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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리닉이란
기존의 많은 분야에서 시행되어오던 클리닉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 차별화되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플레이뮤직에서 기획한 클리닉2.0 형태의 새로운 클리닉입니다. 이러한 슈퍼클리닉의 첫번째 특징은 오랜 시간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되어진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클리닉은 클리니션(Clinician) 한 사람이 클리닉의 모든 것을 혼자 준비해야했기 때문에 클리닉의 질(Quality)이 100% 클리니션에게 달려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슈퍼클리닉은 제작진이 기획을 맡아 클리니션을 청빙하는 형태로서 클리닉 준비부터 행사 당일의 진행까지 클리니션과 함께 수 많은 피드백을 거쳐 완성되기 때문에 클리닉의 질적인 향상을 보장합니다. 두번째 특징은 수 많은 설문조사를 통해 주제를 도출(Deduct)하기 때문에 날카로운 주제 선택이 가능하며 청중(Audience)들은 클리니션이 이번 클리닉을 통해 무엇을 말할지를 미리 알 수 있어 참가 여부를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클리닉 제작팀을 따로 구성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계속적인 클리닉 노하우의 축적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회를 거듭할수록 더 높은 수준의 클리닉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슈퍼클리닉의 주인은 바로 우리 모두입니다. 그런 우리가 함께 할 때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우리는 믿습니다. 더 나은 우리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시겠습니까? 바로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입시 멘토링] 오종대 교수
모든 실기시험의 최대 강점이자 약점은 바로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는 충분한 실력에도 떨어지고 또 누군가는 부족한 실력에도 합격한다. 이 말은 입시의 정답이 바로 심사위원 즉, 사람에게 있다는 것이다. 슈퍼클리닉 제작진은 이번 입시멘토링을 기획하면서 '수험생의 입장이 아닌 실제 심사위원 자리에서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 만큼 도움이 되는 것이 또 있을까'라고 생각하였고 그렇게 오종대교수님을 청빙하게 되었다. 오종대교수님은 10년이 넘도록 동아방송대학을 이끌어오면서 대한민국 실용음악 입시의 중심에 오롯이 자리해온 대표적인 인물로서 전체 심사위원을 대표할 수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드럼 교수님 중 한분이시다.우리는 이번 슈퍼클리닉의 입시멘토링이 수험생의 당락을 결정하리라 기대하진 않는다. 다만 남은 시간동안 수험생이 무엇에 더 집중해야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하는 역할만큼은 충분히 감당할것이라 믿어 의심치않는다.
[연습 멘토링] 임용훈 드러머
모두가 연습을 한다. 하지만 그 결과가 모두 똑같지는 않다. 이미 우리는 같은 시간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는 일을 수도 없이 봐왔지 않은가.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정말이지 '타고난 재능'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는걸까? 우리는 이번 슈퍼클리닉을 준비하면서 '연습'이란 주제로 강의할 때 가장 해 줄 얘기가 많은 드러머가 누구일까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드러머 임용훈씨를 청빙했다. 그는 정식교육을 받지 않았으며 그나마도 뒤늦게 '드러머의 길'을 선택한 늦깎이 드러머이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우리는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제는 들어야 할 시간이다.
[필드 멘토링] 이상훈 드러머
수면 위로 올라와서 활동하는 드러머보다 수면 아래에 있는 드러머들이 훨씬 많다는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 그런 수면 아래에 있는 드러머들이 과연 실력이 없어서 수면 아래에 있는 것일까? 반대로, 수면 위로 올라와 있는 드러머들은 다들 실력이 출중해서 수면 위에 있는것일까? 필드 멘토링'의 시작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슈퍼클리닉 제작진이 이번 멘토링을 준비하면서 가장 오랜 시간 공들여 청빈한 강사가 바로 드러머 이상훈 씨이다. 왜냐면 이 '필드'라는 것은 실체는 있으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보이지 않는 실체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번 '필드 멘토링'을 통해 많은 드러머들이 연습실 밖으로 나오길 바라본다. 특히, 전공은 끝나가는데 그 다음이 보이지 않아 방황하는, 계속 이렇게 연습만 하고 있으면 되는건가 하면서 불확실함 속에 오늘도 연습실로 출근하는 많은 전공생들이 와주었으면 한다.
[세션 멘토링] 이정훈 드러머
과거에는 유명한 밴드의 드러머들이 각광을 받았다면, 요즘 시대에는 세션드러머들에게 많은 서치라이트가 비춰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가수들의 세션을 하고싶어하고 세션드러머를 동경하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해야 세션드러머가 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슈퍼클리닉 제작진은 '세션 멘토링'을 준비하면서 '이 세션이란 주제를 강의했을 때 누가 가장 공신력있고 설득력있게 말해줄 수 있을까'를 가지고 많은 회의를 거듭했고 그렇게 드러머 이정훈 씨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드러머 이정훈 씨는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2AM, 브라운아이드소울, 성시경, 박효신, 정엽, 리쌍, 지드래곤, 2NE1 등 100개가 넘는 방송프로그램들과 가수들이 수식해주고 있는 드러머로서, 모두가 인정하는 현 시대의 가장 핫한 세션드러머라고 할 수 있고 세션드러머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세션드러머가 되기 위한 길을 가장 잘 알려줄 수 있는 국내에 몇 안되는 드러머 중 한 분이다. 이정훈 씨는 이번 슈퍼클리닉 '세션 멘토링' 시간을 통해서 세션의 길을 걷고자 하는 당신에게 어렵고 험난하지만 참고 걷다보면 분명 세션드러머가 될 수 있는 정도를 제시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