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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장소
■뉴저지주 에디슨시에 위치한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
▲ 아담스 IDEA Pro
249달러(그라파이트), adamsgolf.com
테스트 방법
알디라 VS 80 S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16°, 18°, 20°, 23°짜리 제품으로 테스트 해 보았다.
아담스 설명
“무게 중심과 관성 모멘트의 완벽한 조화가 하이브리드 클럽에 맞는 완벽한 스핀률을 보여준다. 클럽 헤드 바닥의 무게 카트리지가 골퍼의 개인적인 특성에 맞게 무게 중심을 조절해 준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스위트 스팟이 넓어 티샷과 페어웨이 샷을 날릴 때 자동적으로 미스 샷의 발생을 최소화 하는 기능이 있다.” -찰리 네이버트(핸디캡2)
●“샷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며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을 하기에 매우 수월하다.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고 일관적인 샷이 가능했다. 힘보다는 기교 있는 경기를 선사하는 클럽인 것 같다.” -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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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평가
“이 클럽은 나보다 상급자에게 알맞은 것 같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탁월한 타구감, 아이언 같은 경기력, 완벽한 정확도를 모두 갖춘 클럽이다. A+이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 캘러웨이 퓨전 FT-하이브리드
250달러(스틸), 275달러(그라파이트), callawaygolf.com
테스트 방법
알디라 NVS-85 하이브리드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3H(20°), 4H(23°), H(26°)짜리 제품으로 테스트해 보았다.
캘러웨이 설명
“카본 화합물의 크라운과 스테인리스 페이스, 솔 그리고 헤드 바디가 무게 분산효과를 내어 탁월한 안정성과 방향성을 선사한다. 드로 모델은 슬라이스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멋진 해결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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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샷을 날려도 비거리 감소가 매우 적다.” -리치 설리번(핸디캡12)
●“테스트한 클럽 중 티샷 시 비거리가 가장 뛰어났다. 로프트가 같은 내 클럽과 비교해보면 5~8야드 정도 비거리가 늘어났다.” -찰리 네이버트(핸디캡2)
●“깊은 러프에서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수 있었다.” -앤디 사이먼(핸디캡25)
●“헤드 윗면에 있는 큰 화살표가 마치 스코어링 라인을 직접 보여주는 것 같다. 목표지점을 조준하기 매우 쉬웠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일반 헤드와 드로우 샷용 헤드에 따라서 눈에 띄는 타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부정적인 평가
“페어웨이에서 이용했을 때 둔탁한 타구감을 느꼈고 볼이 페이스에 맞는 정확한 느낌을 찾기 힘들었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안정적이면서도 일관성 있는 클럽이다.”리치 번스타인(핸디캡15)
★골프매거진 평가단 선정 방향성 부분 최고의 클럽
▲맥그리거 MacTec NV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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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후지쿠라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2(17°), 3(20°), 4(23°), 5(26°)짜리 제품으로 테스트 해보았다.
맥그리거 설명
“솔에 장착한 4개의 텅스텐 카트리지가 임팩트 순간 뒤틀림 현상을 최소화시켜 정확한 샷을 가능케 한다. 또한 둥그런 클럽 페이스 디자인이 반발력을 높여주어 모든 샷이 마치 클럽 페이스 중앙에 맞은 것과 같은 경쾌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NVG2는 러프에서 매우 뛰어난 경기능력을 보인다. 사이드 스핀에 대한 부담 없이 대다수의 볼이 타깃으로 정확히 날아간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거의 모든 샷이 탄성을 자아낸다. 매우 안정적이면서도 효과적인 샷을 만들어 낸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놀라운 정확도이다. 절대로 타깃을 벗어나지 않는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마치 해머로 때린 샷과 같이 경쾌함이 전해진다. 묵직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다.” -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부정적인 평가
“롱 샷을 할 경우엔 큰 헤드가 매우 유용했지만 칩샷을 구사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앤디 사이먼(핸디캡25)
“볼을 타깃 지점으로 정확히 보낸다.” 리치 설리번(핸디캡12)
▲ 니켄트 3DX DC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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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UST SR2 스피드레이티드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3(15°), 5(19°), 7(21°)로 테스트 해보았다.
니켄트 설명
“헤드가 넓어 니켄트의 아이언 우드보다 무게중심이 낮으며 타구 궤도는 더 높고 스핀이 뛰어나다. 두개의 20그램짜리 폴리머 텅스텐 카트리지를 장착하여 방향성을 향상시켰고, 샤프트가 길어 우드와 같은 강한 스윙 감을 선사한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이전의 니켄트 하이브리드 클럽보다 방향성이 뛰어나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3DX는 비거리 면에서 아주 뛰어나다. 볼이 계속해서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또한 셋업 위치를 바꿔가며 쉽게 타구 궤도를 변화시킬 수 있었다.” -리치 번스타인(핸디캡15)
●“쉽게 드로우 샷을 날릴 수 있으며 티 박스에서 경기력이 뛰어나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비거리 면에서 다른 클럽을 과히 능가한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부정적인 평가
● “클럽의 세련된 디자인과는 다르게 타구감이 둔탁하다.” -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방향성면에서 기대 이하였다.” -리치 설리번(핸디캡12)
●“미스 샷을 해도 비거리가 크게 줄지 않는다.”앤디 사이먼(핸디캡25)
★골프매거진 평가단 선정 경기력 부분 최고의 클럽
나이키 슬링샷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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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비쯔비시의 h다이아마나 투어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1(15°), 2(18°), 3(21°), 4(24°)짜리 제품으로 테스트 해보았다.
나이키 설명
“심플한 라인과 콤팩트 같은 외형, 완만한 곡선의 헤드 모양이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선사한다. 전문가가 제조한 커스텀 455 페이스 면으로 무게중심이 깊고 낮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꾸준한 타구 궤도뿐만 아니라 티 박스와 페어웨이에서 비거리 능력이 뛰어나다. 타구 방향이 곧지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샷 구사도 용이하였다.” -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적당한 방향성에 뛰어난 조정능력이 더해져 페어웨이에서 미스 샷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티 박스와 페어웨이에서 타구 궤도가 높으며 다양한 패턴의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만능 클럽인 것 같다.” -리치 번스타인(핸디캡15)
●“정확한 샷을 하자 볼이 마치 미사일처럼 날아갔다. 하지만 잘못 맞은 경우는 비거리의 손실을 각오해야 한다. 상급자용 클럽인 듯하다.” -앤디 사이먼(핸디캡25)
부정적인 평가
● “헤드 뒷면을 감싸는 은색 커버가 얼라인먼트 시 도움이 되긴 하나 보기에 좋지 않다. 결과엔 만족한다.” -찰리 네이버트(핸디캡2)
●“미스 샷의 경우 그 결과(휘거나 비거리가 짧음)가 너무 극명하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폴리머 성분을 삽입하여 퍼터처럼 타구감이 아주 부드럽다.”마이클 케이(핸디캡14)
▲ 투어엣지 Ex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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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알디라 NV-90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2(18°), 3(21°), 4(24°)짜리 제품으로 테스트 해보았다.
투어엣지 설명 “단조 처리한 가벼운 베타 티타늄 페이스가 무거운 스틸 바디와 결합되었다. 낮은 무게 중심과 교체 가능한 카트리지 그리고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는 티타늄 처리 페이스가 특징이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멋진 외형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무게 중심이 클럽 헤드 뒤쪽에 있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어려운 코스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사하는 정교한 클럽이다.” -리치 번스타인(핸디캡15)
●“아이언 모양의 헤드가 그린 주변에서 다양한 능력(칩 앤 런, 혹은 볼을 톡 치기 등)을 발휘한다. 페어웨이에서 뿐만 아니라 그린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찰리 네이버트(핸디캡2)
부정적인 평가
●“깊은 러프에서 다루기가 쉽지 않았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핸디캡이 높은 골퍼에게는 방향성이 충분하지 않다.” -앤디 사이먼(핸디캡25)
“중량감 있는 헤드가 임팩트 순간 멋진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최고의 클럽 보비 존스 플레이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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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방법
그라파이트 디자인 JS-6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19°, 21°, 25°, 30°짜리 제품으로 테스트 해보았다.
보비 존스 설명
“두 개의 얇은(0.35 밀리미터) 스틸 크라운 부분이 있어 30그램을 추가로 크라운(클럽의 바닥면) 부분으로 보낼 수 있었다. 이 효과로 고전적인 형태의 외형을 유지하면서 무게 중심을 매우 낮게 형성한다.”
테스터의 평가
긍정적인 평가
●“방향성에 있어서 매우 뛰어다. 잘못된 동작으로 스윙을 해도 페어웨이에 안착한다.” -앤디 사이먼(핸디캡25)
●“어느 방향으로든 쉽게 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평가한 클럽 중 칩샷 시 타구감이 가장 탁월했다.” -찰리 네이버트(핸디캡2)
●“둥근 솔의 모양으로 페어웨이에서 볼을 띄우기 매우 쉽다.” -리치 번스타인(핸디캡15)
●“러프에서도 아주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다. 깊은 러프에서 아주 쉽게 볼을 띄울 수 있었다.” -존 코트라바(핸디캡10)
●“높은 타구 궤도와 무게가 가벼운 클럽을 찾는 골퍼에게 딱 맞는 클럽이다.” -매트 맥키언(핸디캡0)
●“클럽 헤드에서 전해지는 느낌으로 스윙이 부드럽고 비거리를 향상 시킬 수 있었다.” -리치 설리번(핸디캡12)
부정적인 평가
“단 하나 아쉬운 점은 티샷 시 충분한 역할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타구의 방향을 쉽게 예감할 수 있다.” -마이클 케이(핸디캡14)
헤드의 크라운 부분이 가벼워서 발사각도가 증가하면서도 스핀이 줄어들어 비거리가 향상된다.
“러프에서 경기를 할 때 느낌이 마치 부드러운 버터 위에 있는 느낌이다. 섬세한 경기를 가능케 하는 클럽이다.”로버트 프레드릭(핸디캡8)
곡선 처리된 솔로 어려운 라이에서도 쉽게 스윙을 할 수 있다.
# 증가하는 타구 궤도
골프매거진만의 런치 모니터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제 하이브리드 클럽을 구입해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하이브리드 클럽의 특징은 높은 타구 궤도와 향상된 비거리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잘 모르겠다면 133쪽의 설명을 다시 한 번 참조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로프트 각도가 비슷한 다른 클럽과 비교했을 때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실험 방법
핸디캡 0, 8, 14, 25인 네 명의 평가단이 나이키 클럽(슬링샷 3번 아이언, SQ 7번 우드, CRP-3 아이언 우드(아이언을 바탕으로 만든 하이브리드))과 슬링샷 투어 하이브리드(우드를 바탕으로 만든 하이브리드)를 테스트해 보았다. 3번 아이언(20°)을 제외하고는 모두 로프트 각도가 21°로 균등하며 런치 모니터에 연결된 상태로 다양한 주문에 맞춰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정타를 하였을 경우에만 결과가 입력된다. 이렇게 나온 테스트 결과의 평균을 산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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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 궤도: 우드-하이브리드 클럽과 페어웨이 우드가 가장 높게 날아갔으며, 롱 아이언이 타구 궤도가 가장 낮았다.
■비거리: 우드-하이브리드와 페어웨이우드가 가장 멀리 날아갔으며 롱 아이언의 비거리가 가장 짧았다.
■조절능력: 샤프트가 가장 긴 7번 우드가 결과적으로 조절능력이 가장 나빴고, 샤프트가 가장 짧은 3번 아이언이 가장 뛰어난 조절능력과 다양한 샷 구사능력을 보여주었다.
■정리해보면, 하이브리드 클럽이 없다면 구입을 강력 추천한다. 정말로 이 잡지를 내려놓은 즉시 차를 몰고 골프 용품점으로 가서 하나 구입해보라. 아직도 3번 아이언을 들고 다니는가? 바로 지금이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교체할 때이다. 우드-하이브리드 클럽은 모든 면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선사한다. 곧은 타구 방향과 높은 타구 궤도는 긴 어프로치 샷을 날릴 때 샷의 성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아이언-하이브리드 클럽 또한 탁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클럽을 구입하기 전 반드시 여러 가지 클럽을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구매하길 권한다. 마지막으로 7번 우드의 능력을 간과하지 말 것을 당부 드린다. 스윙이 강한 골퍼라면 하이브리드 클럽보다 페어웨이우드가 훨씬 적합하다. 자신만의 클럽 테스트를 한 다음 구매하는 것이 좋은 클럽을 고르는 방법이다.
독자 설문조사 In your bag
하이브리드 클럽이 일반 골퍼의 경기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가?
1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경기를 하는가?
그렇다 83.4%
그렇지 않다 16.6%
2 대신 어떤 클럽을 사용하는가?
3번 아이언 35.4%
4번 아이언 10.3%
5번 아이언 2.2%
페어웨이우드 16.3%
위의 클럽 중 두개 27.7%
위의 클럽 중 3개 이상 8.1%
3 하이브리드 클럽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경우는?
롱 어프로치 58.1%
러프 탈출 7.3%
티샷 5.4%
칩샷 0.5%
모든 경우 28.7%
* 자료 887명의 Golfonline.com 응답자
ASK GOLF
우드-하이브리드와 아이언-하이브리드의 차이점은?
우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클럽(우드- 하이브리드)은 넓은 히팅 존과 방향성 향상을 위해 페이스가 넓고, 아이언을 바탕으로 한 클럽(아이언- 하이브리드)보다 무게중심이 낮은 게 특징이다. 다시 말해 우드-하이브리드는 훨씬 쉽게 볼을 띄울 수 있고 비거리 효과도 탁월하다. 반면에 아이언-하이브리드 클럽을 사용하면 다양한 샷과 탁월한 타구 궤도 조절이 가능하다.
때문에 상급 골퍼들은 아이언- 하이브리드 클럽을 선호한다.
자료출처;서울경제골프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