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3. 07. 04(화) 20:00~21:20
◆ 장소: 복음터 ○참석자: 본당신부외 상임위원 5명
□안건 및 토의사항
〔총회장〕 7월에는 청소년 여름캠프가 예정되어 있고 본당의 날 행사 잘 마무리하면 되겠습니다.
〔소공동체위원장〕 7월 환자 영성체는 7/11일 실시 예정인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신부님 괜찮으시는지요?
〔신부님〕 6월에 쉬었으니 이번에 예정대로 하시고 8월은 날씨 상황 봐서 소공에서 결정해 주시면 그대로 진행할게요.
그리고 본당의 날 선물 타올 세트 400개로 했는데 우리 본당 세대수가 어느 정도 인지요?
〔총회장〕 세대수는 360세대 정도인데 여유 있게 준비했습니다.
〔제분과위원장〕 7/22일 주일학교 여름신앙캠프가 성당에서 있으며 7/29~30일 첫 영성체교리반 피정이 있습니다.
〔평신도단체협의회회장〕 울뜨레야 활성화를 위해서 간사도 추천해 주시고 신경을 좀 써야 하겠습니다.
〔총회장〕 제구실 공사하면서 맑은 샘, 꿈터 쪽 문 3개를 추가하여 시공했습니다. 그리고 8/15일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때 국수 나눔 계획이 있는데 성모회 주관으로 했으면 합니다.
〔소공동체위원장〕 성모회 회의 때 성모승천대축일때는 성모회에서 했으면 한다고 성모회장께 얘기는 했습니다.
〔제분과위원장〕 평단협회장님이 성모회장께 얘기하시고 도와줄 일은 소공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신부님〕 성모회 인원이 몇 분이나 되는지요?
〔소공동체위원장〕 한 10명 정도 됩니다.
〔총회장〕 첨부 견적서는 제구실 세면대는 설치완료 하였고 수납장은 제작 중입니다. 신발장은 3대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신부님〕 맑은 샘 건물은 양쪽 나뉘어졌는데 신발장 사이즈가 똑같이 나오나요?
〔총회장〕 네 똑같이 나옵니다.
〔신부님〕 교리실에 책상 의자는 이번에 사무장께 구입의뢰한 건입니다.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공사는 일단락되는 것 같습니다. 7월부터는 교구 공납금이 안 나가니까 재정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소공동체위원장〕 지하 냉장고 구입은 어떻게 되는지요?
〔총회장〕 사무장에게 주문하라고 했는데 소공회장님이 상의 안 했나요?
〔신부님〕 어떤 품목을 정해주지 않는 한 사무장이 결정 못할 겁니다.
〔총회장〕 전에 말씀하실 때 업소용 냉장고를 맞추는 방법도 얘기하셨는데 고장 나면 A/S문제도 있습니다.
〔신부님〕 업소용 냉장고정도 용량이 필요하신 가요?
〔소공동체위원장〕 그렇게 큰 대용량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신부님〕 애초에 주방인데 냉장고 설치는 검토 안 했는지요?
〔총회장〕 주방기구들이 전부 중고를 지원받아 설치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제분과위원장〕 주방에 넣는 것은 선반을 정리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총회장〕 현재 냉장고 놓는 위치가 맞는지? 주방을 정리해서 양문형 냉장고를 놓는 게 나은지 소공회장님이 검토해 봐야 합니다.
〔소공동체위원장〕 주방에서 물을 많이 써서 전자제품이라 고민 좀 해볼게요
〔총회장〕 본당의 날 식사는 우리가 음료와 주류만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부님〕 사전에 식단과 단가표를 보고 검토는 해 보셨는지요?
〔총회장〕 총무님 소공회장님과 같이 검토했습니다.
〔신부님〕 그럼 본당의 날 예산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뷔페가 250개 타올 400개 해서 총 6~7백 정도면 되겠네요
〔총회장〕 건물외벽 깨진 부분 방수는 최 회장님의 기술적인 조언을 받고 외부 업체인력과 스카이를 불러 공사 진행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 출입문 인조대리석이 깨졌고 문 여닫을 때 문이 바닥에 닿습니다(여자 화장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강화유리 업체에게 힌지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보수가 되어야 합니다. 창고 지붕 판넬이 녹이나 서 페인트를 칠해야 합니다. 페인트 칠하고 앞쪽 캡 보수는 안드레야와 협의해 보겠습니다.
〔신부님〕 벽 갈라지고 지붕 도색은 지금 당장 하기는 어렵고 9월경에 시간을 갖고 진행하시고 화장실 문 보수공사는 지금 조치가능하시면 최선의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좋겠습니다.
〔총회장〕 혹시 다른 안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신부님〕 시설분과장님은 이런 공사 건 현황을 알고 있나요?
〔총회장〕 그때그때마다 의뢰를 하는 상황입니다.
〔신부님〕 시설분과장님께 공유가 되고 생각을 하고 있어야지 같이 중지를 모아 할 수 있지 시설분과장님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유기적으로 협력이 안 되는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소공동체위원장〕 화장실 앞 나무가 너무 커서 문이 고장 나는 것 아닌지요?
〔제분과위원장〕 문이 틀어진 것도 나무가 크면 뿌리가 굵어져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신부님〕 가능성이 있는 얘기입니다. 목련 꽃만이 주는 정취가 있어 아쉬워할 부분도 있는데 나무 때문에 응달이 지고 건물에 영향을 준다면 옮기든지 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총회장〕 새로 나무를 심어도 금방 자라니까 옮기는 것은 비용과 고사로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붕에 녹 나는 부분과 문 뒤틀림 발생에 대해서는 시간을 갖고 신자분들의 여론을 듣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부님〕 신자분들 생각은 화장실 드나들 때 나무가 가려주면 아늑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 화장실 소변기 자동센서 검토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되었는지요? 당장 화장실 신축은 어려우니 최대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신부님 말씀
저는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덕분에 휴가 잘 다녀왔습니다. 더운 여름날씨에 상임위원분들 건강 유의하시고, 요즘 교우님들 몸이 편찮으신 분들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공동체적으로 소식 들리면 소공에서 안부 여쭤봐 주시고 관련 분과에서 찾아가서 기도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저한 테 얘기해서 미사 때 기억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