제나 강력하다.
(다크의 세계에선 고대 문명을 전혀 알수가 없다.....)
75. 주인공의 상대는 점층적으로 강해진다. 절대 처음부터 강자를 상대하게 하지 않는다..
(다크의 상대는 처음엔 매우 강하다가(토지에르) 나중엔 대부분의 상대가 매우 약해진다.....(산적, 도둑...그외 떨거지들...))
76. 악당이 결국 개심햇다~ 등의 결말은 없다.
77. 결국 주인공이 패했다~ 는 더욱 없다.
78. 결국은 모두 죽고 세계는 멸망했다~ 는 더더욱 없다.
(주인공이 죽고 악당이 개심하면 그 소설은 더이상 속편을 이을 소재가 없어진다....어쩔수 없이 이어가야지.....-_-;;)
79. 주인공이 위기에 몰리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악당은 위기에 몰려도 엄청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ㅡㅡ;;;
(정령계에서 일이 대표적인 예라고 봄......)
78. 모든 성에는 비밀통로가 있다.
(다크의 세계에서 성에 비밀통로가 있다는 소리는 못들어본것 같다.......)
80. 주인공이 안경을 쓰면 지적인것처럼 보인다. 침착하다면 숨겨진 실력이 잇을 경우가 농후하다.
(다크가 안경을 쓴다면.......귀엽겠(퍽.......)......)
81. 폭주하면 강해진다 ㅡㅡ;
(폭주라.......진정한 무의식의 상태.....)
82. 이종족의 경우, 인격과 나이는 상관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혹은 늙은 드래곤은 무조건 젊다 못해 철없는 성격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아르티어스..... 아르옹님 철좀 드시지요....)
83. 기사는 흔하다. 풀플레이트를 입고도 잘 뛰어다니며, 궁성에 악당이 침입하였을 경우 죽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단하다. 경의를 표하자.
(지치지도 않는다..... 다크에서는 아르티어스가 맨처음 다크를 찾으러 설칠때가 가장 많이 죽게 되는것 같다....-_-;;)
84. 엘프는 고귀하고 드워프는 자존심이 세다. 인간형 이종족은 모두 평화주의자이며, 쌈을 싫어하나. 할때는 짱이다 ㅡㅡ;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인것 같다........)
85. 약한자는 절-대 은거하지 않는다...
(특히 한번 강한자에게 찍힌자는 결코 은거하지 않는다.....왜그럴까??)
86. 주인공이 철이 없다면, 강하다. 실전경험이 없을 경우가 다반사.
(.......다크에겐 상관 없는 이야기.....)
87. 차원을 넘거나 환생을 하면.... 강해진다 ㅡㅡ;
(.........그렇게 되나??)
88. 주인공과 악당은 비례하게 강해진다..;;;
(글케되면 주인공은 악당을 어떻게 이겨 내려나??)
89. 괴물과 사람의 떼죽음은 두문장 넘기기가 힘들다.
(어느정도 맞는 이야기이다...... 다크에서 보면 뭐 이상한 곡선을 그리면서 강기가 나와서 쓸어버린다....이케 나온다....엄청 간단혀....)
90. 드래곤은 언제나 용언마법을 사용한다 ㅡㅡ;
(용언 마법 못사용하는 드레곤 못봤다......)
91. 주인공은 자신의 실력을 감추다가 뒤통수 맞는 경우가 잇다.
(다크는 오히려 내새우는 성격인 것으로 본다.......)
92. 악당도 한번쯤은 배신을 당한다. 그 상대는 믿던 심복이 대다수.
(음........여기선은 전부다 일편단심인것 같던데........아닌가?)
93. 설정하는걸 지독히 귀찮아하는 작가의 경우, 흉년이던 풍년이던 물가는 그대로다.
(다크엔 흉년 풍년도 없다......그렇다고 전동조작가님이 귀차니즘이란건 아니고....)
94. 주인공은 어쩔수 없이 모험을 떠나야 한다. 자기 집안이 몰락한다거나.. 나이가 되서 떠난다거나.. 세계를 지키러 떠난다는등..이것도 돼나..?
(세계를 지킨다.......이경우는 먼치킨이 많을듯......지가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_-;;)
95. 주인공 이름이 영어권이 아닐경우, 소환판타지 이거나, 설정상 주인공의 동방에서 왓다고 되어있다.
(다크......누가봐도 영어권 이름이다.....)
96. 생리적 장면은 95% 삭제된다. 5%는 여성주인공의 목욕신.
(다크의 목욕신.......해해해햏햏햏(퍽.......)......)
97. 주인공은 한번쯤 창녀촌에 들려 일을 벌린다.
(창녀와 관련된 내용은 나와도 창녀촌은 안나온다.....(아쉽다...(퍽)..))
98. 소환 판타지 경우. 특히 현실에서 판타지로 넘어간 경우, 동양권 얼굴이 서양권에서 미남, 미녀가 아님에도 불가하고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
(소환판타지??? 이건또 머냐?)
99. 주인공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지만, 대부분 주인공은 일편단심이다. 상대가 죽지 않는한은.. 뭐 가끔은 죽어도 목맨다 ㅡㅡ;
(옆으로 세는 얘기인듯 하지만..... 묵향이 죽으면 적어도 인물들중 3명은 목맬듯....마화, 설취, 소연)
100. 해피앤딩이다. 이건 먼치킨+퓨전 판타지일 경우 대부분이 해당된다.
(브로마네스에게 깨진 넘들은 정말로 비극적 앤딩일수도.....)
처음으로 길게 써봄니다......잼게 읽어주시고 감상점 써주세요.....
첫댓글 진짜 기네여..ㅡㅡ; 10번까지 읽다가 포기..ㅡㅡ;
하하 다읽었다는...ㅜ.ㅡ
판타지의 전체적인 공통점이라기 보단 요 몇년간 우리나라에서 양산된 판타지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군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더 불쌍한 드래곤이 있죠... 이제 갖 성룡 되었다가 크루마의 드래곤 슬레이어 일당에게 당한 불쌍한 이름없는 그린 드래곤;;;
정말 읽기 힘드넹...ㅜ.ㅡ이거 읽고 댓글달려면 차라리 꼬리말말고 답글로 달아야하나..ㅡㅡ;
2번에서 스크롤을;
거참 요즘 소설의 공식 하나는 기차네요. 참조할게요. 거기에 대입하여 본부인도 한편 날릴게요.이렇게 작품이 쉬운줄이야. 기대하세요.
그런데 타자치가 힘들어서 소설을 중간에 포기해야겠네요. 나이는 어쩔수 없음.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2번 이의제기하는데요 =ㅁ=;; 소드마스터를 이길 사람이 없을까요? 그럼 그랜드 소드마스터는 그냥 멋쟁이군요;;
다크는 소드 마스터가 아니라... 그랜드 마스터인데....(그런 소소한것 까지 신경쓰냐앗!)
혹시 김정률 작가님의 다크메이지 소드엠페러 카페에 가입하셨나요? 그 카페에 똑같은 닉넴의 분이 계시던데. 음, 만약 그 분이라면 그 카페에서 저는 아마 오대광황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을 것입니다.
휴~우 잼나게 읽었어여~ㅋ
12번 - 제가아는 어떤 책에서는 아버지가 악당이 되서 아버지랑 싸워 죽이죠...근데 아버지가 사실은 가짜 아버지였다는;; 친아버지에게서 아들을 뺏어왔다는;;엄마채로;; 16번 - 정령왕에게 호되게 당했죠...꿈속에서지만 그래서 그 꿈속에서 회피하기도 했고;; 32번 - 라나의 나이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34번 - 남자에서 여자로 변했다는 신체적인 특징이..-_-;; 39번 - 아쿠아룰러;;난중에 치워버리지만 ㅎ_ㅎ; 58번 - 신체특징은 여자로 변한것...-_-;;
분명히 잼있는데...잼있어서 딴지 걸고 싶었어염...죄송해염...ㅠ_ㅠ 난 이런거 못구하낭???ㅠ_ㅠ
타이탄이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인게 맞습니다...
일단 틀린 소설 몇개 꼽을게요. 1번의 경우에 하프블러드라는 소설은 주인공은 하프오우거로 생김새는 조금 어린 오우거랑 똑같은 데다가 인간들에게 이용당해요. (7권에서 소드마스터가 되서 강해지지만) 그리고 2번의 경우는 SKT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은 검을 제대로 잡은 적도 없다는...
그리고 4번. 황제의 검은 항상 깨달음입니다. 5번 섀도우솔저라는 책에는 스승이 없어요. 혼자서 뛰어넘은 경지지. 6번의 경우 크림슨나이트에서 여자 중 주인공에게 반하는 여자는 한명밖에 없고 7번은 제가 여자가 주인공인 판타지는 다크레이디 밖에 보질 않아서... 8번의 경우에는 섀도우솔저에서
주인공이 빚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맨날 주인공이 다 해결하고 9번의 경우는 다크레이디가 대표적으로 주인공만 강하고 11번에서 드래곤인 경우도 있어요. 섀도우솔저라는 책에서 주인공은 마신의 실험작이 되어서 최강이 된 주인공... 더 쓰고 싶은데 지쳐서 이젠 쓰기 힘들다는...
글다읽느나 수고하셨습니다. ㅡ_ㅡ;
아 그리고 36번. 하프블러드라는 소설에서 주인공은 오우거의 생김새에 성격파탄자라는... (초반에는 착하지만) 7권에서 보면 기분 나쁘게 쳐다봤다고 눈을 뽑았다나?
100문 100답의 압박.
78번.. 마이언전기는 마지막에 세계멸망하죠.. 물론 주인공도 죽음(그래서 좋아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