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뇨해셈???
방가방가*^^*
예비작가 '쿠라사메 카야' 예요...
그냥 '카야'라고 불러 주셈...
*^^*
하.하.하...
++++++++++++++++++++++++++++++++++++++
너에게 갈수 있다면...
난
모든 걸 버릴수 있어...
목숨마져도...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모든 실현...
험하고 힘든 길...
걸어 갈 수 있어...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죽음따윈
두려워 하지 않겠어...
by . 쿠라사메 카야
#1#
난...
언제부턴가...
희망을 갖게 되었는 지 모른다...
'애리야...*^^*'
그 환한 미소..
오직 나에게만 보여주는 그 환한 미소...
난 기쁘다..
그 미소를 나에게만 보여주어서...
'아! 태진아...'
'오늘은 몸이 괜찮니??'
'..///...으...응...//'
나...권애리...
나이 15살...중3이다....
그리고 나와 이야기는 하는 남자는...
지금의 내 남자친구...
정태진...
외모? 당근 잘 생겼지... 공부도 톱이지...운동?? 당빠지...
정말 못하는게 없는 내 남자친구다...
이상 소개는 끝내고...
나는 ..
지금 난 양호실에 누워있다...
뭐땜에??
난 몸이 약한것이 아니다..
철철 넘친다...
하지만 도가 지나치면 막 나가는 성격이라서
아무도 말릴 수 가 없다...
내 친구라도...
'하.하.하..//아까...봤구나??'
'응? 아..그 불꽃이 일어나던 피구공??'
'엉??'
'너무 굉장했어!!하...하..하..'
'//그래??//'
그건 정말 굉장했다...
아니...굉장한 정도가 아니였다..
생각해봐라...
자기가 던진 공이 부메랑처럼 나에게 온걸...
나는 내가 던진 공에 맞아 쓰러진것이었다...
쪽팔려/...
///-//_//-///
나는 양호실에서 나와...집으로 갔다..
벌써 수업이 끝났거든...
내 남자친구 태진이가 나를 데려다 줬다.,,
정말 기쁘다...
헤~~
내일 친구한테 자랑해야징...
*^^*
.
.
.
#2#
다음날 아침...
'꺄~~~~~~~~~악!! 지각이다~~~~~~~~~~~~'
'이거사!!빨리 도시락 가지고 뛰어!!'
덜컥~!
'다녀올께요~~!엄마!!!'
나는 제트코스터 보다 더 빨리 달렸다.....
정말
아무도 내가 지나갔는 지도 모를거다...
하..하..하..
(=자랑...)
앞으로 10미터...
하지만~!!!계속 닫혀지고 있는 교문@@
'아~~~~~~~~~~~~~~~~~~~~~~~~ㄴ 돼~~~~~~~~~~~~~~~~'
끼익...철컹..
닫혀버려진 교문
그 안 쪽에 학주가
눈을 시퍼렇게 뜨고 나를 쳐다 봤다...
그리고
그 다음날...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더라....
딩동댕동~~동딩댕동~~
수업종이 울리고..
난 교실로 갔따...
1교시 영어...
영어쌤이 눈이 나쁜 관계로 멀리에 있는 건 잘 안보인다...
그래서 잤다...
아주잘...
코까지 골면서...
2교시...음악~!
제일 싫어하는 거다...
오늘 가창 시험이언나 보다...
난 몰랐는데...
내가 노래를 부르니깐
다른애들과 선생님은 언제 귀마개를 준비했는지 낄려고 하고 있더라...
-_-;;
내가 그렇게 노래 를 못 부르나??
3교시..국어시간이다...
이 선생은 무르다.,,
그래서 아이들은 다 떠든다...
나도 마찬가지...
하지만 나는
국어 책을
세워 놓고 도시락을 까먹었다..
4교시..화학
오늘 실험이 있었는데...
내가 약품을 잘 목 섞어서...
폭발이 일어났다...
그리고 점심시간...
그냥 넘어갔따...
절정기...6교시~!!
그 아는가??
뭘 잔뜩 먹고 나면 잠이 오는 것을...
하지만 6교시는 수학 이었기에...
그 학주였다...
그래서 잠을 편안히 잘 수 없었다...
그래서 나의 비장의 술법을 썼다..
눈뜨고 자기...
정말 잘 먹힌다...
'룰루 랄라*^^*기달려!!!태진아!!♡'
나는 태진이를 만나러 갔다...
#3#
'애리가 좀 늦네??'
나랑 태진이는 학교가 달라서 학교 끝나면 만난다...
지금 태진이가 있는 곳은 버스정류장이었고...그 옆에 횡단보도가 있었다...
'아~! 제과점이네??애리가 빵을 좋아하지??'
뭐가 신나는 지 제과점으로 갔고...당연 횡단보고 건너서...
잔뜩 빵을 샀다...
그리고 나온는데...
빵빵~~~
자동차 경적이 울린다....
그리고 태진이는 옆을 쳐다본다...
그리고 태진이 손에 들린 빵이 공중에 치솟고... 몸이 쓰러지고 말았다..
내가 왔을 때는 태진이는 보이지 않았다...
기다리고 있는데..
앞으로 엠뷸런스가 지나갔고...
나는 불길한 마음이 들었다...
만약...
사고가 나서...
왜 일까 ??
이렇게 불길한 마음이...
'태진아...'
끝내 태진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난 쓸쓸히 그 길을 걸어갔고...
하루가 지났다...
'애리야~!크..큰일났어!!'
내친구가 나를 불렀다..
머가 큰일이 란거지??
'뭐야?'
'태..태진이가!!!교통사고로!!!'
타..악~!
순간 내 품에 있던 책들이 떨어졌다..
죽었다.....
태진이가....
어제...교통사고로...
죽었다....
이 세상에 없단다...
갑자기 혼 세상이 햐얘졌다...
'태..태지...진아..'
#4#
몇 일 뒤 태진이의 장례식이 시작 되었다...
'15세의 어린 나이로...@*#&$%@#%&%&@%&%@#%&$@*#'
나에게는 뭐라하는 지 안 들린다...
그냥 고요했다..
난...식장이 빠져나와 멍하니 걷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빵이 들려있었따...
태진이가 나에게 주려던 빵이.....
'태진아...외롭지 않니? 홀로...있지 잖니??'
.
.
.
'태진아.......너에게만....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태진이가 사고 당한 곳...
난 멍하니 그곳을 건넜다...
'얘야~!위험해!!!'
난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태진아...너에게만 갈 수 있다면....죽음따윈 두려워 하지 않을래...'
-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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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였답니다...
ㅠㅠ 슬퍼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