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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학습지 지도법 유아초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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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o…①학년.교류방 돌발적인 받아쓰기 시험
거북이25 추천 0 조회 582 12.09.27 17:3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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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7 19:03

    첫댓글 한글받아쓰기 급수도 교과서 내용으로 해요
    국어 1단원을 1급2급..
    이런식으로요 ...서점에 가시면 교과서 따라쓰기란책 있어요 참고하세요
    차근차근 하세요..받아쓰기 못한다고 하늘이 두쪽나는거 아니잖아요..멀리 보세요^^

  • 12.09.27 19:39

    거의 대게 급수표 보고 그거 연습시켜서 보던데....아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 12.09.27 20:08

    급수표도 보고 읽기책 밑줄 그은것 수학받아쓰기 봅니다 급수표를 제외하고는 불시에 보내요

  • 12.09.27 21:58

    저희반도 급수표는 없고 평소 책 3번 읽고, 단원 끝날때까지 엄마가 하루 10개씩 받아쓰기 문제 내기 숙제가 있어요.
    님도 1단원이나 본문 내용보고 하루에 5~10개씩 문장 쓰기 연습 시키는게 좋을 듯 하네요.

  • 12.09.28 09:52

    같은 반 다른 아이들도 점수가 좀~ 그렇게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화가 나시겠어요. ㅠㅠ 훈련을 많이 시키시는 교사 같아요. 교과서를 가지고 많이 연습을 시키세요. 필요하다면 글밥이 적은 (좋아하는) 그림책을 두고 받아쓰기 훈련을 하도록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아이가 매우 힘들어 하겠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아이가 익숙해져서 어휘력이나 쓰기가 남다르게 될거예요.

  • 12.09.28 09:53

    이어서) 예전에 저희 아이가 어릴 때 주위에서 물려준 그림책들이 있었는데, 깨끗한 거였어요(외동딸이 본 것이므로). 다만 이따금 문장 아래에 연필로 줄이 그어진 것이 있었어요. 아마도 받아쓰기 훈련을 한 듯 해요.

  • 12.09.28 10:37

    저희아이두입학전에한글을완벽히 알고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받아쓰기너무 힘들어해서 저두걱정이예요

  • 12.09.28 10:37

    저희아이두입학전에한글을완벽히 알고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받아쓰기너무 힘들어해서 저두걱정이예요

  • 12.09.28 11:33

    전 생각이 달라요.. 급수표에 있는것 집에서 공부해서 100점 받아도 좋겠지만 요즘 애들(고학년) 맞춤법 제대로 모른다고 하잖아요.. 급수표 이외에서 문제를 내시면 다들 좋은 점수는 받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그반 애들이 맞춤법을 더 잘 알수 있을것 같아요~~ 저는 급수표에 있는것 받아쓰기 시험 왜 보는지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점수 못 받아와서 속상하시겠지만 전 님아이 담임선생님 받아쓰기가 좋을것 같아요~~

  • 12.09.28 13:17

    일기를 쓰는 것도 한글 익히기에 도움이 되지만 아이들이 일기는 부담스러워하더군요. 그냥 엄마가 불러주는 말을 받아 적는 연습을 하면 쓰기능력도 증진되더라고요. 예전에는 교과서 내용을 몇번씩 써오는 숙제가 있었쟎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내용으로 하면 더욱 좋겠죠?

  • 12.09.28 15:02

    급수표도 책 내용에 있는 문장들을 모아놓은 건데... 교과서 위주로 공부 시키시는게 좋을듯 하긴 한데... 참 난감하시겠어요..

  • 12.09.30 17:17

    저도 급수표대로 받아쓰기를 보는데 연습못시키고 보냈더니 60점..70접 받더라구요..그런데 생각해보면 100점 맞았을때보다 더 연습을 하더라구요..학교는 학교대로 하고 제가 집에서 1학년 받아쓰기 프린트해서 따로 시키고 있어요.. 첫댓글에 있듯 멀리 보게 되더라구요^^

  • 12.10.05 10:18

    저도 2학기 초에는 단계장 사다 연습했는데요...받아쓰기 안하시길래 방심했네요...어느날 받아쓰기 공책 보니 50점.....ㅠ.ㅠ 50점에 당황했는데 자세히 보니 맞춤범 조금씩 틀렸더라구요...예를들면 없다 의 "ㅄ"을 "ㅅㅂ" 세우다의 "ㅔ"를 "ㅐ"로...그래도 연습안한건 치곤 잘했다 칭찬해줬네요...그래도 50점은 씁쓸....며칠뒤보니 60점 짜리가 또있네요...ㅋㅋㅋ

  • 12.10.05 11:38

    저흰 급수표를 보구 셤을 보는것 같은데..
    아이는 긴장을 하지만 전 가기전 잘 보구 가라고만 합니다
    그래도 여적 90점 딱 한번 있고 100점 맞아오더라구요..
    둘째라 신경도 안 쓰고 첫애 키워보니 받아쓰기가 그리 중요한건 아니더라구요..

  • 12.10.05 15:57

    정말요~ 받아쓰기가 뭔지 아이들만 힘들어라합니다.

  • 12.10.06 02:41

    제일 중요한 건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글자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고 아이 마음도 달래주세요. 어머니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는 더 힘들 것 같아요.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보는데 다른 학교 다니는 아이는 매일 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생각없이 급수카드만 잘 하면 되겠지 했다가 깜짝 우리 애는 뭔가 부족하게 공부할 것 같은 겁? 도 났었는데 그런 걸 보면 쓰기 공부는 학교에 전적으로 맡기기보다는 알아서 틈틈이 시켜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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