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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오빠는 유노윤호 오빠밖에 없어요."
영화 '회초리'(감독 박광우)로 스크린 데뷔한 진지희(12)가
22일 오후 5시20분 첫 방송되는 SBS TV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동반 출연하는 듀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5)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진지희는 "저는 나이에 상관 없이 남자들은 무조건 삼촌, 여자는 언니라고 불러요"라면서
"결혼 안 하고 잘생긴 사람에 한해서 오빠라고 부르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은 아직까지 유노윤호 오빠밖에 없었네요"라며 '당돌한' 기준을 털어놓았다.
그 기준에 따라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삼촌'이었던 최다니엘(25)은 여전히 '삼촌'이다.
오빠가 한 사람 더 있기는 하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친오빠'로 나온 윤시윤(25)이다.
공교롭게도 유노윤호, 윤시윤, 최다니엘은 모두 1986년생 동갑이다.
"윤시윤 오빠는 극중에서 친오빠로 나와서
자연스럽게 오빠가 됐어요.
그런데 윤시윤 오빠의 오빠와 유노윤호 오빠의 오빠와는 다르죠."
네 살 때인 2003년 KBS 1TV 일일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연기를 시작한 진지희는
2009년 MBC TV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욕심 많고 심술궂은 '해리'로 출연,
"이 빵꾸똥꾸야!"를 유행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19일 개봉한 '회초리'에서는 당시의 되바라진 캐릭터와 180도 다른
총명하고 사려 깊은 어린 훈장 '송이'를 연기한다.
'불량아빠' 안내상(47)과 손잡고 관객들을 재미와 감동으로 밀어 넣는다.
외모 뿐아니라 연기력도 폭풍성장한 진지희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니까 둥글게~~~ㅠㅠ
너의_곁으로.swf
첫댓글 쨎던 내남자
결혼안하고 잘생긴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지희 좋아 나랑 이르이 같아서 그런가...쟤도 성이 레어 나도 성이 레어 ^.^ ....내 성은 흔한가,...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다....
우와
부럽넹.,
부럽다...
윤호는 애기들하고 특히 엄마들이 많이 좋아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고싶은남자1위의위엄
처음에 지진희로 보고 깜놀했어..
지희야 미안 내남편이야
ㅋㅋㅋㅋㅋ 귀여워
나도 배우나할까
내가몇년만늦게태어났으면아역이라도했을텐데.....
ㅠㅠ얼굴도 안되 연기도 안되 나는 동방신기와 친해질수잇는방법이 정령없는것인가봐요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너가뭘쫌아는구낰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아역해도늦지않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똑똑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좀나랑맞는다
뭘좀알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