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는 본분을 다하는 기관이 되기를 바라며...? | | | *******자유로운글 |
2016.06.18. 1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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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6일 보훈처, 시위가 진행되는 비상 상태에서 청와대 만찬을 간다, 이것이 그높은 고위직 공무원 일진대 하위직 공무원은 오죽 하겠는가? 과연 보훈처에서는 미수당 유자녀에 대한 처우를 평등과 형평성에 맞게 생각하고 있는가? 아니다라고 말입니다.
보훈처장도 국장도 얼굴 한번 보지도 못헀고 심지어는 누구하나 나와 보지도 않는 한심스러운 보훈처 공무원들... 자기 본분을 망각하는 자들에게 실망과 허탈함의 극치였습다.
미수당 유자녀들를 배우지도 못한 바보로 보고, 멸시하는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내 심정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17일 이른 아침에(8시) 기재부 사무관 면담을 통해 들은 말한마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기재부 사무관과 같이 자기 본분을 다하는 보훈처 공무원들이 되십시요!
무엇이 두려워 복지부동의 관리들이 되십니까?
법도 통과되고, 평등과 형편성을 도모하라는 무기가 있는데 왜? 못써먹고 바보같은 행정을 합니까? 우리가 보기에는 있는 밥도 못찾아 먹는 당신들이 병신같이 보입니다.
대오각성하시고 지금이라도 순리와 이치에 맞는 행정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우리의 목적이 관철될때까지 투쟁하고 투쟁할것임을 천명합니다. 미수당 형제 자매님들 분연히 일어나 함께 싸웁시다...!!!
엄종근 차장님 께서 집회행사에 사회를 맡으셔서 고마웠습니다
매끄러운 진행에 감사를 드리며 함께 열심히 활동 합시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엄종근 경기 남양주 지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해외 출장까지 포기 하시고 규탄대회시위에 참여 하시는 열정에
비대위 위원들께서 많은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런 열의가 있으시기에 동참이라는 하나의 길을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힘이 될 수 있는 용기를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엄종근 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에 뜻에 따라 어떠한 임무가 주어진다해도 내가 해야한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능력 발휘를하여 권리쟁취를 이루도록 합시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첫댓글 보훈처공무원들 일하는거 보면 월급이 아깝습니다.6.25미수당 유자녀 수당지급은 차등없이 주도록 법으로 뒷바침이 되었는데 예산이 없으면 기재부공무원과 싸워서라도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해야지 여기저기 눈치나보고 출세나 생각하는 기회주의자들 뿐이요. 이들은 당장 구조 조정대상으로 삼고 제거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