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하사는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나이 성별 따지지않고 국적불문, 피부색 따지지 않고 누구라도~
홍하사부부 독도 산행할적 미국에서 고국으로 교환학생 자격으로 와서 독도를 방문한다고(독도는 우리땅!)하니 얼마나 이쁜가?
"마니산"(해발 469m)을 새마을지도자 단체로 등반~'마니산'은 인천 광역시 강화도 위치, '마이산'(687m)은 전북 진안군에 위치.
14년전 "하롱베이"(베트남 휴양도시)를 다녀올적의 친구가 된 "벨기에" 남성과 "콜롬비아"의 여성(직업이 HIstories Naturelles)
13년전 발리에서 호텔행사차 한국을 방문한 "일산 킨텍스"의 홍하사의 옛고객(2005년 CRC에서 제대후 '발리'근무)서진희군.
차량 3대로 함께갔으나 모두들 어디로 갔는지? 하여간 단체생활에서 철저히 행선지는 밝히고 활동해야한다. ㅎㅎ
'하얀 집' 을 "Vicky"가 영어로 불러 더욱 힛트했다면 '쌍레모 가요제"입상곡 "Marisa Sannia"가 부른 원곡 "Casa Bianca"
전우님들! 오래전에 꼬리글 달린걸 올려 보았습니다.
심대흥: 그러니까 홍전우님!
마니산에 불가마가 있다는 얘깁니까? 없다는 얘깁니까?
영 종잡지 못허겄네.
맨 꽃밭에서 노셨구먼.
참~여복은 타고나신 분이야~~~~
에궁~부러버~~~~ -[06/18-14:45]-
홍 진흠: 아이쿠! 이거 제가 실수를 한것같습니다. 제 의도는 "불가마"가 중요한게 아니라 "마니산"에 초점을 맞춘건데~ 그렇게 돼 버렸네요. 홍하사의 의도는 사령관십자성님과 거의 같은 타임에 간 강화도였기에 강조한건데---암튼 제가 불가마가 있느냐 읎는가는 그동네 살질않아 잘 모르겠구요. 또한 단체행동이라 혼자 불가마에 신경쓸 틈이 없었습니다. 이다음에 강활가면 꼭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차공수님이 어디 보통의 장로님이십니까? 있다혔으니 틈림없이 있겠지요. -[06/18-22:44]-
차경선<: 홍전우님~~, 제가 불가마 있단 말 한 적이 읎습니다요. 얼마전에 마니산 간다고 갔는데 그날따라 주차장이 만원이라 주차할수가 읎어서 마니산 대신 불가마가 아니라 숯가마를 갔다와서 제 블로그에 그런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포스팅을 했는데 소요거사라는 분이 방문해 보고는 일방적으로 조롱하믄서 '히히 저게 마니산인가? 마니산 꼭대기에 숯가마 있는거 몰랐네!! 이담에 가믄 필히 마니산꼭대기 숯가마 확인해야지' 요렇게 댓글로 스스로 말을 지어내서 판단해 버리고선 억지 주장을 해 대는 거랍니다.
위에 양머리 사진도 거기서 훔쳐다 올려 놓은 거구요. 나, 차공수 증말로 억울하고 소요거사땜시 요즘 살맛 무지허게 나요. 우와 ~~~ 억울하고 분통터지는거!!!~~~
제 불로그 들어오셔서 확인해 보시면 누가 거짖뿌렁 하는지 금방 압니다.
깐죽도사 소요거사좀 누가 말려줘요~~~-[06/19-09:27]-
심대흥: 저도 그래서 그양반 말 한마디에 마눌의 만류도 뿌리치고 강화로 불원천리 달려갔다는거 아닙니까?
어즈럼증 땜시 운전도 못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느라고 엄청 시간이 걸렸으니...
근데 저는 요번에 이런 교훈을 느꼈지요.
<이 세상 아무도 믿지 말라>
근래 꼭 한번 마니산에 가시어 불가마가 증말 있는지 읎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06/19-09:30]-
심대흥: 홍하사님 글에 댓글 쓰는 도중에 차공수님 글이 먼저 올라와 있군요.
근데 자세히 보니깐두루 사실과 좀 거리가 있는 얘기를 쓰셨네요.
난 차공수님 블로그 주소를 모릅니다.
그런 내가 우찌 저런 댓글을 쓴단 말입니까?
억울하고 또 억울한 거는 바로 이 소요거사입니다.
혹시나 누가 내 필명을 도용한건가? 에헴~에헴~ -[06/19-09:37]-
홍 진흠: 차공수님도 참~그냥 웃어넘기십시오. 자꾸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니까 소요거사께서 계속 시도 하시는겁니다. 그려러니~ 하고 그냥 넘기시면 오히려 제풀에 지치실텐데(죄송)-어린 아이처럼 계속 순진하시니(죄송?) 당하는 겁니다. -[06/20-01:42]-
홍 진흠: 십자성 사령관님! 틀림읎이 이번엔 필명을 도용했다는 말이 나오리라고 홍하사는 벌써 감을 잡았지요. ㅋㅋ 홍하사보고 자꾸 여복얘길 하시니까 한마디-오늘도 학원에서 제대로 레슨 다 못하고 전우모임에 참석했는데---여덟명이 의정부에서 제법 머얼리 떨어진 광능수목원 근처인 "고모리"란 곳에서 임시회의를 갖은바 주제가 그친구의 축하자리였습니다. 저와 친한 친구(백마부대 출신)이며 홀로사는 전우인데 을마전엔 연변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드니 어찌어찌하더니 이번엔 오리지날 한족을 곧 아내로 맞이한다는군요. 42세 먹은 처녀와 결혼한다는데(현재 중국거주) 매일 통화가 오가며 한국말 익히기에 여념이 읎다합니다. -[06/20-02:04]-
홍 진흠: 차공수님이랑 최장로님 같은분이 들으시면 (제대로 가정을 못갖인-정상적이지 못한- 아주 불행한 전우랄수있겠지만) 반대로 울 소요거사님 같은 입장에서 본다면 여자복이 상당히 많은겁니다. 솔직히 홍하사처럼 허튼 생각을 전혀 하지않으니 주위에 여자들이 많이 들끓는가봅니다. 어찌 순진한? 차공수님 입장에서보믄 십자성사령관께서 여색을 무척밝히는 그런분으로 오해하실라- 여자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쯤에서 한마디___ 메롱~!(죄송) 이렇다간 몇시간후에 있을 "소요산행" 지각할라? 소요거사님! 좋은 밤 되세요. -[06/20-02:35]-
홍 진흠: 지난 울 산악회에서 축령산과 서리산을 다녀오면서 워낙 비에 당한지라 어젠 소요산행이 호우주의보가 예상된다고 산행이 취소되었습니다. 소요거사님! 윗증거로 "자유게시판2" #11770 "송년회 이야기"(2005/12/31)에 있습니다. 설마 빨리 찾는방법을 모르실리는 읎으실테고---멋진 휴일 보내십시오. -[06/21-18:07]-
심대흥: 홍전우님! 거 자랑망 하시지 말고 담 산행때는 이 소요거사도 좀 낑고 주십시요.
저 매너 무지 좋거들랑요 ㅎㅎ
차공수님은 절대루다 제가 '여색 밝힌다'는 요런 생각은 꿈에도 읺하실 양반입니다.
맨날 혼자서 산에 간다는걸 다 아시거든요.
지난주 북한산에서 딱 만났지요.
그때 제가 혼자라는거 분명히 확인 했으니까요.
'송년회 이야기'보니 좌우양옆 사방에다 온통 여인네들로 도배를 했더군 뭐~ -[06/22-11:21]-
홍 진흠: 거사님은 장수말하니 홍수 말씀하시네요. 여복에 관한 증거인 백마전우(1차 사회보던)님을 말합니다. -[06/27-02:35]-
첫댓글 세번째 사진은 우리전우 이상수님과 함께갔던 베트남 세번째갔던 모습입니다. 당시 이전우님이
홍하사 버스내에서 노랠부르는 모습을 동영상 촬영한 모습도 있는데 여하간 함께 간 두사람을 하노이에
두고 혼자 김박사님이 마련해준 약혼녀(Anh) 만나려 '사이공'(호치민)으로 비행기로, 득도성당앞 재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