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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나요? 보름째 감기에 시달리고 있는 언젠가는... 입니다. 체해서 엄지손가락 따고 울렁증에... 신종플루라 의심받은 사람이지요. 허허 -_-;;; 마음이 허하니 몸도 허해지는듯 합니다. 날씨가 요로코롬 추울 땐 손이 따뜻한 사람이 옆에 있음 좋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아프면 겁내 서럽습니다.
얼마전 안동하회마을 고택에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정적인게 참 좋던데요. 고즈넉하니... 편하고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아이팟에 초집중.
같은날이에요. 사실 요 빨간셔츠 선물받아서 넘흐 좋았던 날이죠. ㅎㅎ
대구 반야월 동호지구에 있는 커피샵 caffe & stuff. 같이 가실래요? 사진 찍어드릴게요. ^-^* 놀아주세용.
눈물이 샘솟던 어느날 밤. 그 와중에 사진찍느라 숨도 못쉬고...
동성로 시내 다빈치에서. 리바이스 키즈 티셔츠 완전 좋아요. ㅎㅎ 언짢은 마음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2년전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오는 ktx 안에서. 퀭- 하죠잉.
동성로 GAP 매장앞에서. 부끄러웠지만 대반에 찍었습니다. 필카라서 1초동안 가만히 서있었지요. ㅋㅋ
같은날 hollys coffee 에서. 이 날 옛사람과 닮은 사람이 창밖에 한참 서있어서 초오큼 마음이 흔들렸었더랬죠.
초훼인 시절. 시월 초 새로 시작한 일에 적응하느라 하루 2-3시간 자고 입술 다 터지고... 넘 추워서 옷 뺏어입고 이제는 빠이빠이한 가로본능으로 사진 한방 찍었습니당. ㅎㅎ
제 발입니다. 겁내 통통하지요. 전 발이 제일 예쁘답니다. ㅠㅠ
베란다에 걸린 티셔츠 속의 매력적인 동거남.
제 모교인 영남대 앞 까페 베네(?)에서. 핑크 머플러 좋아요.
해운대에 다녀왔습니다. 마음맞는 사람과 떠나는 여행은 언제든 좋네요. ^-^*
사람처럼 사랑도 늙을까요? 사랑은 변하지 않는데 사람이 변해서... 그래서 사랑도 늙는것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늙는다는게 꼭 나쁜것도 아니라 생각하구요.
그대 내게 천천히 오셔도 괜찮습니다. 자정무렵 어느 초등학교 앞에서. 너무 천천히 오셔서 문젭니다. 아효.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마음에 담아둔 것이 너무 많아 그런가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뾰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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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항상보는데여 멋있는거 같아여ㅋㅋ
에헤라디야~ 멋있다니 감사... 나는 여자지만 멋있단 말 좋드라구효 *-_-* 아흥.
발바닥 ㅋㅋ 진짜 깨끗한게 ... 이쁜데요?? ㅋㅋ
발바닥이라도 예뻐서 천만다행이라는... ㅋㅋ 제가 구두를 못신어서 그럴거에요.
잘계시죠? ㅎㅎ 프린트된 얼굴이 꼭 류승범 닮았네요^^
역시 색감은 필카가 좋네요 EOS5쓸때 생각나네요
그러나 저에겐 디카가 더!!! ㅎㅎ
디카도 좋죠 ^^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맞는 카메라가 제일 좋은거죠 ^^
와우.! 사진실력이 정말 ! 멋지시네요.ㅎ
고맙습니다. 사또밥~ 고소하고 맛있는~ ㅎㅎ
역쉬 누나 사진은 최고에여~ 저 요즘 카메라 너무 않써서 베터리 다나가고..ㅋ 충전도 않하고..
내 사백이도 먼지 뽀얗게 쌓이고 있는 중. 팔려니 정들어서 ㅠㅠ
저는 진짜 누나 팬입니다 ㅋㅋㅋ 옷입는거부터 진솔한 맘씨하며.....아무튼 누나 기운내세요 !! 얼굴도 한번본적없는 동생이 이리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이예요 ㅋㅋㅋ
고맙습니다. 진정. 왠지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싶은... 마음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누군가가 나를 응원한다는 것이 이리도 행복한 일이란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까페가 오랜만이니 언니 사진도 오랜만~
미숙양 올만~ 이제 슬슬 바빠진다 아이라?
행님~절 기억하실지요~~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이번에 제가 잠시 한국에 나왔는데요..카메라를 하나 장만할까하는데..추천좀 해주시죠..개인적으로 가볍고 기능도 좋은 펜..을 고려하고 있는데..더 좋은게 있을까요?
올림푸스 펜은 주변에 쓰는 분도 없고 제가 사용해본 적도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 ^-^;;; 음- 전 주로 캐논을 사용하는 편이라... 하하.
400이 왜 팔아요~? 이제 필카 쓸라구여??
사백이 안쓴지 한참됐어. 반년 가까이 필카만 쓰는 듯... 가뭄에 콩나듯 몇시간 사백이 쓰긴한다만...
아 ~~ 언제나님 사진은 언제봐도 ㅠ 굿 !! 따라 잡을꺼에요 내공 !!
기회되면 출사 함 가요 ^^ 과찬이에요 정말. 내공 없어요. ㅠ
안경 바뀌셨네요~너무 잘 어울이세용~울지마시구..따땃한 연말 보내세요..^^
눈물이 많았던 요즘. 이제 두배로 웃으려구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