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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종목들을 전반적으로 스크린 해보면서 느낀 점 ==> 관심이 가는 종목 숫자가 많이 줄었다.
지수는 연일 고점을 기록중인데, 관심 가는 종목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미국 증시가 다우나 S&P500 상승 불구, 기술주 중심의 하락으로 나스닥은 소폭 약세
그런데 금요일 나스닥의 특징은 지수의 소폭 하락보다 거래량이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한 것
지난주 파생상품 만기일 보다 더 많은 거래량이 폭발한 것
아래 챠트를 보면, 금요일 거래량(빨간색 점선) 증가가 얼마나 크게 증가한 것인지 조금더 실감할 수 있을 듯
그런데 이러한 대량의 거래를 수반하면서 오히려 지수가 소폭이나마 하락한 상태여서...
이 부분이 시장이 상승 열기를 강화시켜주는 것이라는 시각과는 거리가 있는 것!
미국 주식시장의 신고가 랠리 그리고 한국주식시장 역시 3300선의 돌파
상당한 호황의 열기가 느껴져야 하지만, 실질적인 시장이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한 상태
이에 대해서는 최근 여러 채널들을 통해서도 소개되고 있듯,
주도주가 부재하고, 너무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과 섹터간의 지나치게 빠른 순환매 등을 이유로 볼 수 있는데,
또 다른 이유는 시장의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다는 점과 함께
투자의 전략적 대응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
==> 미국도 하루가 멀다하고 기술주와 경기민감주(&가치주) 간의 로테이션이 반복중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추세적인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환경을 계속 확인하고 있는 중
즉. 글로벌 주식형펀드 자금 플로우에서 신흥국쪽은
유입에서 정체 그리고 이제는 2주 연속 자금 유출을 확인하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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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주식펀드는 유출폭 확대( -$4억 → -$2억 → -$16억)
이러한 자금 플로우에 변화를 야기시키는 것은 아래와 같은 단기적인 긴축 리스크에 기인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 혹은 실적 모멘텀의 약화 또는 상반기 실적 피크 아웃이 반영되는 과정이라는 시각도 상당히 높아지는 상황 때문
비록 현재 시점에서 지수가 여전히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견고한 상태에 있지만,
마땅히 대형우량주 중심으로 주식을 꾸준히 편입시키고 보유해 나가는 전략적 대응은 다소 불편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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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지난주 작은 변화라면 변화가 반도체 섹터에 대한 시장에서의 센티가 다소 개선되는 분위기에 주목
==> 공급사들의 재고가 크게 낮아지고 있다는 점 부각중이며 이로 인해 하반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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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그리고 이와 동행성을 보이는 미국의 마이크론테크놀리지 주가가 지난주 연속적인 반등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수급도 큰 폭은 아니지만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확인
물론 아직 이들 종목이 추세적인 변화로 전환하기까지는 다소 추가적인 확인과정이 필요하나, 어느덧 60일선 근처까지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다음주 6월 30일(수)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할 시점이기 때문에 우리의 관심도 높아져야할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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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반도체 섹터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애널리스트들 간에도 여전히 존재하나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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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NH투자증권 반도체 보고서에서..
지난주 하나투자증권의 김경민 애널리스트의 경우... 보수적 시각을 유지하다가 최근 반도체 종목들의 반등에 따라 향후 전망에 대한 고민을 피력하기 시작했고, 주말에 반도체 관련 보고서 및 관련 종목들에 대한 투자의견 보고서를 여러 건 발표하면서 보수적 시각을 조금씩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 (아래 보고서 참조)
==> 개인적으로는 며칠전 아침에 실시했던 줌미팅에서 김경민 애널 자신의 판단에 대해서 고민을 토로하며, 시장의 변화와 자신의 판단간에 존재하는 갭에 대해서 원인을 찾고 대응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조금 더 신뢰감을 높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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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Overweight) 위클리: 2월 이후 지속되던 악재 반영 일단락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 주간수익률은 코스피 +1.1%, 코스닥 -0.4%, 삼성전자 보통주 +1.4%, SK하이닉스 +3.2%, KRX 반도체 +0.8%, 미국 iShares PHLX Semiconductor ETF +2.7%, 대만 -1.5%, 중국 +4.9%를 기록했다.
◈ 미국 내의 긴축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주간 수익률 기준으로 중국 반도체 업종이 가장 양호했다. 미국의 제재에 굴하지 않고 바이두(인공지능칩), BYD(차량용 및 산업용 반도체), 화웨이(파운드리 위탁제조) 등이 반도체 국산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 미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소외됐었던 5G 관련 반도체 업종이 강세였다. Cree(화합물 반도체) +8.3%, Skyworks(RF칩, 필터) +6.2%, Two Six(화합물 반도체) +5.3%였다.
◈ 한국 반도체 업종에서는 의외로 대형주(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및 중소형주(KRX 반도체)의
주간수익률이 각각 +1.4%, +3.2%, +0.8%로 모두 양호했다.
2021년 2분기에 일부 DRAM 공급사의 제품 출하 증가율이 예상을 상회해 DRAM 공급사들의 재고 수준이 한층 더 낮아져 1~2주에 불과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이었다.
DRAM 업종은 재고 수준에 따라 업황이 영향을 받는 경기 민감 업종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DRAM 업종에서 미국의 마이크론과 대만의 Nanya Technology도 동반 상승해 각각 +6.6%, +1.4%를 기록했다.
◈ 반면에 한국 반도체 중소형주 중에서 주간수익률이 높았던 종목은 의외로 DRAM 수혜주가 아니라 비메모리 관련주이면서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비교적 제한적인 종목이었다. 장비주 중에서는 피에스케이홀딩스가 +6.6%를 기록했고, 소재주 중에서는 에스앤에스텍이 +10.1%를 기록했고, 후공정/팹리스/칩리스 종목 중에서는 ISC가 +6.0%를 기록했다.
◈ 한국 기준으로 반도체 업종에서는 7월 1일부터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마이크론이 7월 1일에 실적을 발표하며 DRAM 공급 부족에 대해 다시 한번 강력한 어조로 언급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7월 둘째 주에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일단 DRAM 공급사의 재고 수준이 한층 더 낮아진 것은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이다. 7월 9일에는 대만의 DRAM 공급사 Nanya Technology가 실적을 발표한다. 7월 15일에는 대만의 파운드리 공급사 TSMC가 실적을 발표한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추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지난주에 미국과 한국의 반도체 업종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었던 종목(미국의 경우 5G 반도체 관련주, 한국의 경우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커버리지가 제한적인 중소형주)이 반등한 것은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연초 이후 가장 큰 악재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었고 한파, 화재, 정전, 가뭄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쳤는데, 일본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Renesas로부터 주력 생산 라인의 정상화 소식이 들려왔으므로 악재의 주가 반영은 일단락됐다고 판단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industry/2021/06/26/Semi_Weekly_2021.06.28_.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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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러한 현재 시장에서의 작은 변화들이 다음주에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하여,
일부 선제적 대응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있다.
다만, 여기서... 앞서 위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의 흐름에서 보듯,
당장 이들 종목들이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타게 될 것이라는 기대는 다소 앞서 나간 것일 수 있다.
여전히 역배열 상태에 있고, 이 글의 앞부분에서 보았듯 수급적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의미있게 유입될 수 있을지 기대하기는 무리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이들 종목들의 흐름에 투자의 촛점을 맞추어 나가되,
실전적인 대응에서는 반도체 소재/장비주쪽으로 전략의 대응이 일정 부분의 비중으로 선제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는 관점이다.
다만, 이들 반도체 소재/장비주 중에서도 우선적인 관심의 대상은 최근의 지지부진한 상황에서도 기술적으로 추세적인 안정이나 정배열 상태에 있는 종목이어야 한다는 시각이다. 물론 많이 하락하여 추세적 역배열이나 하락폭이 큰 종목들도 이후 변화가 나타난다면, 점진적으로 관심의 대상을 확대시켜나갈 수 있겠지만, 당장은 아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종목들을 다시 한번 체크해보았으나,
이러한 조건에 그나마 맞는 종목은 지난주에 소개해드린 종목들이기도 하다.
지난주 소개 종목 : 원익QnC, 테크윙, 피에스케이, GST, 포인트엔지니어링
(최근 1~2주간 많이 상승한 디스플레이 소재쪽[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코오롱인더, PI첨단소재, 실리콘웍스 등] 종목들은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큰 시점이라 대응관점에서 제외)
지난주에도 우선적으로 접근해볼 수 있는 종목으로 원익QNC 를 언급드린 바 있으나, 주중에 보유 기준 20일선을 살짝 넘나들며, 진입했다가 다시 빠져나온 분들도 계시고, 보유하신 분도 계시지만, 현 단계에서도 여전히 다음주초 진입이 가능한 구간이다.
원익QNC 관련 최근 보고서를 보면 2분기 실적도 그렇고 상황도 여전히 긍정적이다.
테크윙에 대해서도 분할 관점에서 접근해 나가며, 아직은 매물 저항이 큰 자리이므로 조금더 비중을 늘려가는 시점은 20일선을 돌파 안착하는 과정에 따라서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단톡방에서 전달해드린 바 있다.
테크윙 관련 아래 챠트 및 최근에 나왔던 보고서 자료 참조
피에스케이와 GST도 순차적으로 관심을 높여가야 할 것 같다
피에스케이 관련 자료
GST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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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반도체 소재 장비 관련주들과 후공정 OSAT 종목들에 대해서 관심을 넓혀갈 계획인데,
역시 우선적이 관심의 우선 순위로는
하나머티리얼즈(소재), 하나마이크론(OSAT)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종목에 대해서도 점진적인 매수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위의 종목들에 대해서는 점진적인 매수 참여/ 과하지 않은 비중으로 편입 보유를 결정해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물론 이러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 위의 종목들은 모두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종목들인만큼 우선 관심대상이라는 점
(2) 대부분은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가 다른 종목 대비 양호하다는 점을 충족하고 있다
그러나,
(1) 6월 30일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 발표와 그에 따른 시장의 반응이 상당이 중요하며,
그 시점을 전후하여 반도체 섹터 전반적인 종목들에 대하여 전략적 변화를 고려해야할 것이라는 점
(2) 최근 어려운 과정에서도 이들 종목들의 주가의 흐름이 양호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최근 다시 반도체섹터에 대한 기대가 회복되고 센티가 개선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떠한 이유로라도 중요한 추세의 기준들이 훼손이탈된다면, 대응 전략 역시 빠르게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은 꼭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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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다음주 우리가 대응해야할 부분들에 대해서 언급드린 것이라면,
이후는 그 외 트레이딩 관심종목들을 몇 가지 정리해 본 것이다.
눈길을 끄는 관심종목은 정말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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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테마 성격으로 시장에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메타버스였다.
그런데 여전히 종목들의 흐름이 견고한듯 하다.
기존 선익시스템, 동아엘텍, 그리고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등 외에 새롭게 부각되는 종목들도 계속 나오는 과정이다
다만, 이들 종목들의 변동성은 워낙 빠르고 커서, 대응이 가능한 회원분들만 체크해 나가시길 권한다.
지난주 새롭게 관심 부상한 종목 : 덱스터, 제이엠티,
지난주 제이엠티에 대한 기술적이 언급을 단톡방에서 잠시 전달해드린 바 있었는데, 역시 메타버스 관련주로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http://www.fnnews.com/news/20210622134555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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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2분기 실적 시즌으로 진입하는 시기이므로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커질 수 있다.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 종목으로 하나 추가로 소개하자면,
(신궁의 단기스윙종목과 겹치는 듯하다. ) 대덕전자다.
대덕전자는 상당히 관심도 높아지는 시점이기도 하고, 또 주가의 상승 기대 수익률도 개인적으로는 상향시켜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지난 금요일 음봉이 나오면서 하락 조종을 받았는데, 단타매매하는 외국인의 알고리즘 매매의 탓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의 순매도가 약 34만주 였는데, 그 대부분이 프로그램 매도로 집계되었다. 알고리즘 단타매매들은 대부분 프로그램매매로 통계가 잡힌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금요일의 하락은 오히려 조금 더 싸게 매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판단이다.
주초 조정시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해보고 싶은 종목이다.
또 한가지 기술적인 관심을 끄는 종목은 다우기술이다.
(역시 신궁의 단기스윙 종목과 겹침)
이 종목의 경우는 대덕전자의 경우처럼 조정시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과 달리
다우기술은 주가 움직임이 올라올 때 대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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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 코프라, 한국프렌지, SNT모티브 등 자동차부품주들도 여전히 관심을 가져갈 수 있는 자리로 판단
동일고무벨트가 예상보다 조정 흐름이 조금더 길어지고 있는데, 조만간 추가 의견을 전달해드리고자 함
(정치관련주(유승민 관련주)로 엮여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을 주신 회원분이 계셨는데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 참고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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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마크로젠의 기술적 흐름도 여전히 관심을 제고해볼 필요가 있는 상황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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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가장 부진하고 최악의 상황을 보낸 섹터가 있다면, 카메라섹터
그런데 최악을 벗어나는 과정일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기 시작
최근 하이비젼시스템이 예상외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데,
그 밖에 자화전자, 그리고 실적부담이 진행중인 엠씨넥스 의 변화 가능성도 향후 눈여겨보아야할 종목
한편으로는 동운전자도 카메라 관련 매출이 가장 큰 상태인만큼 관심 / 무엇보다 수급적으로 지난 2개월 이상 집중 매도세력들의 물량 정리가 일단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만큼 이를 다음주에 추가로 확인해가며, 현재 보유하신 회원분들에게 중간중간 의견을 나누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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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추가 의견을 한가지 덧붙이자면,
시장의 수급적인 한계를 논외로 한다고 할 경우,
현재 시총 상위 대형주 중에서 관심을 가져갈 수 있다면,
위에서 설명드린 반도체를 제외하고,
현대차, LG화학,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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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차도 마지막 대형주 관심 섹터에 넣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자료들 총집합~! 많은 시간 공들여 정리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