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9월모의 메가에서 채점한 나형 1등급애들 수능점수부터 놓고 봤더니,평균점수가 내려갔더라. 그래서 이번 수리나형 어려웟구나 등급컷이 내려가겠네, 예측하고 이번메가에서 채점한 수능 전체 점수를 놓고 등급컷을 매겨보니 어처구니 없게 오히려 등급컷이 올라가더라. 그래서 이런 추측이 나오게된 거랍디다. 다음이나 점수닷컴, 그 외에 몇몇 기관에서도. 신문에서도,,, 저런 등급컷 올라가는 현상을 예상하는 거 같던데,저런 식으로 추측하는 걸꺼에요. 근거가 있으니깐 내놓은 예상아닙니까, 인문계 나형이든 이과 가형이든 상황이 부당하다 느끼시면 제도가 뭐 이러냐, 공대에서 나형을 받는게 말이되냐 그러면 사탐1개+과탐3개는 왜 안되느냐 자연계열이 나형을 얼마나 선택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10점씩이나 편차를 보이며 등급이 한등급씩 내려가질 수도 있느냐, 이렇게 이과가 나형으로 몰려서 한등급씩 낮은 등급 맞고 수시 최저등급 걸려서 대학 떨어지면 그게 말이 되냐? 항의를 하시든지, 메가나 다른 싸이트, 신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 사람 불안하게 하지 말라고,, 나름대로 근거+표본조사를 해서 항의하시든지.. 그냥 속 비우고 성적표 기다리시든지 그건 님들 알아서 하시구요. 저한테는 왜 모라 하십니까?제가 예측했습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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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나형 1등급 컷 86, 2등급 컷 80. 이미 왠만한 입시 싸이트에서는 이정도로 가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설마 설마,,,하면서 위안하고 다른 사람들이 오바라고 위안해주시는 말들에 안도하고 계십니까? 현실은 현실입니다. 만약 예상이 안 맞을수도 있는 것이지만, 진짜 저게 현실이 되어 버리면 그 때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번에 수리 나형은 9월평가원 수리 가형이 너무 어려워 이과에서 나형으로 옮기신 분들로 중상위권이 늘어나 엄청난 혼란이 예상되어 집니다. 중위층이 빠져버린 가형도 혼란이겠지만, 갑자기 중상위권이 늘어버린 수리 나형에서의 등급 문제는 모두다가 예측할만큼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합리화 하고 계시지 마시고, 위안 하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성적표 나오시고 그때 성적표에 찍혀버린, 3등급 4등급으로 눈물흘려 봤자 뭐합니까, 또한, 중위권이 빠져버린 수리 가형 등급도 엄청난 혼란이 예상됩니다.
수시에서는 대학 수능최저등급제로 등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우리등급은 우리가 지켜내야 합니다.
입시는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는게 당연합니다. 이과에서 나형을 보신 분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습니다. 이런 '선택형 수능'을 만든 교육부, 교과평 윗대가리들이 문제지요.
밑에는 제가 교과평,교육청에 이번 수능제도의 허점을 집어내어 빠른 조정안을 제시해 달라고 올린 글 입니다. 이런 글들을 널리 유포시키고 또 교과평 교육청에 이런 부당함을 계속 게시해 우리의 진짜 등급을 지켜냅시다!!
==================================================================================== ‘선택형 수능'의 허점이 이번 입시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요즘 각 입시기관에서 내 놓는 수리 나형 예상등급은 많게는 10점까지도 차이가 납니다. 아무리 표본집단이 다르다고 하나, 10점은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 원인으로는 9월모의평가 때, 수리가형 표본점수와 백분위의 부당함을 느낀 자연계 가형 응시자들의 수능 나형 응시로 결론지어 지고 있습니다. 9월 모의평가 수리나형 1등급 집단의 평균점수보다 그들의 수능 수리나형 표본 평균점수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등급은 올라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죠.
그런데, 입시는 자신이 유리한 방향으로 가는것이고 이에 따른 위 자연계열 학생들의 선택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고 1부터 정상적으로 9월까지 시험을 치르고, 수능에서 황당한 등급과 백분위를 받은 수험생들은 무엇 때문에 이런 부당함을 감수해야만 합니까?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라는게 있어, 수시에서 아무리 좋은 결과를 냈다 할지라도,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이 되면 불합격 처리가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등급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위 상황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연계열 이과수학까지 다 배운 학생들이 오로지 표준점수,백분위,등급만을 목적으로 수리 나형을 봐, 예상등급이 10점이나 왔다갔다 하는 이 상황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십니가? '선택형 수능'의 허점은 바로 이것 입니다.
수리 가형은 무슨 수리 최정예 집단도 아니고, 수리 중위계층이 빠져버린 가형에서도 엄청난 혼란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성적표가 나와 엄청난 대혼란의 상황이 오기전에 위 상황에 대한 조속한 조정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교육과정평가원에 올린 글 입니다.
수능이란 이렇게 무성의한 제도입니다. 정말 뻔한 허점을 너무나도 쉽게 드러내는,,, 만약 진짜로 수리나형 1등급이 86~89, 2등급이 80으로 끊기면 정말 정말 엄청난 대혼란이 올지도 몰라요.
*아래는 한 입시기관에서 내 놓은 위 상황에 대한 분석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메가스터디 채점 결과 수리-나형 1등급컷 1차 예측 89점(원점수 기준) 예상 결과 발표를 놓고 벌어진 각종 논쟁속에서 가장 큰 핵심이 되었던 논란거리는 바로 수리-나형에 대한 1등급 컷 예상점수였습니다. 그 이유는 9월 학력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던 표본 학생들의 수능 채점 평균점수가 81점으로 하락하였는데 어떻게 9월 학력평가 대비 수리-나형의 1등급컷이 89점으로 올라갈 수 있는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평균점수가 떨어지면 당연히 등급컷도 떨어져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이었습니다.
메가스터디에서 표본으로 활용한 9월 학평에서의 수리-나형 1등급 학생들의 경우 9월 보다 수능에서의 평균점수가 떨어진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메가스터디에서 등급컷을 예측할 때 활용한 채점결과는 위의 표본학생이 전부가 아니었기 때문에 9월 1등급 집단의 평균점수는 떨어졌어도 수리-나형 예상 1등급컷은 상승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즉 2등급에 분포되어있던 학생들의 성적이 9월 1등급 학생들의 평균점수인 81점을 넘어 상향 분포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표본으로 삼았던 학생들의 성적은 떨어지고, 1등급 아래에 있던 학생들의 성적이 상위 등급으로 넘어서 넓게 분포하게 됨으로써 표준편차가 커졌고, 이에 따라서 9월 대비 수능 채점 결과로 난이도를 비교해보는 자료와 예상 등급컷이 다소 난해한 결과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이에 메가스터디에서는 다시 세밀한 분석작업에 착수하였고, 아래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내게 되었습니다. 9월 학평에서 수리-가형+과탐에 응시했던 학생들 수능에서는 수리-나형+과탐으로 이동 다른 영역과는 달리 수리-나형에서 등급 컷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중에 하나는 바로 9월 모의고사에서 수리-가형에 응시했던 학생들의 수리-나형으로의 이동이었습니다. 메가스터디에서 예상 등급컷을 분석할 때 이러한 부분까지 염두에 두고 결과를 예측하였으며, 그 결과가 1차 발표에 반영된 것입니다. 하지만 순수 인문계 학생들의 채점결과와의 점수차이를 재분석하며 수리-가형 응시생들의 이동에 대한 가중치를 최대한으로 둔 점이 다소 미흡한 분석이 아니었나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즉 9월 학평에서 수리-가형 응시생들의 점수가 상당히 낮게 나와버렸고, 그에 따라 수능에서 수리-나형으로 많은 학생이 이동한 것으로 분석되어 이 가중치를 최대한으로 반영하였는데, 이 부분에서 논란의 여지가 다소 남게 되었다는 것이 메가스터디의 재분석 결과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파란색 그래프가 가중치(9월 학평 수리-가형 응시생이 수능에서 수리-나형을 선택함으로써 생기는 수리-나형 원점수 분포의 상승효과)를 최대한으로 잡았을 때의 수리-나형 원점수 누적 분포이며, 분홍색 그래프는 순수 인문계 학생들의 원점수 누적 분포 그래프입니다. 결국 실제 등급컷은 순수 인문계 학생들의 성적에 비교적 수리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학생들이 다수 수리-나형으로 옮겨오면서 생긴 점수 상승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될 것인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즉 그 가중치를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최대 89점에서 최소 81점 사이에서 등급컷이 결정될 것이라는 결론에만 도달할 뿐, 실제 누구도 그 가중치를 명확하게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출처-메가스터디) |
첫댓글 큭;; 그럼 난 마음의 준비를 해야 되는거군..
말같은 소리를 해라///
난그럼 몇등급이지 ㅋㅋ
모르겠다 난 작년보다 존나 어려웠다고 느꼈을뿐,,,그리고 90점대인 내점수가 71점이라는것하고 수리나형때문에 돌겠네
그냥 성적표 나올 때 까지 기다리자는 거,다른 과목에만 해당되는 말이지,수리는 아닙니다.부당한 건 부당한거죠.부당성을 알릴 수 있는 한 최대로 알려야 합니다. 최저등급걸려있는 사람한테는 이게 얼마나 중요한 등급인데...
1등급에 분포했던 학생은 점수가 떨어지고 2등급에 있던 학생들의 점수가 올라가다니-_-;; 말이 돼나???-0-;;; 일단 성적표 나올떄 까진 봐야것네 그려 ㅡㅡ;;
부당해도 쓸데없는짓이니 그만 하시지요;;
80점이 2등급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클게 쉬웠던 시험컷을 생각해보시게나...ㅋㅋㅋ 작년은 이과가 문과로 안 왓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지마쇼
수학떨어진사람도 잇고 오른사람도 있는데. 그리고 시험이란게 알수 없는거고 부당해도 틀린건 자기 실력이 안되는거니까 그런거고 더이상탓해봤자 소용없어요. 부당한게 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점수 추락은 누구나 할수 있다
어떡하죠...저도 이과인데 나형 봤거든요....근데 점수 완전 추락....등급 저렇게 나오면 어떡해...ㅜ_ㅜ
솔직히 이과 나형 맘에 안드는것도 사실이지만, 그닥 엄청난 인플레는 없을걸요. 작년만 봐도.-_-;그닥 극심한 인플레는 없었습니다. 그냥저냥 수준에 맞게 나온거죠.
말도안돼-_-...........................................................................요 ㅠ
공감.. 장수생으로서..매년 수험생들은 수리가 어려웠다고한다. 그렇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제길..
너나 잘하세요,, 계속 이상한 여론 만드넹, 넌 내년에 다시 수능쳐야겠다,,
말들 진짜 이쁘게 하시네ㅋ,,아주 그냥 입시전문가들을 뛰어넘으시네요.표본조사 직접 저것보다 더 큰 규모로 해보셨나봐요?저렇게 컷 잡고 예상하는 사람들이나,저나 저걸 바래서 이럽니까?왜 그런다고 생각하시는데요?그쪽에선 님들 같은 추측 안했겠습니까? 바봅니까?
'예상'은 말그대로 예상이에요,누구도 맞을지 틀릴진 몰라요.어떻게 틀리다고 장담하십니까?진짜 대단들 하셔요.저는 직접 표본조사할 능력이 안되던데,그냥 믿기 힘드셔서 불안하시고 짜증나시면 혼자 짜증내세요. 님들이나 이상항 여론 만드시지 말구요.제가 언제 저 예상이 100%정확이랍니까?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
청솔에서는 수리나 1등급 84 2등급 73정도로 잡은거 같은데요; 이게 맞을거 같아요;
메가만 입시기간이냐? 딴 입시자료좀 보고 얘기해보쇼 딴학원ㅇㅖ측한거.. 그들은 바보? 표본조사? 그 표본조사에서 실업계애들 몇프로나 햇을꺼같나? 표본조사 점수는 하락했는데 억지추측해서 컷트라인을 7점가까이 올리고는 ..사기까는 메가를 믿고 글이나 쓰다니..쯧쯨
메가 박승동 20억 계약금주고 데려왔다고 하던데 .. 한번 참고나하쇼
글고 덧붙이면, 논리적인 오류투성이요.. 윗글이 참이될려면 이과에서 문과로 온 학생들은 메가스터디 표본조사를 안 해야되는데 이과에서 문과로 온 사람들은 메가스터디 표본조사도 안 했나ㅡ? 이과에서 온 나형학생들은 따로 표본 뽑아서 해놨나? 말도 안되는것..완전 개사기메가
9월모의 1등급 나형애들 수능점수를 조사햇더니 그 때보다 더 떨어졌답니다,근데 메가에서 걔들 말고 전체적으로 조사해서 나형 등급을 매겨봣더니 등급이 올라갔답니다,.그래서 추측한거라지요.무슨 뚱딴지 같은 소릴 하시나요,다른 입시기관도 거의 그렇게 추측햇을껍니다
다음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 몇몇도 그렇다고 들엇는데, 저도 저랫으면 좋겟다는게 아니고, 예상으로 나온 한 의견이니까 만약을 대비하자는 거네요. 휴, 이제 지치네요-_-문과 2등급 컷 73이면 소원이 없겟다.ㅠ 진짜 그랫으면 좋겟네요.ㅠㅠ
정리:9월모의 메가에서 채점한 나형 1등급애들 수능점수부터 놓고 봤더니,평균점수가 내려갔더라.그래서 이번 수리나형 어려웟구나 등급컷이 내려가겠네,예측하고 이번메가에서 채점한 수능 전체 점수를 놓고 등급컷을 매겨보니 오히려 등급컷이 올라가더라. 그래서 이런 추측이 나오게된 거랍니다
다음이나 점수닷컴, 그 외에 몇몇 기관에서도. 신문에서 본 거 같은데,,저런 등급컷올라가는 현상을 예상하는 거 같던데,저런 식으로 추측하는 걸꺼에요. 이번 전국 교대가 가나형 선택에 과탐도 되다고 하던데,휴..근거가 있으니깐 내놓은 예상아닙니까, 인문계 나형이든 이과가형이든 상황이 부당하다 느끼시면
제도가 뭐 이러냐, 공대에서 나형을 받는게 말이되냐 항의를 하시던지, 메가나 다른 싸이트, 신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 해서 사람 불안하게 하지 말라고,, 나름대로 근거+표본조사를 해서 항의하시던지..그냥 속 비우고 성적표 기다리시든지 그건 님들 알아서 하시구요.저한테는 왜 모라 하십니까?제가 예측했습니까?-_-
당신 뭐하는 사람이요? 등급이 최저등급에만 중요하다니? 정시는 그럼 필요없단 말인가? 거 참..
개구라임. 내가 보증한다
수리나형 1등급컷85점아래다
1등급 85점 아래 나도 보증한다. 로지팸 그냥 니만 그리 알고 있으라 왜 오만데 글 다처올려서 실망의 도가니로 빠뜨리네.너 어디 알바야?개구락지같은님.
수리 표준편차나 줄었으면 하네.....
메가 버려라 버려 메가
솔직히 내 생각에 81점은 95퍼 쯤 될 것 같다. 수리 나형 진짜 어려웠는데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