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플립5 렌더링. 중국 IT 블로거 아이빙저우 트위터 캡처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제 관심은 올 여름 출시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에 쏠리고 있다. 최근 화웨이, 오포 등 중국 제조사들이 다양한 폴더블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이 분야 선두 주자인 삼성전자가 어떤 차별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8월 갤럭시Z플립 신제품 공개
7일 정보기술(IT) 업계와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 등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5는 오는 8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갤럭시Z플립4의 경우 지난해 8월 10일 언팩 행사를 열고 제품을 선보인 뒤 사전예약 등을 거쳐 같은 달 26일 정식 출시한 바 있다. 갤럭시Z플립5는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를 대폭 키울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오포가 선보인 폴더블폰 ‘오포 파인드 N2 플립’은 외부 화면 크기가 갤럭시Z플립4(1.9인치)의 1.5배 이상인 3.26인치다.
이에 갤럭시Z플립5는 이 보다 더 큰 3.3~4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모양에 가까운 화면을 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IT 블로거 아이빙저우는 이를 토대로 한 갤럭시Z플립5 렌더링을 제작해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이미지만 보면 외부 화면이 기기 외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기기 면적 대비 화면 비중이 커지면서 카메라 위치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갤럭시Z플립1·2에서는 카메라가 수평으로 배열된 반면 갤럭시Z플립3·4에서는 수직으로 바뀌었다.
스냅드래곤8 2세대 '성능 개선'
갤럭시Z플립5는 퀄컴 스냅드래곤8 2세대를 탑재하면서 전체적인 성능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스냅드래곤8 2세대는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전력 효율을 최대 40% 향상하는 등 발열 문제를 개선했다. 실제로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작 대비 배터리 효율이 크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Z플립4는 갤럭시Z플립3 대비 배터리 효율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배터리 효율은 갤럭시Z플립 시리즈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어 이 부분이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접었을 때 화면이 완전히 맞닿는 기술을 차기 폴더블폰에 구현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 갤럭시Z플립5에 적용될지 여부도 관심이다. 화면을 접었을 때 양면이 빈틈없이 맞닿는 형태로, 갤럭시Z플립4에서는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살짝 뜨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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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열공 파이팅😃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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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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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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