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 일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손흥민, 몸값 '1억 유로' 임박..한 달 새 '57억' 상승
■'2100만 달러' 추신수, MLB 연봉 31위...류현진은 53위
■‘이변’ 금메달 사냥에 실패하는 고다이라 나오 37연승 끝
■美가 선호하던 다낭 대신 北이 원하던 하노이 확정..배경은
■서울 체감온도 –12도 '뚝'강추위 월요일.. 미세먼지는 보통
■인도서 메탈올 섞인 밀주 마신 마을주민 39명 사망
■경남 산청 사찰에서 화재발생.. 인명피해 없어
■구미서 고교생이 여중생 성폭행.. 경찰 수사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장소 확정.. 文대통령 역할에도 눈길
■뉴질랜드 사상 최대 산불 확산.. 대피 인원 계속 증가
■트럼프 對中 관세 올리면 美 일자리 200만개 증발
■국제유가, 경기 둔화 우려에 주간 기준 하락
■중국 에이즈 감염 주사제 유통, 당국 ‘음성’ 발표에도 우려 지속
■충청권, 2030 하계 AG 공동 유치 나선다
■‘걸어가며 담배’ 과태료…“간접 흡연 막자” vs “기본권 침해”
■‘배박 논란’ 황교안 “특검 수사 연장도 불허했는데…”
■멧돼지 출현에 서해안고속도로서 4중 추돌사고…7명 부상
■현대아산 측 귀환…"금강산 관광 재개 북미정상회담에 달려"
■의정부역 신호 장애로 경원선 운행 일시 중단
■인사담당자 면접 거짓말 1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통3사 `갤럭시S9` 출고가 인하… 95만7000원→85만8000원
■휘발유 값 14주 연속 떨어졌지만 하락세 주춤…전주比 0.7원↓
■옛 노랑진수산시장 폐쇄…수협-상인 충돌로 5명 부상
■'스마트관광' 하려다 예산만 날리고.. 제주도 '비콘' 폐지
■강동구 아파트 1만채 늘어.. "전세금 2억원 하락"
■사우디 국무장관 "왕세자, 카슈끄지 살해 지시 안 해" 부인
■日 "성실히 사죄했습니다만"..美 신문에 거짓 투고
❒오늘의 날씨❒
일요일인 10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은 -14∼-2도, 낮 최고 기온은 0∼8도로 예보 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8도까지 떨어지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철원 -14도, 대관령 -13도, 파주 -12도
춘천 -11도 충주·세종 -10도 등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새벽까지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해안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중부지방과 경상, 전남 동부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