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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 마음을 나누는 쉼터 ★ - - 아침인사 구월의 첫 주말입니다.
이쁜수 추천 0 조회 37 23.09.02 12: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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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2 12:41

    첫댓글
    제천에도 명소가 많고
    구경거리가 많군요
    두 분이서 여행 겸 성묘 겸
    잘 다녀오셨네요
    목굴암은 처음 보네요
    벌초하기 전에는
    산소에 가기 어려울 거예요
    우리 집안 산소에도 그래요
    풀이 엉켜서 길을 내면서
    벌초하러들 갔었는데
    3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을 사서 벌초를 했는데
    올해는 아직 연락이 없네요
    풀밭 헤쳐가며
    다녀오시느라고 고생하셨군요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9.02 13:42

    목굴암 길가에 있어서
    가기 쉽습니다.
    2층에 전시실도 있다는데
    못들렀습니다.
    느티나무에 새긴 오백나한도
    하나같이 다른 모습~~
    그런거 보면 엄마 모신곳이
    편합니다.
    일년내내 관리를 해주니까요.

  • 23.09.02 13:18

    요즘에 준비없이
    성묘가면 들어가기
    힘 들어요.
    풀이 엄청 자라서
    보이지도 않고 뱀나올까봐 무섭고~~
    나도 지난번 시부모
    큰형님 성묘하고
    왔는데 힘들더라고요
    다행히 큰형님 묘는
    조카가 겨우가는길목만
    깎아놨는데도 힘들었어요. 멀리까지 부모님
    성묘 다녀 오시느라
    고생 하셨고, 그덕분에
    두루두루구경 잘하시고
    멋진곳 많이 다녀오셨네요.두분이서 오붓한
    여행이 흠족하셨겠어요
    기분이 만땅이이죠.ㅎ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9.02 14:03

    마음만 무겁네요.
    동생댁 하고 잠시 통화를
    했는데 올윤달에 못한게
    크게 후회 된다며 다음에
    윤달든해에는 개장을 해서
    화장한 후 서울에서 가까운 납골당으로 모시겠다하네요.
    여행은 날씨가 받쳐줘서 대만족이었고~~

  • 23.09.02 14:00

    @이쁜수 그렇군요.
    멀어서 자주 못가면
    가까운 곳으로 모시는것도 좋을듯 하지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좀 서운한 면도
    있겠지만요.

  • 23.09.03 16:50

    국민연금 호텔~
    우리도 하루밤은 거기서
    잔는데 ~ㅎ
    조카애가 보름전에
    전망좋은 곳에
    예약해 두어서 좋더군요^^
    산소에 잡풀은 왜그리
    잘도 자라는지~
    우리 부모님산소도
    한여름에 형부랑 언니가
    한번 풀을 깎아 주었다고 했는데
    또다시 엄청 자랐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도 이달 23일경에
    벌초를 하려시골에 내려갑니다.
    오늘은 모처럼
    딸네랑 아들네랑 우리가족 외식이
    있는날~
    며늘애가 송도에 식당을
    예약 했다고 해서
    가고있습니다
    딸내 식구들은
    예약장소로 시간맞처
    가기로하고 우리는 소이네로~~
    아침일찍 청량리시장에 나가서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과일을사고,
    반찬등을 챙겨서 가는중입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작성자 23.09.02 13:47

    언젠가 언니는 비봉산에 가려다가 못가고 오셨다 했었지요.
    올라보니 전망이 참 좋더라구요.
    식구들과 가족모임 잘 마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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