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더트롯쇼 무대 응원 관심 있으신 분 ,,, 제목의 글은 주절주절 썼지만
간단하게 요약됩니다
'더트롯쇼 응원을 위해서는 멜론 등 음원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음원 감상자수로 효과적인 응원을 하려면 사전투표 발표 당일 발표 후 자정까지 약 두시간 동안 선물받은 음원을 다운로드 받으면 확실하게 차트에 반영되게 할 수 있다' 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응원 제안은
'멜론 이외 여러 음원서비스 앱에서 본인 아이디 다운로드를 마찬가지로 사전투표 발표 당일 발표 후 자정까지 약 두시간 동안 다운로드 하자' 입니다
더트롯쇼 음원점수에서 참조하는 차트는 '써클차트'라는 한국의 빌보드차트 모든 음원서비스의 차트를 총망라하여 집계하는 차트 입니다
이 중 디지털 차트 데이터 제공 에 보이는 음원서비스가 더트롯쇼에 제공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약 10개 이네요. 그런데 삼성뮤직은 음원서비스를 적어도 현재 시점에서는 하고 있지 않은 것 같고
v컬러링 이것도 음원서비스는 아닙니다
나머지 8개사 차트를 집계하는 음원서비스이고 애플뮤직과 스포티파이 두개는 해외서비스 나머지 8개는 국내 서비스 입니다
이 중 스포티파이는 가입을 하면 요금제를 가입하여야만 첫 페이지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카카오뮤직 애플뮤직 벅스 7개 서비스는 모두 아이디를 세개 까지 가입허용하고 있습니다
한사람이 21개까지 음원서비스 아이디를 보유할 수 있습니다
한곡당 무대를 7번 올린다고 가정하면 한 무대에 평균 3개의 아이디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초반에 더 많이 해야 겠지요
이 두번째의 제안은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사실 앱을 깔고 아이디를 만드는 과정만 해 두면 그리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투자로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애플뮤직, 카카오뮤직 7개의 앱을 설치하고 각각 아이디 세개를 회원가입해 두면 됩니다.
그런 다음 사전투표 발표 후 자정 전까지 각 아이디 별로 한번씩 다운로드를 하는 것입니다 ^^
21*700 =14,700원
가성비로는 최고이지만 짧은 시간 동안 까 먹지 않고! (중요) 해야 합니다.
오늘저녁에 모두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 보니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은...
것은 아니고 몇번 쥐가 났지만요
로그인 로그아웃 메뉴를 찾기가 좀 어려운데 자꾸 해 보니 대개 설정이나 톱니바퀴 아이콘, 본인 프로필을 클릭해보면 보입니다.
다운로드 삭제 방법은 몰라도 될 것 같은데요 ^^ 삭제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가수님을 위해서라면 쥐돌이 백만마리도 상대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읽기만 해도 복잡하시지요?
멜론에 계시는 분들은 쥐돌이 백만대군도 돌파할 수 있는 정예응원군단 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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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하면서 알게 된 사실 참고로 적어 봅니다
멜론은 현재는 카카오가 운영하고 있고
지니는 KT가
플로는 SK 텔레콤이
바이브는 네이버
벅스는 NHN, 세계최초의 음원서비스 라고요
등등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