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폴러브 여행 골프 등산 탁구 304050 405060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비싼옷 싸게 잘 사는 재주^^
할로윈(정은) 추천 0 조회 272 23.12.16 21:5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2.16 22:06

    첫댓글 옷이든~물건이든~
    맘에 들어 사놓으면 세상이 다행복하죠 ㅎㅎ

    저는 주로 시장통 옷을 잘사입지만 내마음에 들면 된거죠 ㅎㅎ

    인연도 싸게??
    잘만나면 얼마나 좋을까여 ㅋㅋ

  • 작성자 23.12.16 22:41

    전 서대문 출신이라 예전엔
    신촌,홍대, 이대입구가서 잘 샀었거든요.
    그 이후엔 일산 로데오..
    불광동 아울렛 생기고는 아울렛 주로 댕기는 중이예요.

    맞아요..맘에 듦 ..된거죠.
    몽클레어는 모르는 분들은
    그냥 시장 옷 같아 보일겁니다.


    나이드니 물욕도 사라지네요..^^

  • 23.12.16 22:43

    옷, 못 삽니다 집구석 어디에도 쑤셔 넣을곳이 없어요 무언가 버리는걸 못하고 재워놓는 스타일이라 일단 안입는옷들은 물론이고 입는것 몇벌만 두고 모두다 왕창 갖다 버려야... ^^;;

  • 작성자 23.12.17 13:40

    나이드니 그냥 있는거 입지 이런 맘이예요.
    쇼핑도 귀찮고..싸게 팔아도
    이젠 안 사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그제쯤..)
    비싼거 싸게 팔면 그냥 샀던 전데 말이죠.ㅎ
    물욕이 사라지는 갱년기 도래중인가봐요.
    수년전, 아는 언니가 뭘 해도
    재미가 없다고 하소연 했었는데요.

    버려야..좋대서 재작년인가 한두차례 버렸는데..
    또 버릴게 있더라구요.

    이번에 라운드님 저랑 한번도 손 안가는 묵은 옷들 정리
    해 보실까요?ㅋ

    날 진짜 추워지는데..
    따시게 주말 잘 보내시구요~^^


  • 23.12.16 23:08

    @할로윈(정은) 손가는 옷, 몇벌만 두고 버릴려구요 택 붙어있는 놈들도 몇벌인지.. 사는 재미에 질러놓고 막상 처치곤란이라 시간나는 김에 정리해보려구요 ^^;;

  • 작성자 23.12.16 23:15

    @라운드 저도 바꾸러 가기도 귀찮구해서 올케 주기도 했었구..
    택 붙은거 어머니 보심 욕 먹을까 숨겨 놨다 수거함에 넣기도요.
    이젠..잘 사지도 않거니와..
    옷에 대한 욕심 자체가 저 멀리 사라져 버렸어요.

    어제 아가타 맨투맨티
    제 스타일이구 싼데도 불구하고 건너뛰었습니다.ㅋ

    버려야 좋은 기운도 들어온다고 하니..잘 정리하시구요..^^
    ㅎㅎ

  • 23.12.17 00:09

    이쁘십니다^^

  • 작성자 23.12.17 00:31

    웃음만땅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이렇게나 된줄 몰랐네요.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23.12.17 00:32

    @할로윈(정은) 넹 님두요~

  • 작성자 23.12.17 00:33

    @웃음만땅 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