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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u, 花 그리고... [강단 꽃꽂이] 주현후 제6주 주일
Ryu Man Ja 추천 0 조회 302 12.02.13 23:1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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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4 13:06

    첫댓글 이번 주 꽃꽂이는 '꽃구름' 같습니다. 어느 싯구 속의 꽃과 관련된 단어들이 떠 오르네요.^^ 화안한 '꽃구름' 이 흩뿌리는 '꽃가루'... '꽃바람'을 타고 풍겨오는 그 '꽃향기'... 생각만 해도...^^ 이런 행복함이 결혼하신 두 분을 통해 우리 색동마을에 가득차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류 집사님~ 멋진 꽃구름.. 감사합니다~~~!!

  • 12.02.15 13:45

    꽃장식 하실 때 옆에 있었는데요... 감기몸살로 눈은 아직도 퉁퉁 부은 몸으로 그레도 방글방글 꽃을 만지시는 류집사님 모습이 참 아름다웠어요^^ 신랑신부를 위한 꽃이라 그런지 싱그럽다고 했더니 좋아라 하시더라구요...
    늘 고맙습니다.^^*****

  • 12.02.15 17:37

    노란 후리지아를 보니 더욱 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개꽃이 있기에 다른 꽃들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안개꽃 같은 역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겠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신혼부부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늘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

  • 12.02.16 00:09

    아하! 노란색 꽃 중에 후리지아가 있군요. 지난 번에 산수유, 수선화, 개나리 등.. 노오란 봄꽃들을 읊던 중 또 다른 노란 꽃을 한참 떠올렸는데 결국 실패했지요. 그게 바로 후리지아였습니다. 이번 주 구성이 뭔가 다르다고 느꼈는데 늘 보던 수반이 없었군요. 오랜만에 보는 안개꽃이 촘촘하니 풍성하였습니다. 요즘 비싼 꽃값이 류 플로리스트의 가슴을 쫄지 않게 하기를 바랍니다. 신혼부부를 맞은 우리 교회는 훨씬 젊어진 듯 합니다. 환영! 재승-미진 두 분, 덕분에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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