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오늘 우리 <예술인생>에 와주신 손님은 <무간도3> - 종극무간의 주인공들이십니다. 우선 진혜림씨를 만나보겠습니다.
진혜림: 안녕하세요~
사회자: 왜 먼저 무대에 불려지셨는지 아십니까?
진혜림: 말해보세요.
사회자: 왜냐하면 그들을 무대위로 모실 때 어떤 순서로 모셔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저는 나중에 그들에게 맞는 칭호를 주면 당신이 느낀대로 비교적 적합한 순서로 그들을 호명하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진혜림: 좋아요.
사회자: 그럼 우리 먼저 제일 쿨한 남자를 모셔볼까요?
진혜림: 황추생! 틀리지 않죠?
사회자: 딱 맞네요. 매우 멋지네요. 정말 쿨한 남자네요. 좋아요. 그럼 두번째 손님을 모셔볼까요? 여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남자는요?
진혜림: 아주 선택하기 어렵네요.
사회자: 상관없어요.
진혜림: 두문택!
사회자: 두문택씨 모시겠습니다. 여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남자!
진혜림: 실은 아무 뜻도 없어요. 아주 선택하기 어려웠거든요.
사회자: 당신 바로 변명하기 시작하네요.
진혜림: 그는 아주 멋져요. 화를 내지 않아요. 그래서 전 그를 선택했어요.
사회자: 변명을 받아들이죠. 눈빛이 가장 무서운 남자는요?
진혜림: 여러분 생각은요? 양조위!
사회자: 이 눈빛이 가장 무서운가요?
양조위: 아니요.
사회자: 당연히 전 잘 모르겠는데요. 다음은 가장 자상한 남자는요?
두문택: 증지위!
진혜림: 그는 오지 않았어요. 유덕화씨요.
사회자: 네. 유덕화씨 모시겠습니다. 영화에 가장 많이 한 남자는요? 당신과 가장 많이 영화를 한 사람요.
진혜림: 당연히 양조위씨죠.
사회자: 당신들 둘이 가장 영화를 많이 했다구요?
진혜림: 네.
사회자: 사실 당신과 영화를 가장 많이 한 사람은 당연히 유위강 감독이죠. 비록 스크린상에서 둘이 상대역을 한적은 없지만 그는 시종 당신과 영화를 했죠.
진혜림: 맞아요.
사회자: 매번 촬영때마다 같이 했죠.
진혜림: 네. 유위강!
사회자: 유위강 감독 모시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분 모셔야 합니다. 여성으로 하여금 가장 안정감을 느끼는 남자는요?
진혜림: 여명!
사회자: 우리 계속하죠. 아주 신사다운 남자는요?
유덕화: 모두 나왔어요.
사회자: 맞아요. 당신이 두명을 선택해보세요!
유덕화: 없어요. 안돼요.
진혜림: 맥조휘!
사회자: 맥조휘씨 모시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한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가장 대범한 남자입니다. 우리 다같이 장문강씨를 모시겠습니다. 이렇게 하죠. 감독님이 모두를 대표해서 여기 계신분과 모든 관중들께 인사하시죠. 어때요?
유위강: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우리 <무간도>를 좋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우리는 이렇게 좋은 연기자분들이 있기때문이죠. 모두 잘 봐주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혜림: 사실 홍콩에 많은 영화들이 남자들의 영화입니다. 제 연기한 이 영화에서 이것은 남자들의 영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그런 형태도 아니구요. 단지 자기 배역을 잘 연기하면 그 뿐입니다.
사회자: 우리 그럼 <무간도3>이 도대체 어떤 부분이 관심을 끌었는지 들어볼까요?
진혜림: 아주 간단해요. 보기 좋기(재밌기) 때문이죠. 바로 보기 좋기 때문이죠.
사회자: 어디가 보기 좋나요?
진혜림: 다 보기 좋아요. 맞아요. 줄거리, 시나리오, 연기자, 감독등 모든 것이 어울려서 매우 보기 좋아요.
사회자: 이렇게 많은 영화배우들과 같이 연기를 해서 분명히 부담이 있을것 같은데요.
진혜림: 맞아요.
사회자: 만약 당신이 그들 앞에서 그들을 평가한다면 당신은 어떤 식의 구체적인 표현으로 그들을 평가할건가요?
진혜림: 먼저 저와 상대역을 비교적 많이 했던 배우 양조위에 대해서 말할께요. 그는 아주 좋은 배우예요. 그리고 그와 같이 연기를 하면 아주 편안해요. 그는 아주 전문적이기 때문에 아주 빠르고 그 스스로 근본적으로 제가 그가 연기를 하는지를 못느끼게 해요. 그는 바로 그사람이죠(배역). 그래서 그와 연기를 했을 때 저도 아주 빠르게 이 상황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는 제가 아주 빠르게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완전히 부담이 없었어요. 아주 편안했어요. 그리고 유덕화씨. 그와 같이 일하는 것은 아주 분명하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해요. 왜냐하면 그는 일 벌레기 때문에 그도 저에게 그 역을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줘요. 또한 충고도 해주구요. 그래서 알고보니 그는 쉴 때도 당신이 방금 했던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느냐고 해요. 일 벌레죠.
사회자: 아주 성실하고 일을 잘 하는 사람이군요.
진혜림: 맞아요. 아주 성실한 연예인이죠.
무간도 3 part2 유덕화&양조위 부분 해석.
두문택: 저를 연예인이라고 생각하는 관중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조위: 저는 당초에 시나리오를 다 보고 저에게 이 배역을 서술 했을 때 이 배역이 저를 아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유덕화: 저는 그의 배역보다 연기가 좋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사회자: 두분이 동시에 앉으셨습니다. 매우 의외라고 생각하십니까?
유덕화 양조위: 아니요.
사회자: 당신들 두분은 감독님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양조위: 저는 감독님과 그렇게 편하게 영화를 찍어 본 적이 없습니다. 통상 영화를 찍을 때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렇게 긴 시간을 참을 수 없어요. 그래서 저희는 연속극을 찍을 때 시간이 아주 짧아요.
유덕화: 맞아요. 아주 빠르게 그는 할 수 있어요. "빨리, 빨리, 나 집에 가야해!"
양조위: 그는 아주 급한 사람이예요.
유덕화: 맞아요. 아주 이상한 사람이예요. 저희가 외지에서 영화를 찍을 때 그는 "빨리 찍고 집에 가야해! 내 딸과 아들을 봐야 해!" 라고 말해요. 왜 감독님이 그렇게 신경 안쓰고도 좋은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지 모르겠어요.
양조위: 그는 제가 가장 편안하게 영화를 찍은 감독님이세요. 그리고 그는 긍적적이세요. 그가 어떻게 영화를 찍었든 간에 그는 좋을 수 없다고 해요. 이건 다른 사람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데 아주 중요해요.
사회자: 그러나 당신은 많은 감독님들과 영화를 찍었죠? 당신은 겁없이 그와 같이 한 것이 아주 편하다고 말을 하네요. 여럿의 감독님들이 이 말을 듣고 불편해안할까요?
양조위: 그렇지 않아요. 그는 정말 가장 편안해요.
사회자: <무간도3>에서 당신들의 합작은 몇번째 합작인가요?
양조위: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유덕화: 잘 못알아 듣겠는데요.
양조위: 영화상에서 말이십니까?
유덕화: 일찌기 몇번이나 연기를 같이 했냐는 거죠?
사회자: 맞아요. 영화에서요.일찌기 몇번이나 같이 연기를 했냐는겁니다.
양조위: 아마도 3번일겁니다.
유덕화: 4번. 두편이잖아. 두편이후에....
유덕화, 양조위: 4편이에요...맞아요.
양조위: 그리고 대만에서 한편이 있고..
유덕화: 맞아. 맞아. 5편이요. 그렇지?
사회자: 그 5편의 영화에서 어떤 영화에서 가장 통쾌함(즐거움)을 느꼈나요?
양조위: 당연히 <무간도>지.
유덕화: <무간도>가 2편이잖아. 어떤 편?
양조위: 1편이 비교적 통쾌했지. 1편에서 (둘이 연기 한)씬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이지. 사실 3편은 모두 당신이 찍은거잖아.
유덕화: 저는 브라운관에서 그를 보기전에는 정말 만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어요. 정말 연기를 한다면 그건 1편이 아마도 비교적 같이 연기를 한 부분이 많기때문일거예요.
사회자: 그럼 상대와 같이 했던 연기에서 가장 잊기 어려운 부분은 어느장면인가요?
양조위: 당연히 옥상에서의 씬이죠.
유덕화: 맞아요.
양조위: 옥상에서 저는 총을 가지고 있죠.
사회자: 총으로 그를 겨누고 있는 장면이군요. 그럼 그당시 오호장때부터 지금 유천왕, 양천왕이 되기까지 두 천왕이 한산에 두마리의 호랑이가 같이 살 수 없 듯, 공존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서로 힘을 겨뤄 본 적이 없나요?
유덕화: 그는 호랑이고 저는 소예요. 저는 소띠구요, 그는 호랑이띠에요.
사회자: 저는 상대를 만날을 때 자의든 타의든 경쟁을 한 적이 있냐구요.
양조위: 저희 기억에 저와 그는 <녹정기>에서 같이 연기를 했어요. 연속극을 할때요. 모두 연기를 하는 시간이 아주 많았죠. 그후에 그와 같이 합작하는걸 좋아한 것은 연기자 사이는 겨루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같이 하는거라고 줄곧 생각해 왔어요. 만약 내가 당신보다 더 잘할 때 당신은 저를 더욱 자극시켜 저를 더 잘하게 해주어야 해요. 저는 연기자는 이런것이라고 줄곧 생각해왔어요. 그래서 저는 당신을 깎아내리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당신을 깎아 내리는 것은 쓸모없기 때문에 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가 없죠. 오직 제가 당신을 도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해야만 제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거예요. 저는 연기는 이런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로 겨룰 생각이 없어요.
사회자: 라이벌이 있다는건 사실 좋은 일이죠.
유덕화: 맞아요. 경기에서 기록을 깨는걸 보면 둘 다 아주 강하죠. 그 후에 둘이 다시 싸워서 기록을 깨트리는거죠. 이건 당연히 필요한거예요. 그건 영원히 밀어내는 동력이기 때문이죠.
사회자: 여기까지 얘기해 보니 또 생각이 나는데 아마도 이 일은 별로 유쾌하지 않을거예요. 홍콩금상장은 <무간도3>의 두분을 동시에 호명했는데 이 시상식에서 금상장을 양조위에게 주었을 때 당신은 아래에 앉아서 편안했나요?
유덕화: 왜 불편한가요?
사회자: 당신들은 상대배우잖아요. 당연히 누가 이 상을 받을건지에 대해 생각을 했을거예요.
유덕화: 저는 당연히 이상을 받을 수 있으면 바랬어요. 그러나 저는 진 후 도대체 어디에서 진건지 연구를 했어요. 저는 오늘도 아주 많은 매체들이 질문을했기 때문에 홍콩은 이런걸 필요로 해요. 우리가 어떻게 조정을 해야하는거지요. 저는 이것이 바로 상이라고 생각해요. 중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사회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양조위: 사실 저는 제가 그나 다른사람들보다 특별한게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저는 제가 다른 사람들보다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연기가 <무간도>에서 그 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저는 그보다 운이 좋다고 생각해요. 관중들에 대한 연분이 그 보다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상을 받은 많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당신의 연기가 훌륭하다고 반드시 상을 받는건 아니예요. 사람들도 많죠. 많은 관중들의 맘속에 저에 대한 느낌은 바로 양조위의 영화는 반드시 좋다죠. 그는 지금 이런 개념이 있어요.
사회자: 저는 두분에게 아주 경복했습니다. 각자 자신의 연예사업에서 이런 절정기를 누리고 계십니다. 저는 정말 두분에게 탄복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런 대화를 인터넷에 바로 올렸습니다. 네티즌들은 어떤 질문을 해주셨는지 볼까요? 네티즌들은 한사람당 3개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이 3개질문에서 2개를 답해 드리겠습니다. 유덕화씨게 묻는 질문입니다. 양조위씨가 그에게 줄 질문을 뽑아주시죠. 그에 대한 질문은 당신이 뽑아주시는 겁니다. 그에게 2개를 질문해 주세요.
유덕화: 이 질문은 분명 저의 팬이시군요. (양조위에게)3개중에서 2개를 선택하는거야.
양조위: 제 국어 실력이 별로 안좋아서요.
사회자: 당신이 선택한 건 어떤 질문 2개인가요?
양조위: 첫번째, 두번째요.
사회자: 좋아요..당신은 다 보셨나요?
유덕화: 먼저 물어보세요. 저는 질문한 다음 보겠어요.
사회자: 안돼요. 당신 먼저 선택한 다음에 질문할거예요.
유덕화: 저는 지금 그가 어떻게 대답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전 이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거 안할께요. 좋아요! 전 두번째, 세번째요.
사회자: 당신(양조위)은 그에게 첫번째, 두번째, 당신(유덕화)은 그에게 두번째, 세번째죠. 그럼 먼저 당신(유덕화)께 물을께요. 어때요?
유덕화: 좋아요.
사회자: 첫번째 질문은 이렇습니다. 만약 당신의 다음 영화가 또한 훌륭해서 당신이 영제(영화배우중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신은 홍콩영제가 되길 바랍니까, 국제적 영제가 되길 바랍니까?
유덕화: 먼저 비교적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현재 아직도 우리가 이영화가 국제무대에서 상을 받을 수 있는가 입니다. 경쟁면에서 말이죠. 저는 감독님도 우리가 이번에 정말 <무간도>가 국제적 영화시상식에 오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연히 2가지 중에서 선택을 한다면 저는 기본적으로 홍콩의 영제를 먼저 얻을겁니다.
사회자: 왜요?
유덕화: 여명과 같습니다. 아직 부족해서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나요?
사회자: 두번째 질문입니다. 당신이 대중에게 비춰지는 모습은 건강하고, 명랑하며, 근면하고, 우의가 좋은것이라고 줄곧 말하는 데, 당신은 지금의 젊은이들이 가장 총애하는 것이 이런 모습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어떻게 하실겁니까? 당신은 자신을 고수하고 이런 새 팬들을 포기할것인지 아니면 자신을 열심히 변화시켜서 새로운 세대의 입맛(기호)에 맞게 적응할건가요?
유덕화: 저는 변한건 아주 많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는 손해를 보겠죠. 만약 매일아침 일어나서 거울을 보면 그 사람은 이미 당신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그런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매일 매일 변한다는 의미) 비록 현재 많은 젊은이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 아마도 배반성의 모습이라면 그가 변하길 바랄꺼예요. 저도 이런 유형의 모습이 있어요. 많이들 절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래요. 배반하는 건 아주 적구요. 저는 당연히 모두가 절 반드시 받아들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당신이 제가 변화길 원한다면 전 변할 수가 없어요. 전 40년을 변했어요. 변할 수가 없어요. 그럼 이 외의 40년을 또 변화시킨다면 모두들 절 보길 원치 않을거예요.
사회자: 좋아요. 유덕화씨에 대한 질문이 끝났습니다. 그럼 양조위씨게 물어보겠습니다. 그가 선택한 것은 두번째, 세번째입니다. 줄곧 당신의 대중에게 비춰지는 모습은 저음, 신비함, 모두 수수께끼 인데요. 수수께끼는 사람들이 맞추고 게다가 틀리기도 합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모습중 당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무엇입니까? 이런 오해는 어떻게 생겨난 걸까요?
양조위: 대중에게 비춰지는 가장 큰 오해는...저는 대중에게 비춰지는 저에 대한 어떤 오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대중에게 비춰지는 저에 대한 어떤 오해가 있는 것은 대중들이 저를 보는 어떤 시각이 있기 때문에 저는 사실 그다지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대중들에게 비춰지는 저에 대한 오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정말 문제삼지 않는다면 모두들 당신에 대한 어떤 시각이 있는것 같습니까?
양조위: 저는 여러분에게 이해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매번 일마다 저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지 않아요.
사회자: 그러나 저는 약간 비교적 맞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당신은 줄곧 비교적 저음이고 신비한것 같은데요. 왜 이런건가요? 너무 엄하게 자기를 포장하는건가요?
양조위: 왜냐하면 이건 제 개인 성격이기 때문이예요. 저는 많은 사람들이 매우 두려워서 제 자신을 매우 보호해요. 사람들이 저의 모든것을 보는게 전 두려워요. 그래서 이건 이미 제가 습관이 된거예요. 다른사람들이 제가 어떤 사람인지 보는건 그리 쉬운게 아니예요. 이것은 스스로 저를 보호하는 그런 성격이예요.
사회자: 그럼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 합니까?
양조위: 무엇을 두려워 하냐구요? 느낌상 사람들 앞에서 옷을 벗고 있는 것 같아요. 아주 불편하죠.
사회자: 그럼 당신은 그 건강미는?
유덕화: 그건 저죠. 저는 달려서 단련해요.
양조위: 그건 아마도 제가 비교적 비굴한 사람일거예요.자신이 없어요.
사회자: 불가능해요. 당신은 이미 5-6번이나 영제를 거머쥐었잖아요. 어떻게 비굴한게 가능합니까?
양조위: 이거 아주 설명하기 힘든데요. 모든사람이 다 어릴 때 형성된 성격이 있어요.
사회자: 당신이 어렸을 때 매우 빈곤한 가정이었습니까?
양조위: 아니오. 불완전한(가족들이 같이 안살은 것 같아요)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주 어렸을 때부터 저희 가정에 대한 얘길 하기 두려워 했어요. 그 60년대때는 학교안에서(학교다닐 때 학생들 입장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헤어지는 일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런 일들을 얘기하는걸 두려워 하기 시작했어요. 이미 자란 후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보여주기 싫은 두려움이 형성됐어요. 저는 결국 어떠한 사람이 됐죠. 그래서 아마도 이런 습관이 변해왔죠.
사회자: 그래서 늘 자신을 감싸는군요. 아주엄격하게요.
양조위: 네. 그래서 저는 영화에서 한사람을 봤죠. 속에 많은 것을 감춘것 같은 잘 알 수 없는 어떠한 사람이죠. 제 연기 안에서 자주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런 느낌은 아주 강렬하죠. 아마도 이런 원인 때문인거 같아요.
사회자: 세번째 질문은 최근 몇년 당신의 작품은 그리 많은게 아닌데요. 그러나 우린 아직 자주 당신의 소식을 알수 있습니다. 영화촬영 소식이 아니라 신변잡귀적인 소식입니다. 당신은 이런것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이런 사람들이 당신을 해칠까 걱정되십니까?
양조위: 두렵지 않아요. 이미 습관이 되었어요.
사회자: 그는 진실을 원해요.
양조위: 그것도 어쩔 수 없어요. 생활을 마음대로 말하기 때문에 제가 주의를 해도 어쩔 수가 없는거죠. 제가 신경을 쓰면 저 스스로 더 불편해지죠.
사회자: 좋아요. 당신들은 상대방이 선택하지 않은 것은 무슨 질문인지 들어 볼 생각있어요?
양조위: 그건 심리테스트인데요. 모두 몇점인지를...
유덕화: 아닌야. 우리 둘이 듣기 싫다고 얘기하자.
양조위: 맞아. 듣기 싫어요.
사회자: 둘이 짜고 절 애태우시네요. 맞죠? 정말 듣기 싫어요?
유덕화,양조위: 싫어요.
사회자: 사실 저는 아직도 마땅히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생각에 읽으면 분명히...
유덕화: 제생각은 그렇지 않아요.
사회자: 그 두사람 각각 이문제에서 가장 악독한 문제는 상대방에게 선택하지 않았어요. 유덕화씨는 어떤사람이 당신은 홍콩에서 가장 매력있는 연예인이며, 또 홍콩의 가장 유망한 연예인이라고 평가했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유덕화: 당신은 제가 반드시 그들의 생각이 맞다고 말하라는군요. 당연히 모두기 기억할 수 있는 연예인이 되길 바라죠. 맞죠?
사회자: 네.
유덕화: 누가 기억않길 바라겠어요?
사회자: 20년이란 시간이 사실 시종 이런 모습으로 유지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피곤하시죠?
유덕화: 먼저 저는 중간에 얼마간의 시간은 피곤하다고 생각했어요. 저와 유건명의 심리상태와 같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의 그의 연기가 어떻고 하는 등등의 말이 많이 신경쓰이죠. 5년을 뛰어오면서 이미 몇년동안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말해왔어요. 나의 상처는 그다지 큰게 아니예요. 저는 그렇게 많이 신경쓰지 않아요. 오히려 일에서 취미를 찾았죠. 이런 취미는 제가 인기나 저를 좋아해 주길 원하는게 아니죠. 저는 강하게 다른사람들이 절 좋아해주길 바라는 그런 마음 상태가 적죠. 오히려 더 많이 얻었어요.지금 제가 해온 상황들은 정말 이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며 다시 하고 싶지 않아요. 게다가 제가 하고 싶지 않은 걸 당신에게 강요할 수 없죠.
사회자: 스스로 유지 하고 있는 것이 있죠. 이왕 유덕화씨께 선택하지 않은 질문을 읽은 김에 유덕화씨가 선택하지 않은 걸 읽겠으니 들어보세요. 홍콩영화는 흥미있는 루머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가장 흥미있는 것은 양조위씨가 연기를 하는것은 사실 양조위씨가 연기를 하는것이라고 할 수 없고, 그는 매번 자신의 잘생긴 외모로 연기를 해서, 연기를 하는 것도 그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 당신은 이런 이론이 공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유덕화: 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양조위: 웃기만 하고 말을 안하시네요.
양조위: 저는 사실 모든 연기자들 모두 스스로 연기를 하기 때문에 당신이 말한 다른사람을 연기하는 것은 사실 매우 힘들어요. 연기자로서 당신이 유덕화씨를 연기한다면 저는 아마도 그의 30%밖에 못할거예요. 저는 그처럼 완벽하게 변할 수 없어요. 제가 연기할 때는 저의 머리를 통하기 때문에 저의 경험이 비로소 그런 느낌이 생기는 거죠. 당신이 저에게 완전히 그처럼 변하라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거예요. 당신은 연기자가 마술을 부리는 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제가 그를 연기하는 것은 유덕화같이 하는거고, 황추생을 연기하는 것은 황추생같이 하는거예요. 불가능해요. 연기를 조금 하는것은 사실 연기자의 완전한 매력이죠. 절대적으로 그 사람의 매력이예요.
사회자: 연기자가 사실 평생 한 배역을 스스로 만든들어야 한다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유덕화: 사실 역사상 제가 보아온 성공한 연예인 그들 모두 대략 한가지는 대단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우리는 우리의 이상을 가지고 있죠. 제가 유건명을 연기한다면 저는 지금보다 더 나쁘게 연기를 해야 해요. 또 지능이 아주 낮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모두들 그런 꿈이 있죠. 그러나 대부분 성공한 연기자들 모두 아주 대단한 부분이 있어요. 사실 방금 얘기한건 아마도 저의 팬들이 적은 걸꺼예요. 사실 그가 이렇게 적은 동시에 저는 다른 영화팬들도 이런 같은 종류의 것을 저에 대해 적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정말 그렇게 보기시작하면 연예권에는 한 두명이아니예요. 게다가 아주 많아요. 우리는 모두 독립적으로 영화를 지탱할 수 있어요. 그 영화권은 기회가 생길거예요.
사회자: 여기서 당신들의 팬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양조위: 저는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유덕화: 저의 팬들은 이미 그의 가족이라고 여기는 걸 알고 있어요. 그들은 항상 제가 제자신을 잘 돌보지 않을까봐 걱정을 해요. 그리고 모두에게 정말 스스로 잘 돌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고, 저를 잘 돌보라고 바라는 동시에 여러분도 스스로를 잘 돌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해석이 늦었습니다. 죄송~!!
아녀..언니..감사합니다.^0^
아쭈구리 두분이서 장군멍군하고계시네~~~~~두분은 반성하세요 이기사 해석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답니당^,^ 지영아 고맙다 수고했어 언니가 맞있는것 많이 사줄께 앞으로도 부탁하자 ~~
다행히 글 냉기신거 보니 아직 망부석이 되진 않으셨네요.언니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죠.^^
으허...반성중.. 저 이사하고 시험도 겹쳐서...정신이 없어서여..변명중..^^;
두사람 이름이 다시 보이니 반갑네요^,^
감사 동영상이 안나와 짜증났는데~~ 이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