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업 소니가 이달 초 CES에서 전기 콘셉트카를 공개한 이후 국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판 테슬라? 전기차 공개에 일학개미 투심 모인 소니
https://www.etoday.co.kr/news/view/2215544
소니가 혼다와 손을잡고 소니혼다 모빌리티를 출범하면서 2025년 생산을
목표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차량의 이름은 "아필라" 입니다.
벤츠,BMW,아우디,테슬라,현대 등 다양한 완성차 업체들과 전기차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쳐야 하는데 아필라의 강점은 차량 자체의 성능 보다는
차량 구독 서비스, 음악, 게임등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소니가 보유한 플레이스테이션과의 플랫폼 연동 등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며 자율주행 시장과 더불어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분야가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이기 때문에 차별성을 위해서는
이 부분에 초점을 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계속해서 커져가고 있지만 출시 예정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떠한 차량을 선보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체는 뚜렷하지 않지만 이슈가 있을 때마다 주목받는 애플카 보다는
상용화가 일찍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소니 전기차 관련주 [모다이노칩,성호전자,엔에스,티에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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