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번은 넘게 봤을 겁니다.
이젠 좀 지칩니다.
그래서 센과 치히로 영화는 그만보고 영화에 대한 정보를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에
악보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기타두 못치면서.)가 악보를 보았으니 함 쳐봐야지요.
함 쳐보니 녹음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녹음하니 함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올립니다.
이곡 기타 버전은 귀한거 같아 함 올려봅니다.
오랫만에 앰프에 전기 코드 꽂고
이퀄라이져랑 디스토션 찾아 연결해보니.
이퀄라이져는 눈을 뜨는데 디스토션은 아래 하쿠처럼 눈을 뜨지 않습니다.
디스토션이 전기기타 소리 맛을 상당히 많이 살려주는데....
(이퀄라이져, 디스토션은 전기기타 소리를 조절해주는 악세사리인데 테레비나 콘서트에서 기타리스트가 서서 발로 뭘 꾹꾹 누러는 장면을 간혹 볼 수 있습니다.
이때 발로 누르는 것이 이퀄라이져, 디스토션같은 악세사리입니다.)
Always with me
센과 하쿠는 헤어졌는데
Always with with
또 어디서 만날까요.
Always with me
첫댓글 볼키님, 한번더 help~ me 다른 사람 곡을 제가 직접 연주해서 올리는 거 저작권쪽으로 어떻게 됩니까?
당근 위법이지만 처벌 받지는 않을 겁니다. ^^;; 객비공개 게시판에 올리시면 더 안전~ 기타음 좋아요. 종종 올려주세요~ ^^
예, 잘 알겠습니다.(다음에 올릴때는 디스토션 눈 뜨게해서 연주를 해보겠습니다.) ^^
직접 연주를? 라이브로 언제한번??? 넘 듣고 싶네여
기회가 되면 라이브 공연 함 해보겠습니다.
브라보! 허리님! 단선율의 고맛이 우찌 이리 좋은겨~
감사합니다.
기타 소리 좋네요...다른 곡도 기대 해도 될 런지요~~~
저는 마이클 쉥커, 에드워드 반 헬렌, 랜디 로즈, 게리 무어 이런 기타리스트를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곡을 올리기가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카페 분위기에 맞는 곡을 잘 골라서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 ('야~ 앵콜 또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