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어학당은 8월 9일, 2주간의 방학을 마치고 개학했습니다.
기상관측이래 최초로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한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카눈의 영향으로 9일에도 비가 많이 왔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한국어학당의 가족들은 센터에 모여 향학열을 불태웠습니다.
방학을 맞아 꼬마 손님들도 왔습니다.
한국에서 한국말도 배우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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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다
8월9일, 개학 (태풍 전날에도 꺾이지 않는 향학열과 봉사정신)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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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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