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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재테크 스크랩 광주·전남 아파트 분양시장 기지개
박상술 추천 0 조회 6 11.03.02 09: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광주·전남 아파트 분양시장 기지개
3∼5월중 8곳 4000여가구 신규 공급
공급 부족에 집값 올라 업체 선점 경쟁

2011년 03월 02일(수) 00:00
 
최근 3년동안 공급이 끊겼던 광주·전남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띨 전망이다.

1일 광주지역 생활정보업체 사랑방신문에 따르면 3∼5월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8개 단지 4003가구의 민간 아파트가 신규 공급된다.

광주지역은 GS건설, 영무건설, 대방건설, 골드클래스, 광명주택 등 5개 업체가 모두 230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는 4일 서구 광천동에 ‘첨단자이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북구 첨단산단 2단계 인근에 546가구 분양에 나선다. 내년 8월 입주예정인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32∼33평)로 구성되며, 1차 594가구와 함께 총 114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거듭난다.

영무건설은 오는 5월 광산구 수완지구에 ‘수완2차 영무예다음’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5㎡(34평) 236가구로 구성되며 내년 8월에 입주를 시작한다.

대방건설도 5월 수완지구에 ‘수완대방노블랜드’ 659가구를 분양한다. 84㎡(34평) 161가구와 115㎡(42평) 498가구 등 중대형 아파트 659가구로 구성된다.

골드클래스(주)도 신규 분양 대열에 가세한다. 최근 전남도청 인근인 목포 옥암지구와 인천 청라지구에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골드클래스는 광산구 수완지구에 ‘수완골드클래스’ 아파트 59.95㎡(25평) 218가구, 71.85㎡(29평) 200가구, 84.95㎡(34평) 166가구 등 총 584가구를 오는 5월 공급한다.

광명주택은 서구 풍암동에 ‘광명 메이루즈’ 277가구를 오는 5월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옛 38평, 45평, 52평, 75평 등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전남지역에는 이달에만 모두 1701가구가 공급된다.

세영종합건설이 오는 11일 무안 남악신도시 23블록에 ‘세영리첼’ 395가구(전용면적 84.86㎡(33평)∼84.92㎡(35평))를 분양한다. 이어 17일부터 중흥건설이 순천 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2차’ 1166가구를 공급하고, 진아건설도 이달 말 광양시 중동에 ‘진아리채’ 140가구를 분양한다.

사랑방신문 부동산팀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분양시장을 선점하려는 건설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며 “올해 추가로 신규 분양 계획을 추진 중인 건설업체도 늘고 있어 향후 분양시장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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