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14개월인데요
6개월에 명안과에서 양쪽 뚫었는데 오른쪽은 뚫리고 왼쪽은 시술하던 도중 실패 했어요
충남대병원 의뢰서 써 주셔서 8개월때 왼쪽눈만 다시 시술했는데 지금까지 여전하네요
이 일도 못할 일리라 그냥 저절로 뚫리기를 기다릴려고 했는데 아침마다 눈꼽때문에 눈도 못뜨고 항상 눈물로 젖어 있으니까 살도 물르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고 더이상 못하겠어요
서울로 가서 시술을 다시해야하나 싶기도 하공..
경험 있는신 엄마분들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충남대에서는 이 시술로도 안 되면 3살정도에 전신마취해서 관삽입을 하고 후에 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다른 아기들 초롱초롱한 눈을 보면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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