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숨 붙을 틈도 없네요.어제 라고 하여, 오늘 이라고 하여, 여하에 한국의 남우는 신체를 단련하지 않으면 감당해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가슴 속 깊이 알았습니다.
Re:해신, 재미있는 2005/09/30/00:08:58 No.3147
송사리
분명히 재미있다! 꼬마 가란을 발견했을 때는 무심코 「아!꼬마 가란이다!」라고 외쳐 버렸습니다. 그 외 신귀공자, 드크타즈에 나오고 있었던 조역 있으면도 몰래 이쪽에서도 조역. 그 외아!이 히토미연과 있어!?그 사람 확실히 저기에서···그렇다고 하는 사람이 가득해, 내용도 그렇지만, 한드라, 라고 그러한 곳이 재미있다.
Re:해신, 재미있는 2005/09/30/00:15:09 No.3149
ちう
나는 「애정의 조건」을 보고 있으므로 채시라&송일국이. 월·화가 애정의 조건으로 수·목이 해신인걸.
Re[2]:해신, 재미있는 2005/09/30/02:57:29 No.3160
사쿠라 모찌
장보고역의 배우씨는 확실히 「첫사랑」에서는 배용준씨의 형이였던 사람이군요?
Re[3]:해신, 재미있다고 2005/09/30/06:44:02 No.3165
파란세
합니다.최수종씨는 2000년 이전에는 많은 현대 드라마에 출연되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나는 드라마나 영화도 보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만 2000년의 「태조왕건」이후는 역사 드라마의 히트 메이커의 연기파 배우씨로, 이번 「해신」에서도 기용되어 역시 「해신」은 대히트 드라마가 되었다고 합니다.정말로 차분하고 멋진 배우씨입니다만·· 다만, 주위의 배우씨분과의 연령차이가 신경이 쓰여 버려··.(수애양과는 약 20세 차이난다든가.) 곳에서··내년 배용준씨가 출연되는 「태왕사신기」와「태조왕건」은 잘 비슷한 것입니까? (사극의 대팬입니다만, 아직도 시대를 이해할 수 없어서··.)
Re[4]:해신, 재미있는 2005/09/30/08:06:07 No.3168
kei
어젯밤 방송분은 최초부터 최수종씨에게 바톤 터치 한 장보고가 되는지 소년 시대 백성현군을 더 보고싶은 나는 어딘지 부족한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중반까지 즐길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다모」윤 소년 시대의 무술 단련 장면을 방불과 시키는 씬의 여러 가지와 「대장금」장금들이 센갓시가 되기 위해 여러가지 교육을 받은 장면을 생각나게 한 「단팥빵」한·가란 소녀역의 시가를 읽어 해석을 답하는 장면, 그러나 압권은 염문의 소년 시대부터의 훌륭한 무술의 팔과 노비면서 노력해 대결하기까지 자란 최수종씨의 홀가분하고 무서운 분위기 강요하는 박력을 느끼게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연역 「꽃보다 아름답고」(제히?역할의 이름잊어)도 정말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어.
한재석씨, 이미 중견 배우의 자리는 누구든지가 인정하는 배우입니다만, 병역 제대 후 부디 또 이런 훌륭한 사극에 캐스팅 되도록과 빕니다.대역 송일국씨가 있어 주신 일을 팬으로서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마술도 무술도 대역을 차여 곧 대응 가능한 한의 소지를 만들고 있는 한국 배우, 정말로 사랑합니다.
Re[6]:해신, 재미있는 2005/09/30/11:32:56 No.3182
와
시대극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4화의 예고를 보고 있을 때에 신경이 쓰이고,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재미있었다! 누가 주역은?(이)라고 생각하면서 봐 버렸다.
「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6/22:21:08 No.4270
파란세
이 드라마 정말로 기다려집니다만··아무래도, 최수종씨 1962년생 송일국씨 1971년생 수애양 1980년생 김흥수군 1983년생 상하 관계가 분명하게 하고 있는 국민성, 배우씨도 여러가지 큰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연령에서 보고 캐스팅이 납득 가지 않아서··.
Re: 「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6/23:15:07 No.4275
ちう
실연령 뿐만이 아니라, 외형에서도 아이 시대와 비교해서 지금의 2명은 연령차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되는군요. 그렇지만 나는 그것보다 신장차이 쪽이···(실례!). 그렇지만 최수종, 멋져서 나는 OK입니다.
Re: 「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7/00:58:19 No.4291
팔아
나도 아역 시대부터 바뀌고 나서 어쩐지···.궁복과 수애양(역할의 이름 잊어 버렸습니다)의 씬도 하나 더 감정이입할 수 없습니다.수종씨도 멋진 배우씨이겠지만 역시 다른 출연자의 분과의 연령의 밸런스가 신경이 쓰입니다.궁복만이 단번에 25년 후!이렇게 말하는 느낌으로···.완전하게 일국씨 집합으로 봐 버리고 있습니다.그림자로 수애양을 응시하는 모습 멋집니다★
Re[2]:「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7/07:24:51 No.4304
고리나
「해신」매우 좋은 드라마군요. 나도 같이 궁복만이 다를 생각이….수종씨도 멋진데요...염문(송일국)과도 친구 연(김흥수)과도 정화(수애)와도 동년대에는 안보인다.아무래도 자미부인과 동년대로 보여 버립니다…. 아역의 배역이 좋았던 것 만큼 , 어른이 되고 나서 감정이입을 좀처럼 할 수 없습니다. 나도 일국 집합으로 봐 버리고 있습니다.멋지다!
Re[3]:「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7/09:11:04 No.4313
유린
무엇인가 같은 것 생각하고 있는 분이 있어 기쁩니다 연령차이 너무 있는군요 궁복 너무 나이를 먹어 일국에만 눈이 말해 스테키! 스토리는 좋습니다만 수애와 궁복, 부모와 자식 보고 싶다·····아역때 쪽이 훨씬 좋았다
Re[4]:「해신」의 출연자의·· 2005/10/07/09:37:54 No.4314
폿치
확실히 부모와 자식으로 보이네요···· 연과도 부모와 자식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아역으로부터 어른이 된 장면에서 수애를 본 순간 「위∼」라고 환성을 질렀습니다만 궁복이 수종씨로 바뀌었을 때는··· 「거짓말∼」같은 기분이 되었습니다. 수종씨의 선량한 이미지로 좋아합니다만··· 아역이 너무 좋고 갭을 느낌있습니다.
해신초반....염장모드로 봤다는,저는 일드를 보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아마도 이분들도 한드에 빠진.그렇지만 갠적으로 보면 아마도 드라마는 드라마로...울카페에서는 일드보는 사람을 일빠라고 매도하는 분도 있듯이 한드를 즐기는분들에게도 일부 사람들은 한빠라 하지 않을까...한빠 말고 그네들 말로 뭐라하나 궁금?
일본인들의 리뷰를 꽤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건 한국사람들이 스토리나 상황, 연기..등에 대해 씹는 반면 이쪽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걸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 '..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는 둥 그때 그 사람(엑스트라나 별 중요하지 않은 인물)은 어떻게 됐냐는 둥, 거기 있던 소품이 어쩌고..
최수종땜시 못 본 사람 여기 또 있어요... 걍 그 큰 눈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연기도 너무 억지스러움 왕건때도 최수종때문에 몰입이 힘들었어요. 그땐 배역이 어울리긴 했는데... 이분도 참 좋은 드라마 꾸준히 캐스팅되는것 보면 재주가 좋은것 같아요. 내보기에만 연기가 억지스러운건지...
첫댓글 음... 최수종씨 이글보면 좌절모드 빠지긋넹.
해신초반....염장모드로 봤다는,저는 일드를 보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아마도 이분들도 한드에 빠진.그렇지만 갠적으로 보면 아마도 드라마는 드라마로...울카페에서는 일드보는 사람을 일빠라고 매도하는 분도 있듯이 한드를 즐기는분들에게도 일부 사람들은 한빠라 하지 않을까...한빠 말고 그네들 말로 뭐라하나 궁금?
일드 본다고 다 일빠는 아니죠. 저도 일드 예전에 많이 봤지만 일빠가 되기는 커녕 오히려 한드매니아가 되어 버렸죠. 일드의 실체를 알아버렸거든요. 뭐 괜찮은 일드도 몇 있지만 전체적으로 참 드라마를 답답하게 만들더군요.
음... 일방적으로... 일본을 믿고... 무식하게 지나치게 일본에 우호적이며서 일본 문화를 즐기는 사람=일빠 .............정상적이면서 일본 문화를 즐기는 분들=일본 문화 소비자? 정도로;;
건곤감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해신....남들이 뭐래도 끝까지 팬이였는데...문제는..중요인물들의 죽음까지도 누구누구가 죽었습니다!란 말한마디로 넘기는 초스피드의 마지막편 전개를 보면 저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최수종씨 연기는 잘 하시지만 정말 나이차이가 신경쓰이는 캐스팅이었죠. 궁복과 정화아씨가 아빠와 딸은 아니더라도 삼촌과 조카로는 충분히 보였지요.
일본인들의 리뷰를 꽤 보면서.. 언제나 느끼는건 한국사람들이 스토리나 상황, 연기..등에 대해 씹는 반면 이쪽 사람들은 아주 사소한걸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 '..가 자꾸 신경이 쓰인다'는 둥 그때 그 사람(엑스트라나 별 중요하지 않은 인물)은 어떻게 됐냐는 둥, 거기 있던 소품이 어쩌고..
일본 드라마가 짜잘한거에 목숨걸다 짜잘 짜잘 짜잘...해 지다 결국 큰 걸 놓치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습니다.-_-
ㅋㅋㅋ 은근히 코믹모드네여 "자식과 부모 모드로 바뀌어져버렸스므니다 ;;;; "
이사람들 의외로 '단팥빵'을 많이 알고들있네... 아침드라마였는데... 나도 단팥빵 메니아 ㅋㅋ
강짱의 그 귀여움은 따라 잡을수 없어요 >_<
사실....저도 해신 최수종씨땜에 안봤는데요ㅡㅡ; 그분이 싫어서가 아니라 캐스팅이 넘 언발란스하다 싶으면 몰입이 안되는 성격이라...저 일본 시청자 분들이 나랑 맘이 비슷해 놀랐음^^;;
일드가 도대체 뭔재미가 잇던가? ㅡ나는 아무리 보아도 도대체 재미를 느길수 없더라 다만 보이는게 ㅡ여자의 얼굴과 ㅡ모든 배우들의 과장된몸짓 또는 마치 기계적인 움직임이라고 여겨질만한 표나는것 같은 연기동작 ㅡㅡ 이게 교과서보고 그대로 흉내내는건가? 아니가?
신장차이라니;; 김흥수랑 송일국이 워낙큰건데..
그러게요..최수종도 한국에서 작은편이지 일본가면 큰편이난가?? 난감하네요
솔직히 최수종씨로 궁복이가 성장했을때 수애씨랑 러브모드는 영 아니었죠-_-;;
최수종땜시 못 본 사람 여기 또 있어요... 걍 그 큰 눈이 너무나 부담스럽고 연기도 너무 억지스러움 왕건때도 최수종때문에 몰입이 힘들었어요. 그땐 배역이 어울리긴 했는데... 이분도 참 좋은 드라마 꾸준히 캐스팅되는것 보면 재주가 좋은것 같아요. 내보기에만 연기가 억지스러운건지...
최수종땜시 못 본 사람 여기 또또 있어요. ^^; 왕건,해신 모두 몰입에 방해... 둘다 안보았죠.. ㅡ.ㅡ 최수종은 사극에는 어울리지 못한듯해요. 현대극에서는 그런대로 ... 이를테면 ..질투라는 드라마나 연속극에 어울릴듯.. 걍 본인생각입니다
해신재밌죠...
한국에서도 저런 반응 나오다 궁복의 노예 시절부터 해신이 자리를 잡았고 ..한국에서도 악인을 너무 미화한다는 반응 나왔으니 그들도 그럴듯 하군요 해신 스토리 중반 부터 말도 안 돼는 설정 이였으니 그네들도 그런 반응 나올듯..
보호자님 미안하지만 최수종 나오는 사극은 다 성공을 했네요..
인기드라마로 인정받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까요 ^^ ; 걍 본인생각이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