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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불황이다 불경기이다 .. 과연 우리들은 어디에초점을?
투자의기본(김동국) 추천 1 조회 2,364 12.08.06 14:1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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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6 15:10

    첫댓글 대한민국은 앞으로200년은불경기고 불황이될것이야 ..
    공감되네요 주식이 고점일 때도 체감은 언제나 불황 ..
    앞으로도, 언제까지고 계속..

  • 12.08.06 15:22

    더운데 고생많습니다..요세는 낚시를 이렇게하나요..ㅎ(반전이 있네요..)
    천안에서 이까지 원정오시다니...

  • 작성자 12.08.06 15:23

    낛시라 전 낛시안합니다 ..저희현장은마무리 되니까 .. 부산을 다시갈까 하는데 ㅋㅋ 저부산 현장에 가면 더 좋은 지역정보 올리도록 해드릴게요...그떄 좋은 인연으로뵙으면 하네여

  • 12.08.06 16:05

    요점을 정리하면 1. 지금 불황은 맞다. 2. 불황이더라도 한국 축구 대표팀이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포기하지말고 투자해야한다. 맞나요?

  • 작성자 12.08.07 09:53

    아니요 .. 투자를 해야 한다는 아니구요 .. 불경기이다 불황이다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계획하시는 개개인의 일들을
    잘 해보자는거죠 ^^ 투자는 누가 강요한다고 해서 하는게 아닙니다 .. 개개인의 선택이지 필수사항은 아니죠 ...
    다만 화이팅하자는 애기입니다 ^^

  • 12.08.06 17:04

    저랑 동갑이시네요 좋은 아버님께 교육을 잘 받으신 분 같습니다..(진심..이 카페엔 워낙 꼬아서 글쓰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ㅜㅜ) 큰 그림을 보라는 말씀 맞는 것 같네요 요즘처럼 혼란한 시기에..

  • 작성자 12.08.07 09:54

    네 방가워요 ;;동갑이라고 하니 친구인건가요 .^ 혼란한시기에 우리나이또래 사람들 30대-40대분들이 중심을 잘잡고 헤쳐나가야 할 큰 숙제인거 같습니다 ..

  • 34세이시면 아직 세상경험이 부족하여 이토록 깊이있는 삶의 여정을 헤아리시기 어려우실텐데 참으로 공감가는 좋은 내용입니다. 날마다 신문방송등에서 불황이다 불경기다 지겹고 두려울정도로 반복을 하시는데 웅크리지만 말고 인생을 길게 보시고 공부도 하시면서 서두르지 않는 그래서 꿈도이루시고 돈을 너무좋아해서 마음들이 어려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운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작성자 12.08.07 09:57

    네 감사합니다 .. 저역시도 .. 하루를 살더라도 뜻이있고 배움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죠.. 돈은 쫒는다고해서 얻는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다만인간이라 탐욕을갖되 현실성있는 그리구 어려운 사람을 도울수 있는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2.08.06 17:26

    감동이 있는 좋은 글입니다.

  • 12.08.06 17:29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07 11:42

    감사는 제가 드려야죠 미천한 제글을 읽어주셧자나요 ^^

  • 12.08.06 17:57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07 11:42

    저또한 감사합니다 .. 모두에게 이세상 만물에게 감사하는 마음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12.08.07 02:2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34세....좋은 나이군요....

  • 작성자 12.08.07 11:43

    네 시간적흐름으로 나쁜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의 나이일뿐입니다 ..

  • 아버님이 제 선배시군요...ㅎㅎㅎ

  • 작성자 12.08.07 10:03

    전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대한민국 이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부의성취는 내가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요소이긴하나 부의성취에 실패햇다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 내가 세상을 등질때 후회없이 살았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만 살고싶습니다 .
    아버지가 임종전에 진짜 돌아가시기 30초전에 마지막으로 제손을 잡고 힘을주셧읍니다 ...전 아버지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온힘을 다해느끼게 해주셧던 가르침 잊지않고 살려고 합니다

  • 12.08.07 11:24

    인생을 생각해 보게 해 주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15 13:01

    감사합니다 .. 저의글에 댓글달아주셔서 바쁘다는 핑꼐로 카페에 자주 못왓네요 ^^

  • 12.08.07 16:50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 12.08.07 17:11

    분명살아남는 사람은 끝까지 살아남아서 ...자신의 그림을 완성지을겁니다 ...
    => 요고는 정말 맞는 말인듯 합니다. 경기안좋다고 풀이 죽으면 풀이 죽은 내가 지는것. 내가 풀이죽어 앉아있을때에도 열심히 꿈을 향해 가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야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8.15 13:02

    네 좋은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

  • 12.08.08 15:39

    옛날 아버님시절 엘리트 코스가 부산고, 경남고, 부산상고 졸업후 서울대 진학이었어요.ㅎㅎ!

  • 작성자 12.08.15 13:02

    아항 그랫군요 ~ 전상고라고 아버님꼐;;공부안하셧네요 햇던것들이 후회하게 되네요 ㅠ

  • 12.08.10 06:59

    이 새벽에 이 글을 읽고 전 눈물을 흘렸습니다..ㅠ.ㅠ. 다른 내용은 흐려지는 눈시울에 보이질 않고 임종 직전... 아버지 손 잡아주면서 듣지는 못했지만.. 힘내라 아들아~ 라는 말이 들리는 것 처럼 .. 느꼈다는 ..

  • 12.08.10 07:02

    저 또한 부친께서 암으로 돌아 가셨는데.. .. 임종을 보기 위해 ..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마지막 가시는 이승에서의 마지막 숨소리를 저는 듣지 못해.. 늘 그게 못내 아쉽고, 아직까지도 부친 얼굴이 꿈에 나타 납니다. 이 글을 보기 위한 전제였을까요 .. 오늘 새벽에 부친꿈을 꾸었습니다. 잠도 안 오고 해서.... 일어나 카페 들어와 이 글 까지 보게 되네요..

  • 12.08.10 07:04

    왠지 모르게 오늘은 우울한 하루가 될 것 같지만,,, 늘 밝게 파이팅 넘치면서 살기를 바라시겠죠.. 아버지는...
    곧 ... 벌초가 있겠지요.. 찾아 뵙고, 마음속으로.. 그립다고.. 감사했다고.. 울어야겠습니다.

  • 작성자 12.08.15 13:04

    네 아버님꼐 찾아가셔서 우세요 저또한 아버지꼐 찾아가몰래 펑펑울고갓던적이 있었습니다 ^^
    다시 힘내곤 화이팅하고 그랬으니까요 ㅠ

  • 12.08.10 19:24

    지금 두정동이안은 거진 미분양이 소진된걸로 아는데요. 대형평수만 남아있는걸로 암니다. 사실 지금 서울쪽만 그렇지 천안 그외각은 엄청나게 가격이 오르고 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각기 지방장은 활황입니다. 부산만 조정을 받지 여타 지방장은 좋은걸로 암니다

  • 작성자 12.08.15 13:05

    경기야 지역특성상 흐름은있겟지요 .. 그 흐름을 다 읽을순 없겟지만요 ㅠ

  • 12.08.13 12:19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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