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종합건설(주)사장 권영준장로
교회건축 당당한 명품화 선언
“사업장 통해 하나님께 오직 영광”
일신종합건설(주) 사장 권영준 장로(통합, 주님의교회 피택장로), 건설업계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경륜을 다져온 그는 사업장을 통해 ‘아름다운 성전건축’이라는 하나님 사업에 동참하는 이 시대 보기 드문 신앙인이다.
독실한 기독교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영남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82년에 (주)한양에 입사, 현장소장으로 일하면서 예술의전당을 건축했다.
또한 광림교회(김선도감독) 2500평 규모의 ‘광림목자관’을 건축했고 이어 1500평 규모의 광림교회 교육관을 신축(100억규모)하는 등 이것이 계기가 되어 성전건축에 남다른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교회건축 명품화 선언
철저한 교회 중심 ‘감동’
오랜 기도 가운데 7년 전 (주)일신종합건설을 설립한 권장로는 본격적으로 교회건축에 돌입했다.
한층 탄력적으로 교회건축이 진행되면서 600평규모의 용인송정교회를 60여억 원에 건축했고 작전중앙교회(통합, 류종상목사)를 리모델링을 하는 등 교파를 초월해 크고 작은 교회건축을 감당해왔다.
이외에도 파주 출판단지내에 450여평의 프리셉트성경연구원(원장 죽전안디옥교회 김경섭목사)을 15억 원 규모로 신축하는 등 교회건축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통해 시대를 리드하는 교회건축의 선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와 오랜 연륜을 통해 교회건축의 명품화를 선언,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전건축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지금껏 달려왔다.
그는 “교회건축은 본교회 교인에게 시공을 맡기면 은혜가 되지 않는다”며 다만, 관리감독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감시하기에 관리감독은 맡기는 등 우선적으로 교회 입장에서 모든 건축에 초점을 맞춰왔다.
권장로는 “교회건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은혜 가운데 건축하는 것”이라며 직원을 시키지 않고 직접 자신이 벤치마킹을 하여 교회 형편에 맞는 최적가에 최적의 마감재를 교회가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교회건축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교회 건축은 다른 일반 건축업과 달라 사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확한 컨설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공해야 교회건축이 평안하게 진행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교회건축, 오직 기도 뿐
“교회 건축은 무엇보다 기도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새벽제단을 통해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권장로의 새벽무릎은 그만한 또 하나의 큰 이유가 있다.
2002년 6월경 경인고속도로를 가다가 깜빡 졸음운전을 했는데 중앙분리대를 넘어 차가 전복되는 사고를 당하게 됐다.
“눈을 떠보니 차는 종이조각처럼 부서져 폐차가 될 정도로 아주 큰 사고였습니다.”
이런 사고가 오히려 권장로의 신앙을 한층 연단케 했다.
사고 후 “덤으로 얻은 생명인 만큼 작은 욕심도 없이, 오직 주님을 위해 살고 싶다”는 작은 바람처럼 오늘도 그는 겸손히 무릎꿇는 신앙으로 ‘교회건축’의 아름다운 꿈을 위한 힘찬 행보를 하고 있다.
문의: 031) 321-8251
H.P: 011-9712-5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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