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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게시판 2024년 토요일 출석부/고성 문수암
演菩提(연보리) 추천 0 조회 583 24.03.22 21:52 댓글 1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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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2:09

    아무리봐도 기억에 없는걸보니 못간듯하네요
    이런 순례글 볼때마다 그때가 호시절인게 확실하네요

  • 24.03.23 15:23

    상족암 가서 암자찾던 날
    기억 안 나시면 못 가신거 맞을 겁니다

  • 24.03.23 16:42

    우짜다가. 못가셨을꼬요?

  • 작성자 24.03.23 20:17

    ^^ 날마다 좋은날이 맞지만 신체 건장한 시절이 더 좋은 것도 맞아요. ^^
    평안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4.03.23 20:18

    @秀香(수향) ㅋㅋ
    불자들 아닐까봐서 '상족암' 이름만 보고 전부 암자인 줄만 알았었지요.
    재밌어. ^^

  • 24.03.23 15:21

    문수암은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상족암 가서 암자찾던 그날인가 봅니다^^

    오늘도 저 부처님 닮은 분 뵙고 왔습니다
    열암곡 석불좌상과 누운 부처님 뵙고 백운암 올라왔습니다
    1년에 한 번 세배 드리러 오는데
    올해는 좀 늦었네요
    백운스님 출타중이시라 곧 오신다고
    저녁 공양하고 가라시는 보살님 마음이 따스해
    거절 못하고 마당에 앉아 풍경소리 들으며, 매화향 맡으며
    출석합니다.

  • 24.03.23 15:22

  • 24.03.23 16:41

    수향님ㅡㅡ
    그럼. 오늘은. 멀리가셨구나요
    백운스님. 만나뵙고. 법문도 듣고. 조심히. 귀가하시길요

  • 작성자 24.03.23 20:22

    맞아요, 상족암 갔던 그날...

    열암곡 부처님은 여전히 비스듬히 누워 게시네요.
    처음 사진에서 뵙던 날의 충격이 떠오릅니다.

    오늘 백운암 가셨군요.
    벚꽃잎 날릴 때면 생각나는 곳입니다.
    눈 띄워준 고마운 스승님들께 저는 인사도 못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해마다 뵈러 가는 수향님이 그래서 대단해 보입니다. ^^

  • 24.03.23 16:39

    아~~~
    오늘은. 점심약속있어. 오전에나갔다가. 지금 막들어와. 늦은. 출석입니다
    찾아볼래야. 찾아볼수없는. 소나타의. 흔적ㅡㅡㅋ
    그래도. 젊은. 우리. 인망님들의. 이뿐. 모습들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 작성자 24.03.23 20:23

    저 때는 큰 따님 뒷바라지로 한창 바쁜 때이셨나 싶어요. ^^
    젊음만큼 좋은 게 또 있을라고요.
    십년 후면 지금의 우리가 또 한없이 예뻐 보일 테지요.
    평안한 주말밤 되세요, 소나타님. ^^

  • 24.03.23 20:40

    ㅍㅎㅎ
    소나타님 저두 찾아보고 싶습ㄴ다..

  • 24.03.23 16:58

    문수암 순례기 잘봅니다
    일을 많이해서 손목까지 아퍼
    파라핀열심히하고
    파스붙였는데..
    일이자꾸 눈에보여서~
    눈감아야겠어요
    작은넘 짐에 엄니부엌짐까지 집안이 그득
    냉장고가 터질듯 일년은 냉장고 파묵기 해야겠어요
    기분좋은토욜되세요~~

  • 작성자 24.03.23 20:25

    ^^
    뭐든 일이 터질 땐 한꺼번에 몰려오는 거 맞지요.
    이짐 저짐 다 들어왔으니 아무리 솜씨 좋은 진여화님이라도 정리 하자면 한참 걸리겠어요.
    손목이 아프도록 했따니 또 맘이 쓰입니다.

  • 24.03.23 20:39

    ㅋㅋ
    당분간 마트 가지 마세요..

  • 24.03.23 20:48

    손목관절이구나요
    나도. 오른. 손목이. 몇일전. 그래서. 정형외과가서. 진료받고
    물리치료. 파라핀. 이틀을하고. 약도. 이틀. 먹고. 바르고했드니.
    지금은. 감쪽ㅡㅡㅎ
    좀. 덜써야된다고ㅡ
    좀. 아껴씁시다요

  • 24.03.23 19:37

    저는 못가본 곳 이네요
    오전 임도 ㄸㅏ라 걷고 곰보배추
    몇잎 민들레 몇잎 고들빼기 미나리
    쑥 캐서 일용 할 반찬거리 준비
    해놓고 감자씨 너무 많이 사가지고
    한박스 그대로 남아 자두밭에 심으려고 합니다 잘 되야 할텐데 말입니다
    다 심고 아구탕 끓여 한그릇 먹고나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주말 잘 보내셔요

  • 작성자 24.03.23 20:28

    봄나물 반찬들, 맛나지요.
    아구탕까지 끓여드셨다니 역시나 살림꾼이십니다.
    저는 좀 낯선 건 못해요. 늘상 하던 것만 하는지라 옆지기한테 좀 미안해요. ^^

    두 분 산골의 주말밤, 오손도손 잘 보내세요~~^^

  • 24.03.23 20:38

    감자랑 자두가 한 밭어서 가능 합니까,
    아구탕을 집에서도 가능 합니까..
    신기 합니다..ㅎ

  • 24.03.23 20:45

    뚜기님의. 손은. 금손이십니다
    전. 반찬도 못하고
    자신있게. 할줄아는게없어서ㅡㅡㅋ

  • 24.03.23 20:36

    저 순례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 청민님은 그 문수암에서 헤어진 걸로 기억 하는데 맞는지는 몰겠습니다..
    제가 요번 순례기에서는 자주 등장 합니다..ㅎ
    잊고 있어든 것들이 사진에서 새록새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보리님^^

  • 24.03.23 20:43

    혜림지님은. 조오기. 늘씬하게. 쭉. 빠진. 롱다리로. 폼잡고섰두만유ㅡㅡㅡㅎ

  • 24.03.23 20:44

    @가을소나타 소나타님 참석 안하셨죠...
    제가 뵈적이 없어요.

  • 24.03.23 20:49

    @혜림지! 나두. 기억이. 안나요

  • 작성자 24.03.24 06:45

    사진의 역할이 그런거지요.
    기억력 보다 훨씬 선명하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혜림지님은 매력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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