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구에 살고 있는 대구짠돌이 나눔부자 입니다.
내가 왕년에 대구짠돌이 대표로 신문에도 좀 나가고 아침마당에도 출연좀 했죠.
아이들 교육때문에 수성구로 이사온 집이 지산동 협화맨션 입니다.
지산동협화맨션을 선택한 이유는 먼저 수성동아백화점과 가깝고 범물역과도 가까우며 아파트와 아파트사이 거리가 넓어서 살기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
아쉬운건 2층이 좀 아쉬었으나 당시에는 물건이 많지 않아서 최선의 선택을 한것입니다.
그런 아파트 아직도 저는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여기서 중고등학교를 모두 다니면서 지금까지 살수 있었던것은
내집마련을 일찍 했기 때문 입니다.
매입당시 1억7천하던 아파트는 지금 4억5천을 합니다.
지산동과 범물동은 1991년도 내외에 지어졌는데 30년전에는 대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동내였습니다.
문희갑시장시절 시장님이 거주해서 단속도 안하는 대구 제일가는 학군이였죠.
당시는 범어동보다 더 잘나가는 동내였으니까요
30년이 되면서 재건축이 가능해지면서 한번더 가격이 상승했는데
만약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된다면 다시 옛명성을 가져올까요?
아이들 교육을 핑계로 수성구로 이사온 나는 큰아이가 서울로 대학가고 작은 아이가 앞으로 서울로 이사가야 해서 서울로 이사를 갈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미리 사놓은것이 부천상동 비잔티움입니다.
나는 지산협화맨선 대출을 이용해서 상동비잔티움을 사놓았습니다.
4억2500만원에 사놓은 아파트가 지금은 8억9천까지 나오니 뿌듯합니다.
만약 미리 장만해 놓지 못했더라면 수도권으로 이사를 못할뻔 했습니다.
역세권에 중앙대까지 40분이면 갈수 있는 7호선이 있기에 부족하지만
이사를 갈수 있어 행복하네요.
마침 세입자가 회사때문에 이사를 간다하여 내년이면 이사를 갈수도 있겠네요.
만약 부천으로 이사를 간다면 우리 수도권 짠돌이 회원님들 많이 만나 볼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거 같습니다.
비록 서울로 입성은 못하지만 서울에서 가까운 수도권 부천으로 이사를 갈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네요.
더욱 노력해서 서울입성하는 날을 꿈꿔 볼랍니다.
여러분도 내집마련 해서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길
나눔부자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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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아 잘 봤습니다. 일단 이 글을 남편과 공유해야겠어요. 참고가 될듯해요^^
축하드려요~~^^
나눔부자님 책도 집필하신 분 아니신가요?
강의한번 들을수 있으면 원이 없겠네요!
축하드립니다.^^
우아~ 나눔부자님~ 꼭 뵙고싶어요~~
우리동네네요... 축하합니다. 좋은 입지의 매물인데, 전 머뭇거리다가 놓쳤네요.. 아파트 구조의 오피스텔에서 거주하다가 이제야 매도를 해서, 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때문에 이사를 어디로 가야할 지 머리가 아파오네요..
나눔부자님....!! 우와!!! 역시...!!!
존경합니다~^^
나눔부자님
나눔이라는 말이 참 좋네요
거기에 부자라는 말이 붙으니 더 좋은데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전설의 고향? ㅎㅎ 전설의 투자자님께서 공유해주시니 더 희망을 키워갑니다
이런 일을 꿈꾸는 게 진정한 인생의 꿈으로 가져야 할 일인지 내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꺄악~나눔부자님이시당~^^
우리 짠돌이들 부자맹글어주신분~!!!
와우 투자를 정말 잘 하시네요~
명성으로만 듣던~~ ^^ 잘 읽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분의 글을 읽게 되어 감사합니다.
집을 얻는 것이 어렵지 않는 일로 느껴집니다.
글이 너무나 담백해서 오히려 찐한 감동이 머뭅니다.^^
부천이 부동산 성지가 되는군요... 아숩다! 미리 담아뒀어야 하는건데..ㅋㅋㅋㅋ
ㅋㅋㅋㅋ 나눔부자님은 책으로
쓰셔야죵~~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부천으로 오셨군요~네 맞아요, 서울로가는 7호선이 있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