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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개사 사무소 명칭 : 최재훈공인중개사사무소
■ 중개사 개설등록번호 : 제 26500 - 2015 - 00109
■ 중개사 사무소 소재지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 20, 상가 107호(광안동, 부산 광안동 쌍용 예가 디 오션)
■ 중개사 사무소 연락처 : 010 7635 7011
■ 중개사 성명 : 대표/소장 최재훈
■ 전세/매도/매수 : 매도
■ 지 역 : 부산 광안동
(예 : 진구 부전동)
■ 매물명 : 광안 쌍용예가아파트
(예 : 부산아파트, 부전빌라, 주택, 상가, 분양권, 오피스텔)
■ 층/평형/방향 : 35평
(예 : 5층/32평/남서향)
■ 판매금액 :
■ 기타내용 :
(예 : 인테리어 내용, 특이사항, 기타사항
안녕하세요, 최재훈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소장 최재훈입니다.
2018년 9월에 정말 바빴습니다.
네? 요즘 부산 부동산 경기가 정말 안좋아서 부동산마다 죽겠다고 난리인데,
요즘 손님도 없고, 계약도 없었을텐데 도대체 왜 바빴냐구요?
아닙니다.
최근 2주동안 계약도 많이 했지만, 정말 어이없는일(?), 슬픈일(?), 안좋은일(?)도 많았습니다..
정말 바빴고, 정신도 없었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매도자가 팔아달라고 아우성인데요,
여기는 손님이 계약하겠다고 계좌번호를 달라고하면
매도자분이 안팔겠다고, 마음이 변하는 말도 안되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무슨 서울도 아니고..
매수자 우위 시장인 지금은
부동산 중개인들은 매도자를 설득할 필요가 없고 매수자만 설득하면 됩니다.
그게 일반적이고, 상식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 이 시기에 정말 힘들게 매수자를 설득해야되고,
매도자도 힘들게 설득(?)해야되니 정말 힘든 상황입니다.
그게 사실인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그때의 안타까운, 열받는, 속상한 일들이 떠올니 눈물이 나네요..)
바야흐로 2018년 9월 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8년 9월 1일 토요일에 제 사무실에서 손님분께 2시간동안 열심히 브리핑을하고 집을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고심끝에 계약하겠다고하셔서 매도자분께 손님이 계약하신다고 계좌번호 알려달라고 전화를 드렸더니
갑자기 생각을 조금 해봐야겠다면서, 월요일에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매도자분께서 연락주기로 약속한 날,
2018년 9월 3일 월요일 오전 10시 39분에 매도자분께 문자가 한통 왔었습니다.
'토욜말씀한집은 안될것같네요, 다른분에게 파셔야겠어요, 수고하세요~'
라고 수고하시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나중에 안판다고하고 매물을 다시 들여놓았네요..
바야흐로 2018년 9월 8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8년 9월 8일 토요일에 오후 2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손님께 사무실에서 브리핑을하고 집을 보여드리고 상담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손님분께서 계약하시겠다고 하셔서 매도자분께 계좌번호를 물어보려고 전화를 드렸더니
매도자분께서 갑자기 안판다고하시고 매물을 다시 들여 놓았습니다..
여기서 위 문자 사진을 보신 분들중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네요.
문자 내용 중에 매도자분께서 '정상적인 거래를 하고 싶다.' 가 무슨 말인지 궁금해하실 회원분들을 위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매수자분은 살던 집에 대해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광안 쌍용예가' 로 이사를 오려는 상황이였습니다.
매매 계약서의 잔금날짜가 2018년 11월 10일이였는데요, 그래서 2018년 11월 10일에 집을 비켜줘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매수자분께서 세금 문제가 있어서,
'광안 쌍용예가' 를 매수한다면 2018년 9월 10일에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고 잔금날짜를 2018년 9월 30일로 하고,
2018년 9월 30일부터 2018년 11월 10일까지만 매도자분과 전세계약서를 써달라는 조건이였습니다.
(매도자분의 세금 문제까지 이야기하려면 너무 길어질것 같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2018년 9월 말에 등기는 넘어가지만, 매도자와 매수자분이 9월 말에 매매 계약에 대해 잔금을 칠때,
동시이행으로 매수자분이 임대인으로, 매도자분이 임차인으로 전세계약서를 쓰고
2018년 11월 10일에 매수자분이 매도자분께 전세금액을 주겠다는 말이였습니다.
왜냐면 매수자분이 2018년 11월 10일에 살던 집이 잔금이라 그날 돈을 다 받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금액을 조율하기 전에 매도자분께 이 조건을 말씀드렸었고, 이런 조건도 괜찮다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난뒤에 금액을 조율했고, 매수자분께서 조율한 금액이 괜찮다고해서 계약금을 넣으려고 계좌번호를 물어보니
갑자기 매도자분께서, 등기부등본상에 있는 명의자가 사모님인데
아직 사모님과는 이야기를 안해봤다고 사모님과 의논해봐야한다더군요.
그러고는 나중에 연락이 오더니 안판다고 하시네요..
매도자분께서 걸고 넘어지시(?)는건 매수자가 원하는 조건 때문이였지만 사실은 핑계(?)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은 원래 매도자분께서 6억 9천만원에 집을 내놓았었는데요, 많이 깎았습니다.
매도자분은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데 설마 계약을할까 하는 생각으로
매매와 전세 계약하는 조건을 괜찮다고 하셨었는데,
막상 계약하겠다고 계좌번호를 달라고하니
너무 많이 깎았다고 생각을하셔서 마음이 변심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저는 매도자분께 2018년 9월 9일 일요일에 정말 장문의 문자를 보냈습니다.
보통 부동산에서 책임을 진다는 말은 안하는데요, 문자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혹시 걱정되시면 매수인분께서 전세권설정도 해드린다.' 고 말씀드렸고,
아니면 '근저당권 설정도 해드린다.' 고 했었습니다.
그것도 걱정이시라면 '소장 최재훈이 책임진다고 공증까지 해드린다.' 고 까지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이게 중요한게 아니였습니다.
정상적인 거래(?)가 문제가 아니라 금액 때문에 그랬음에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왜냐면 몇일 지나서보니 다른 부동산에 금액을 높여 내놓았더라구요..
바야흐로 2018년 9월 12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이 분은 예전에 저한테 파시겠다고 내놓았다가 막상 제 손님이 계약하려고하니 갑자기 안판다고하셔서
저한테 상담받은 손님이 다른 부동산에서 다른 매물을 계약해서
제 손님을 놓친 그런 뼈아픈, 슬픈 추억(?)을 갖고 있는 그런 집이였습니다.
그런데 집주인분께서 다시 매도를 하시겠다고 하셨고, 저는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재차 매도자분께 제 손님이 붙으면 그때는 꼭 매도해야된다고 물어봤었고
매도자분께서 꼭 팔겠다고 걱정하지 마라고 확답까지 하셨습니다.
그런데 2018년 9월 12일에 다른 부동산 소장님께서 이 집을 계약하려고 했었는데
매도자분께서 또 안판다고 했다고 속상해하면서 저한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부동산 소장님께 그럴일이 없다고, 분명히 매도자분께서 이번엔 판다고 하셨다고,
그게 사실인가 싶어 2018년 9월 12일 수요일에 오후 1시 11분에 집주인분께 문자 드렸더니
바로 전화가왔네요, 사정이 생겨서 못판다고요..
불행중 다행인건, 제 손님이 계약을 한다고해서 물어본게 아니라
다른 부동산에서 손님을 붙여서 알게된거라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한테 상담을 받으셨거나, 저와 계약을 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손님이 있다고 무조건 집을 보여드리는게 아니라,
사무실에 오시면 최소 1시간 ~ 4시간(?)동안 상담을 하다보니 정말 진이 다 빠집니다.
보통 상담시간은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손님들이 상담중에 계속 질문을하셔서 대답을 해드리다보니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아무튼 헛고생(?)을 안하게 되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사건이였습니다.
바야흐로 2018년 9월 1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저녁 6시에 사무실에 오셔서 상담을 받으시고,
'광안 쌍용예가 XXX동 XXXX호' 를 보고 계약하기로 했었습니다.
문자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담이 끝난 시간이 그날 저녁 8시 30분이였는데요,
집에 세입자 분이 살고 계서서 늦은 시간에 집보는게 실례라
매수자분이 되는 시간에 보여드릴려고 집 주인분께 문자를 보내드렸더니
집이 계약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네요..
분명 그 전날 2018년 9월 10일까지만해도 계약이 안되었었는데요, 문자를 받으니 정말 힘이 빠지더라구요..
계약된줄 진작에 알았으면 손님분께 이 매물을 브리핑 안하고 다른 매물을 브리핑 했으면 됬을텐데,
손님을 놓쳐버렸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중에 '그러면 다른 매물을 붙이면 되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괜찮다고 밀었던 매물이 계약이 되어버리거나, 매도자분께서 안판다고해서 매물이 들어가버리게되면
그 손님한테 아무리 좋은 매물을 소개해드려도 계약을 하지 않습니다.
신기하게도 사람 심리가 처음에 계약하고 싶었던, 처음에 계약하려는 매물이 없어지면 안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브리핑하기 전에 집이 계약되었는지 확인, 체크를 안한 제 불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나갈줄 꿈에도 몰랐네요..
이렇게 2018년 9월 중 2주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제발 매도자분들이 매도를 한다고 하셨으면 제발 매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이것만 제발 알아주세요. 집에는 모두 자기 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짝을 놓치면 다음 짝이 오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면 반드시 손해가 보게됩니다.
이건 제가 부동산을 업을 하면서 매번 경험하는, 매번 깨닫는 일종의 교훈(?)입니다.
여러분 지금이 바로 광안 쌍용예가 '매수타이밍' 입니다.
'광안 쌍용예가' 35평은 1층 시세가 5억7천 ~ 6억정도하는데요,
만약에 35평 30층이 5억6천, 5억5천에 내놓으면 급매일까요, 아닐까요?
아닙니다.
왜냐면 매도하시는 분들이 '광안 쌍용예가'를 6억에 매수하였다가 5억6천, 5억5천에 매도하였다면 급매이지만,
5억6천, 5억5천에 매도하시는 분들은 6억에 매수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분양 받으셨던 분들이기에 가능합니다.
5억6천만원에 팔아도 , 5억5천만원에 팔아도 남는게 있기 때문에 매도를 하는 것이죠.
일반 분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십니다.
이런 사실을 다 안다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모두 부자가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돈버시는 분들은 이 안좋은 경기에 이런 사실을 어떻게 아시고 매수를 하십니다.
그게 바로 '안목' 입니다.
지금 급매 위주로 계약이 모두 되고있구요, 이제 급매로 매도하실분들은 거의 다 계약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안 쌍용예'가 총세대수는 928세대인데요,
입주한지 3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 소유자들이 모두 바뀐게 아닙니다.
만약 928세대 중 분양 받은 사람 없이 928세대 모두가 교체된다면,
앞으로는 6억 밑으로는 안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자기가 매수한 금액보다 싸게 내놓을 이유가 없거든요,
안팔리면 그냥 쭉~ 실거주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제가 지금이 '매수타이밍'이라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제가 '남천 삼익비치' 급매 나오기 시작했다면서
지금이 '매수타이밍' 이라고, 매수해라고 사라고 사라고 광고를 한창 올렸었죠.
제 광고를 계속 보시는 회원분들은 기억나실꺼에요.
그때 정말 많은 조회수와 댓글이 달렸었는데요, 안좋은 댓글 또한 정말 많았습니다.
아시는분들은 그분들과 다르게 그때가 '매수타이밍'이라는 것을 아시고 계약을 많이 하셨죠.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평소에 '남천 삼익비치'에 관심이 없으셨다가
제 글을 보고 '남천삼익비치'에 관심을 가지시고는
남천 삼익비치 근처에있는 부동산에서 계약하신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실제로 확인도 했었구요.)
제 글을 읽고 약간 뜨끔(?)하신 분들도 분명히 있으실 껍니다.
제가 광고 올리기전에는 텐인텐 회원분들 대다수가
'남천 삼익비치'는 너무 비싸기 때문에, 언제 지어질지도 모르기 때문에,
오래전에 매수하셨던 분들이 아닌이상 대부분이 다른 세상이라고(?) 관심이 없으셨거나,
관심이 있으셔도 기웃거리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아니다 다를까, 제말이 맞았죠.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가 정말 최고의 '매수타이밍' 이였습니다.
'남천 삼익비치'를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에 이미 급매는 모두 소진되고 원래 시세대로 회복했습니다.
'광안 쌍용예가'도 마찬가지라고 보시면됩니다. 지금이 바로 '매수타이밍'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이제 6억 밑으로는 안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여러분,
제가 생각하기에 부자들이 지닌 최고의 자산은 다른 이들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열에 아홉이 보는 시각으로 보지 마시고, 제발 열에 한명이 보는 시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조정지역에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 된곳을 보면 거기에 사시는 분들,
혹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전에 그 지역을 투자로 매수하셨던 분들이 불쌍해 보이십니까?
가여워보이십니까? 걱정되십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저기는 좋은 곳이고 앞으로 오를 지역이라고
국가에서 좋은 지역이고, 앞으로 오를 지역이라고
나라에서 친절하게도 KS 인증마크를 찍어준거(?)라고 보시면됩니다.
여러분 부산 집 값이 다 떨어졌다고하는데요, 부산에 모든 집이 떨어졌습니까?
아닙니다. 안떨어진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경기가 좋았을때는 모든 집 값이 다 올랐습니다. 안오른 아파트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안좋을 때, 안 떨어지고 꾸준히 거래되는 곳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 곳에 투자를 하셔야 됩니다. 그런 곳에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지금 이렇게 부동산 경기가 안좋을때는 오히려 이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인지 안좋은 아파트인지
옥석을 가릴수있는 기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떨어진 곳을 사면됩니다.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조정기에 나온 급매물, 저가매물은 꾸준히 거래됩니다.
일시적으로 등락을 할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올라갈 아파트는 올라갑니다.
조정장세가 바로 대기 매수자의 골든타임입니다
여러분, 요즘 아이를 안낳는다고 나중에 서울대가 미달될까요?
아닙니다.
아이를 안낳는다고해도 서울대는 미달 되지 않습니다.
다만, 점차 전문대학은 없어지구요, 경쟁력 없고 안좋은 대학이 점점 없어질 뿐입니다.
여러분, 지금 집을 많이 짔는다고 나중에 집 값이 떨어질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은 집을 필요로 합니다.
집은 비트코인과 다릅니다. 비트코인은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집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의식주에 해당하는 필수 3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사람은 집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란 동물은 집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데요!
다만 좋은 곳에 살고 싶어하고, 더 좋은 곳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게 바로 인간의 욕심, 욕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의 욕심, 욕망은 끝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아파트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좋은 아파트는 계속 올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아파트는 사람들이 떠나게 되는것이구요, 집이 비게되는것이구요, 가격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부동산의 양극화 입니다.
"그런데 이 소장님 참 이상하네. 광안 쌍용예가가 왜 좋은지 설명도 안하고 무조건 좋다고하네? 설명 좀 해주지."
라고 제 광고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의하해 하실수, 궁금해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광고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광안 쌍용예가' 에 대한 설명은 이미 앞 광고 글에다가 적어놨기 때문에 링크를 걸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꼭! 여기를 클릭해보시길 바랍니다 → http://cafe.daum.net/10in10busan/DPqM/7
여러분, 여행을 가면 아는만큼 보이고 영어 독해도 아는 단어만큼 해석됩니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손님들에게 정말 죄송했던점이 예약이 다 잡혀있어서 약속 없이 오신 손님을 그냥 돌려보낼때가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죄송했습니다.
저는 항상 제 앞에있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 앞에 있는 손님께 실례가 될까봐
약속 없이 오신분들께는 다음에 약속시간 잡고 오시라고 말씀드리고 보낼때가 허다했습니다.
손님들께서 마음속으로 '부동산이 무슨 예약제야? 그냥 시간내서 오면 되는거지' 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오프라인, 온라인으로 광고를 하다보니 전국적으로 정말 많은 전화가오고 상담하러 오십니다.
그러면 다른 손님과 상담 중이거나 예약이 잡혀있어서 약속, 예약 없이 오신분들은
본의 아니게 그대로 보내드려야되는겁니다.
그래서 제 광고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맨 끝에보면 약속 시간 잡고 오시길 부탁 드린다고 글을 올려놓았습니다.
요즘 부동산은 예전 '복덕방' 과 다르게 인터넷 광고를 많이 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보기 때문에
제 사무실에 상담하러 오시려면 약속 시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모두 여러분의 귀한 시간 헛되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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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피를 말리는 시간들이었군요
그런데 이런일은 수시로 일어납니다
집값이 오르면 매도자가 파기하고
집값이 내리면 매수자가 파기하기도 하지요
계약금까지 다 보내고 이사날 잡는데 집주인이 계약금 두배 물고 파기하는 일도 많이 봤어요
경험이라 여기고 수업료 지불했다고 생각하세요
김미경님,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처음 시작한 날부터 오늘, 지금까지 이런 일이 너무 많았었네요..
제 글을 예전부터 쭉~ 보셨던 손님이시라면
예전에 정말 큰 계약도 이런 일이 있어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까지 흘렸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수업료를 정말 많이 지불한것 같네요..
더 속상하고 힘든건, 요즘 집값이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부동산 경기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매수자분이 아닌 매도자분이 이러시니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젠 이런게 점점 조금씩 무뎌져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러려니(?)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뎌져도 이런 일이 생긴다면
매번 속상하고, 아쉽고, 안타까운건 똑같을거 같습니다 ^^;
김미경님은 저처럼 안좋은일 말고 좋은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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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떨어진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버티는곳있으면
알려주세요
제가아는바로는
지하철역세권 소형평수는 그나마
가격방어하는거같은데
광안쌍용은 고점대비 5천정도빠진거같은데요
한동현님,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한동현님 말씀처럼 '광안 쌍용예가' 가 고점대비
5천만원 빠진거라고 생각하시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광안 쌍용예가’ 를 검색해보시면 매매로 올라온 매물이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지 않습니다. 중복이 정말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광안 쌍용예가’ 를 거래하는 부동산이 10개 이상이 있는데요, 10개정도 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10개 부동산이 집 하나만 올려도 10개가 되는것이구요, 5개만 올려도 50개가 됩니다.
그리고 '광안 쌍용예가' 매물이 만약 10개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10개 중 8개는 시세대로 내놓았구요,
10개 중 2개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나와있습니다.
위에 제가 광고올린 글 내용 中
‘거래량이 많지 않지만 조정기에 나온 급매물, 저가매물은 꾸준히 거래됩니다.
일시적으로 등락을 할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올라갈 아파트는 올라갑니다.
조정장세가 바로 대기 매수자의 골든타임입니다.‘
라고 올린 내용을 보셨을텐데요,
10개 중 2개 매물은 이런, 급매물 혹은 저가 매물입니다.
이런 매물들이 꾸준히 거래되는 것이죠.
바로 10개 중에 2개인 이런 매물, 저가 매물, 급매물을 사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가 매물로 나온 매물은 보통 뷰가 안보이는 매물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928세대 중에 뷰가 나오는건 얼마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진 올린 문자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뷰가 나오는 매물들은 계약을 하려고하면
신기하게도(?) 아직까지도(?) 매도자가 계좌번호를 주지 않거나 오히려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제 손님 2팀도 뷰가 나오는 매물 중 저렴하게 나온 매물을 계약하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매물이 없어서 계약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광안 쌍용예가’ 는 35평 타입이 A,B,C,D,E,F,G 총 7개 타입이 있는데요,
타입이 모두 다르고 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타입마다, 시세가 다 다릅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몇몇분은 10개 중에 8개 매물은 시세대로 나와있는데,
10개 중에 2개 매물은 왜 저가로 나왔는지 궁금해하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것 같은데요,
이분들은 사정(?)이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내놓으신거네요.
무슨 사정이냐면은,
현재 '광안 쌍용예가' 에 실거주하고 있는데, 새로 다른 아파트를 분양 받았기 때문에
비과세를 받기 위해 '광안 쌍용예가' 를 처분하고 이사를 가야되기 때문에 저렴하게 내놓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안 쌍용예가' 를 실거주가 아닌 세를 놓은 집이 있는데요,
3년안에 '광안 쌍용예가' 를 팔아야 양도소득세가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빨리 팔기위해 나온 매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10개 중 8개는 집주인분들이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안팔리면 집 주인분들은 그냥 쭉~ 살면되기 때문에,
투자가 아닌 실거주기 때문에 굳이 금액을 저렴하게 내놓을 이유가 없는 것이죠.
정말이지 금액 조절이 불가능하고 보시면 됩니다.
10개 중 8개 매물인, 이런 매물들은 막상 손님이 계약을 하려고하면
집주인분들이 매물을 거둬들이거나 금액을 올리고 그러는 것입니다.
한동현님께 더 자세하게 글을 올리고 싶지만,
글 작성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사무실인데요
너무 늦어 이만 마무리하고 퇴근해야될듯하네요.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글로 너무 많은 내용을 말씀해드리면,
여기서 너무 많은걸 보여드리면 안될것 같아 그만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한동형님, 010 7635 7011로 문자나 전화주셔서
다음에 약속시간 잡으시고 사무실에 상담받으러 오신다면
맛있는 커피 한잔과 함께 더 자세하게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경재님, 바쁘실텐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간단하게 이경재님 말씀처럼 동호수와 금액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런 문의의 댓글도 달리지 않을테고,
번거롭게 제가 댓글을 달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제 사무실이 '광안 쌍용예가'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보니,
'광안 쌍용예가' 매물은 어느 부동산보다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급매' 라는 것이 매물의 종류에 따라, 매수자의 상황에따라 다 다릅니다.
그게 무슨말이냐면은, '광안 쌍용예가' 35평 중에서 저층을 원하시는 분이 계실텐데요,
그분들에게는 저층 중에 급매로 나온 매물을 추천해드립니다.
고층인데 남서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타입의 매물 중 급매로 나온 매물을 추천해드립니다.
뷰가 나오는 매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그 타입의 매물 중에 급매로 나온 매물을 추천해드립니다.
왜냐면 저층 급매와 고층 급매는 매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가 운동을 잘하느냐,
농구선수 마이클조던이 운동을 잘하느냐.' 와 같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실거주를 하실지, 투자를 하실지에 따라 급매가 또 다릅니다.
그래서 전화를 주시면 우선 실거주를 하실껀지, 투자를 하실껀지 먼저 물어본답니다.
실거주는 불가능하지만 세가 맞춰져 있는데 급매로 나온 매물이 있는데요,
이런 매물은 투자 손님에게 권해드립니다.
(실거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매물을 실거주 하실분에게 보여드리면 오히려 독이 됩니다.)
실거주하시는 분에게는 실거주가 가능한 매물 중에서 급매를 추천해드립니다.
가전제품은 세일할때, 자동차는 프로모션을 할때가 급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아파트는 개별성이 크다보니, 다 다르다보니 급매라는것이 다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좋은 매물은, 가장 좋은 급매 매물은 내가 돈이 있을 때, 내가 사려고 할 때,
그 시기에 나온 매물 중 가장 저렴하게 나온 매물이 바로 '급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경재님은 그러시지 않겠지만,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많이 있는 반면에 나쁜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만약에 광고에 금액과 층수를 올려놓으면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그냥 저한테 전화주시면 되는데
이상하게도(?) 신기하게도(?) 꼭 다른 부동산에 전화해서, 어떻게 알아내서 계약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이런 분들의 심리를 아직도,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밤 늦게까지 사무실에 불을켜고 정성들여서 몇시간을 투자해서 광고를 올렸는데요,
제 광고를 보시고 '광안 쌍용예가' 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광안 쌍용예가' 라는게 있었는지 조차 몰랐던 손님분들이 제 광고를 보시고
‘광안 쌍용예가 어디에 있는지, 왜 좋은지, 급매가 뭔지.’ 를 아시고
다른 부동산을 통해서 계약하는 경우가 실제로 몇 번 있어서,
그 뒤부터는 일부러 금액조차 올리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자원봉사자가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부터 가격을 안 올렸던게 아닙니다.
하지만 계약을 많이할수록, 중개업을 오래 할수록 많은 일들, 속상한 일들이 많이 생기니
더더욱 겁을 먹게되고, 더더욱 광고 글을 올릴때 조심스러워지네요.
이경재님이 만약에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게 된다면,
이런 일들을 정말 많이 겪게 될것인데요, 정말 속상하실거에요.
그러면 동병상련이라고 그때는 제가 이런 말을 굳이 길게 안해드려도 제 마음을 이해해주시겠죠.
이런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금액을 못올리는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제 답변이 이경재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을지 모르겠네요.
이경재님, 곧 추석인데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그냥 한건 할려고 애쓰네
최승진님,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곧 추석인데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광안최재훈(최재훈) 이런대화방식..
상당히 위험한데..ㅋ
집을 사고자 간절한분들이 많은데
돈을 벌고자 하는분얘기는 올리지
않으셔도 될것같네요
송혜연님, 바쁘실텐데 시간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도 송혜연님 말씀대로 위에 문자를 올린 사건(?)에 가담한(?) 매수자분들은
투자자가 아니라 모두 실거주하려고, 매수하려고 하셨던 분이랍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웠던거구요..
제 답변으로 송혜연님 오해가 풀리셨으면 하네요,
송혜연님 곧 추석인데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광안최재훈(최재훈) 우리눈에는 다보이는데요
ㅎㅎㅋㅋ
그렇게 말해줘도 본인 아집대로
글 졸라 더 길게 적어놨네요
잃지도 않았지만 ㅋ 이런글
잃을 가치가 있다고 적은겁니까?
물건을 어필해야지
무신 요리조리 매물정보는 피하고
바람이나 잡는 긴글 ㅜㅡ
추석에는 아집을 버리고
깨닮음을 얻으시길...
추신 ㅡ투자가치별루 없다고
보여요 넘비싸요
상투잡힐듯
정관에 35평 3억이면
떡을칩니다
실거주나 찾는게 바른말이게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1 15: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21 15:48
사람들은 부동산에서 쉽게 돈 버는 줄 알죠..
계약전에는 복비 아무것도 아닌데 막상 계약하면 복비 깍고 싶어하죠..
심리적으로 다 그런거 갔더라구요..
전 지금 대구 투자 중이라 부산은 실거주하는 집만 있으면 된다는 생각인데 부산도 거래 텨졌으면 좋겠네요..
불필요한 말이 너무많고 김!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최소한 동호수라도 올리시던지요....
글이 넘 길어요!!
압축해서 핵심만,,,
ㅋㅋ
그래서 얼만교??
그래서 얼마라는 이야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