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腎邪)가 위로 치밀어서 옆구리에 통증이 생겼을 때 쓰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7건)
조제용법
약재를 모두 잘게 갈아서 적수로 환을 만든다. 매번 5개씩 꿀탕으로 복용한다(共爲細末, 滴水爲丸, 每服五丸, 蜜湯化下)
주치병증
갈증. 입안과 목이 마르면서 물을 많이 먹는 증상. 폐위(肺胃)의 열로, 또는 수분대사가 나빠 수분이 올라오지 못하여 생김. 더운 물을 찾으면 음증, 찬물을 찾으면 양증에 속함. 구조인건(口燥咽乾) 참조.
면적(面赤)과 같음. 안면 색진(色診)에서 안면의 부분 혹은 전체에서 나타나는 안색이 붉은 것.
배가 팽팽해지고 아픈 것.
혀가 마른 증상. 갖가지 열성 질병, 소모성 질병일 때 볼 수 있다.
입술이 홍색을 띠는 것. 비위(脾胃)에 열이 있어서 생기며, 어린아이에게 많이 나타난다.
옆구리 아래가 더부룩하고 기(氣)가 역행하여 숨쉬기가 곤란하면서 덩어리가 있는 병증. [소문(素問)] <기병론(奇病論)>에는 "협하(脇下)가 가득하고 기가 거스르는 병증이 2-3년 동안 사라지지 않는 것은 무슨 병입니까? 기백(岐伯)이 말하길 병명은 식적(息積)이니 이것은 먹는 데는 지장이 없다.(病脇下滿, 氣逆, 二三歲不已, ...
대소변불하(大小便不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