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무지 짜증납니다....
휠을 바꾸고 계속 타이어 바람빠집니다...
하이카긴급출동만 벌써 3번째입니다...
물론, 출동 후 매장 가서 점검하고 휠갈아낀 곳 가서도 손 봤습니다...
런플랫타이어는 바코드 땜에 그렇다는 것도 압니다...
분명 거기에 관련해서 조치도 받았습니다....
왜 나만 이러냐구요....
벌써 5번째입니다....런플랫타이어경고등 노란색이야 순정휠때두 심심하믄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띵 하는 소리와 빨간 불 들어오는 소리가 얼마나 살떨리는지....
이넘은 꼭 고속으로 주행할 때만 들어옵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고속도로 이럴때 불들어오구 핸들 한쪽으로 쏠리면....
아무리 간튜닝했어두 살 떨립니다....
귀염둥이 세돌이가 점점 말썽쟁이 세돌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의 고견을 듣습니다...
제 주변에선 저와 같은 휠루 바꾸시고 런플랫 타야 끼셔두 저같은 일 당하신 분들 없습니다...
왜 나만 이러냐구요~~~~~~~~~~~!!!!!!!!!!!!!!!!!!!!!!!!!!!!!!!!!!!!!!!
첫댓글 런플랫타이어 -_-;; 이럴때 정말 쉣 -_-;; 특히나 고속주행시 - 바람빠지는것은..;;; 휠바꾸기전에 이미 면역이 되었었다는..;;;
저두 준용서킷 가따오고 귀가 중 그랬었어요.. 사이드 월 부분.. 휠과 타야 접촉부분에서 바람이 세더군요.. 그래서 바람 안세게 조취 후 이젠 괜찮아요.. 저같은 경운.. 런플렛 타야가 사이드 월이 넘 단단해서리 그렇다던데.. 저는 와인딩이나 서킷 라인 탈때 일체형 써스 믿고 차를 집어던졌거든요.. 그니까.. 사이드 월 단단한 타야가 못견디고 휠에서 약간 밀려 나와 그렇게 되었다 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서킷 체질은 아닌가봐요.. 꼭 서킷 가따오면 타야쪽에서 이상생겨요.. 저번 영종도 스카이 72서킷 땐.. 서킷에 뿌려졌던 대못땜시 지렁이로 땜빵하고(달비식구들이 그 서킷에 있던 못 전부다 쓸어냈지만.. 운 없게도 저는 그만 대못 밟았어용.. ㅠ.ㅜ), 타이어는 슬릭단계를 넘어서서 철심이 보이도록 탓더군요.. 그리고 이번 준용서킷은 타야랑 휠이랑 약간 이탈하고.. 에고.. @.@;;
아 세돌이 또 그러네.. 안되겠네.. 힘내셩~~
타야 바꿔...ㅡㅡ;;
시로여.....아까비.....타야 얼마나 마이 남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