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준석 나온다하면 진짜 하위 4팀은 어느때보다 1순위 원하겠네요. 사실상 역대급 재능에 잘생긴 외모까지 어느팀을 가더라도 전력보강이 확실합니다.
올시즌부터 바뀌는 확률이 참 다행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신인 드래프트는 그해 흉년이라 하더라도 얼리 등이 채워지기 때문에 완전 망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그래서 4학년 풀만보고는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가봐야 압니다.
이번 비시즌 에어컨리그는 FA 대어들이 별로 없어서 FA보다는 드래프트에 관심이 많이 쏠릴 것 같네요.
썰로는 KCC가 이번 드래프트 여준석 나온다는 걸 알고 삼성 1라운드픽 =이승현 트레이드 한다는 소문이 도는데 과연,,,
첫댓글 전 안타까워요.. 결국 안정성 돈 이런게.. 국내 농구가 인기없는게 미안할따름이네요
조성민 드랲도 망한드랲이라 했으니까 나중가면 모르죠~
이승현도 KCC 온게 용산맨이라고 온게 클텐데
착잡할듯요..
이승현이 허웅한테 전화해서 한팀하자고 인터뷰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승현은 폼이 떨어지고 허웅은 KCC 주축이 되었네요
삼성이 이승현받고 여준석 준다면 이건 진짜 바보짓 같은데요... 전성기 꺾인 포워드 받고 즉전감은 물론이고 KBL의 얼굴이 될 선수를 준다?!! 한 50억 받는다면 생각해 볼만 하겠네요
손대범 기자님피셜로 사실무근이라고 하긴하던데...
이승현 안타깝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