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미지 관리나 혁신 외치지만 일상관리가 엉망인 인간들
(2)있어야 될 곳엔 없고 엉뚱한 곳에서 구설수 만드는 인간들
(3)술자리, 음담패설, 돈먹고 고소고발 등 남발하는 인간들
(4)작은 일상도 가식 아닌 진정성 요구받는 인간들
(5)위상에 맞는 도덕적 의무와 관리 요구되는 인간들
(6)국민 인기 얻기 위해 날뛰는 관종적 인간들
(7)권력과 돈 가지고 나면 국민 개무시한믄 인간들
이미지 뒤에 실체를 숨길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그만큼 우리는 휴대가능 영상매체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일상은 공개되고 사생활의 영역은 줄어든다.
국회의원과 한류스타의 자기관리?
지금은 일거수일투족이 진짜인지, 가식인지를 질문 받는 시대다.
이미지의 시대는 가고 진정성의 시대가 왔다.
이 변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