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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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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뜰 (은퇴 ) 여보게 박서방 아무리 그래도 내딸이 먼저일쎄
도라지꽃 추천 0 조회 158 20.08.01 08:0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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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8.01 10:02

    첫댓글 아~~잘 담근 오이지를 양념해서 무쳐두면
    고거~~고거~~
    밥도둑이죠^^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사위분께서 좋아하시겠어요^^

  • 작성자 20.08.05 07:27

    우리집에서는 저 혼자 즐겨먹고있어요
    그런데 밥도둑 까지는 아녀요 ㅎ

  • 20.08.01 10:06

    오이지라고 생각하면서 설마했더랬는데 진짜였군요
    역쉬 사모님은 못말려요 ㅋㅋㅋ

  • 작성자 20.08.05 07:27

    맞아요 이놈의 머리는 그런쪽으론 발달이 되어있어서리 ㅎㅎㅎ

  • 20.08.01 10:24

    생각도 못한 기발한 생각 이네요..
    오이지 해마다 담갓는데
    올해는 안 담었어요..

    그러고 보니 먹고 싶네요..
    조금이라도 사다가 담가야 하나...

  • 작성자 20.08.05 07:29

    생각 별거아녀요
    생활속에 지혜
    둘러보면 하나씩 하나씩 발견이 됩니다요

  • 20.08.05 14:15

    그쵸? 내 딸이 먼저지요 ㅎ
    물론 그 반대이기도 하고요~
    맛있게 무친 오이지 무침에
    사위분이 좋아했겠네요!
    사모님의 음식솜씨
    글과 함께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작성자 20.08.05 07:30

    딸이 먼저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위생각 하는편이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삐진것 같아요

  • 20.08.01 17:16

    ㅋㅋㅋㅋㅋ오이지였군요

  • 작성자 20.08.05 07:31

    ㅎㅎㅎ 힌트를 주었는데 구름비로 밑에 물떨어지는 그릇도 받쳐놓았는뎅

  • 20.08.02 16:23

    저도 엄청 좋아하는 오이지..
    맛있어보여요~~
    입에 침이고입니다^^

  • 작성자 20.08.05 07:32

    여름에 제일흔한 밑반찬 이지요
    100개 담아놓으면 한참을 먹을수 있으니 효녀 밑반찬입니다

  • 20.08.02 22:13

    그럼요 딸이 먼저지요
    오이지 맛나 보여요
    저도 오늘 오이지 세번째 50개 담궜어요
    재래식으료~~

  • 작성자 20.08.05 07:34

    ㅎㅎ 싸모님 재래식이라 하니 뭐가 생각납니다요
    그럼 짚푸라기도 넣고 숯덩이도 넣고 그리 담나요?
    아 이건 장담그는건가요? ㅎㅎ

  • 20.08.03 14:53

    아삭아삭 오이지무침 밥맛돌게 하지요
    사위가 좋아하는군요
    사위보다 당근 딸이 먼저지요 ㅎ

  • 작성자 20.08.05 07:34

    🥕 🥕 🥕 🥕

  • 20.08.04 18:02

    ㅋㅋ 사모님다워용~
    먹는거 가지고 맘 상한다잖유~
    사위가 이미 맘은 상했어유ㅋㅎㅎ

  • 작성자 20.08.05 07:35

    어쩐디요 상했으면 버리는 수밖에 없는데 🤔 😂 😢 🤦

  • 20.08.05 13:23

    @도라지꽃 상할수록
    귀하게 대접 받는
    홍어도 있는디.
    홍어 사위네ㅎㅎ

  • 20.08.05 16:15

    오이지
    좋지유~
    반찬하기 게을이 날때
    이거 하나면
    그냥
    밥 도둑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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