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카야자 열매
야자나무의 종류도 다양하여 이름찾기가 어렵네요.
유통명의 테이블야자 인가 싶더니 다시 확인하여 보니 열매의 모습이 아레카야자 같아 보입니다.
이름표에 '셀브리치' 라는 명찰이 있던데 정보를 얻으려고 찾아 보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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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떡잎식물 상록활엽소교목.
분포 : 마다가스카르 원산지 (학명 : Chrysalidorcarpus lutescens )
서식 : 관상용, 공기정화식물 (크기 : 높이 3~8 m 정도)
아레카 야자(Chrysalidorcarpus lutescens) 상록활엽소교목으로 가시가 없는 야자의 일종이다.
영명은 Areca palm이다. 공기정화식물로 많이 재배하는 식물이다. 높이는 3~8 m 정도이다.
줄기는 뿌리에서 여러개가 무더기로 올라오고 곧게 서며 원통형으로 가늘고 대나무 처럼 매끄럽다.
잎이 떨어진 자리에 엽흔이 있고 마디를 형성한다. 수피는 나이들면 은녹색을 띤다.
잎은 짝수깃꼴겹잎(우상복엽)으로 광택이 나며 잎줄기는 7~10개 이상이 어긋나게 끝 부분에서 퍼져 자란다.
잎줄기 길이는 2 m가량 되고 황록색 또는 황색으로 검은 점무늬가 있다.
잎대는 40~60㎝로 약간 유연한 곡선을 이루며 늘어진다.
꽃은 단성화로 암수한그루이며 여름철에 흰색, 연노란색으로 핀다.
열매는 둥근 난형으로 붉은 꽃차례에 자흑색으로 직경 2 cm 크기로 달려 익는다.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로 20~24종이 난다.
야자류는 많은 속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각에 또 많은 종류가 있다.
피닉스 속의 피닉스 야자로 카나리 야자, 코코스 속의 코코스 야자 그리고 켄차야자의 종류가 있다.
내한성은 약하지만 10℃ 이상이면 월동 가능하다. 성장은 느리다. 화분에 심어진 것을 구입하면 된다
노란 줄기 색 때문에 흔히 ‘황야자’라고도 부른다고 하는데
학명이 Chrysalidocarpus lutescens H. Wendl인 것이 다른 품종이 아닐까 싶다.
대기 중으로 수분을 방출하는 능력이 탁월한 식물이다. 또한 공기정화 능력도 뛰어나다.
야레카 야자 열매 http://cafe.naver.com/tktlffl/6832
야레카 야자 열매.
2017. 2. 6. 익산시 삼기면 미륵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