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완이형..
태워다줘서 처음으로 지각을 면한거 감샤하궁~~~ 연락 자주 못해서 지송
결혼식장까지 갔다오면서 보육원을 오시다니.. 그 마음이 참.......
참한 색시보다 곱디 곱네요..ㅋㅋㅋㅋㅋ
태완이형하구 같이 오신..경화님 ?? 맞낭.. ^^??
죄송해요.. 이름을 기억못하구 있어요~~~
앞으로 자주 뵐수 있으려낭~~ ^^ 오늘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 봉사때두 볼수 있겠죠 뭐~~~ ㅋㅋㅋ ^^
첨에 차에서 봤을때 태완이형 여자친구인가하고 잠시 생각했다는..ㅋㅋ
현정이누나~~~
누나가 있으니까 환해지는 느낌이 마구마구~~ ^^
오늘 볼링 쫌 되나싶었더니.. 에효.. 기계가 말썽이네..
누나의 볼링솜씨가 정말.. 하핫.. 놀라움 그 자체~~~
아픈데두 봉사땜에 나오고 어서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픈데 볼링장은 그만다니시궁.. 아무래도 볼링장에서 특훈을...
완벽한 폼과... 공의 방향~~ 핀의 각도 등... 이건 필시
볼링장에서 요양을 하는게야.. 흠..
윤철님 모셔드리느라 힘드셨을텐데 ^^ 재연이 형하구 저하구
태워다줘서 고맙구요~~~ 다음 봉사때 또 볼수 있는거죠? 그쵸?
관중이형
끝까지 먹어야했는데 내숭떠느라...ㅋㅋ 조개껍데기로 탑쌓아야하는데.. 담을 기약하기로 하죠..
진운이누나는 바지락.. 관중이형은 면.. 전 국물.. 삼박자를 맞춰보자구요 ㅋㅋ 핫..ㅡ ㅡ;; 간간히 들어있는 자그마한 떨거지 꽃게는 누가
먹지..? 흠.. 아앗.. 혀..형.. 다리 한 쪽은 남겨줘야지~
진운이 누나~~
솔직히 제가 가물가물했거든요 취화선에 대해서.. ^^
취화선 씨디 너무나 고마워요~~ 잘 볼께요..
고마우면 밥 쏘라는 당찬 누나의 목소리에 흠칫.. 놀라긴했지만..
고 마 워 요 ~~ 열심히 보고 그림 열심히 그릴께염~!
정아양, 경애양~~~
졸업축하해~~~ 졸업 축하한다고 말두 못했고 작은 선물하나 준비못했네
속으로 많이 섭섭한건 아닌지.. ^^ 경애는 전날 잠두 제대로 못잤는데
봉사나오느라 힘들었겠다... 안나오려고 했던건 아니지? 그치? ㅋㅋㅋ
정아는 늦게나마라두 오니까 이쁘더라구..ㅋㅋㅋ
능금이한테 빨리 나으라구 전해주길~~ ^^
리철진.. 평순이 형~~
갑자기 티비준다는 소리에 귀가 번쩍 눈이 번쩍 정신까지 번쩍했네요
아무래도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니까 빈대본능이 깨어난거 같아요..
ㅡ ㅡ;; 으~~~
신경써서 만들어오신 명찰.. 명찰보다 그 마음이 좋았어요`~!@@!!!
윤철님~~
구수한 사투리~~ ^^ 하핫.. 말이 별로 없으시길래 나름대로 말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이궁.. 제 성격이 또 나와버려서리.. 말을 별로 못 걸어
봤네요 ^^ 현정이 누나 차타고 안개속을 뚤어 집에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문자를 보내주셨네요~~ ^^ 감사요~~ 담엔 얘기 많이 했으면 좋겠구요
꼭 뵈요~~
윤희누나~
총무를 인수인계하니.. 눈빛부터 틀려보이더군요.. ^^ㅋㅋㅋ
현정이 누나보다는.. 아앗.. 현정이 누나 째려보지마셔요..
누나도 봤자나요 윤희누나의 눈빛을 ㅋㅋㅋ
벌금 확실히 걷고~~ 회비 알차게 써서~~ 부자되자구요~~
우리 따자모가~~ ^^ 히~
아까 전화통화내용중.. 전 정말 찜질방인줄 알고 부러워했는데..
뜨신 방의 아랫목이였다닛.. 이론.. ^^;
선화양~~
별로 얘기도 못하고 그랬네~~ 얼굴 봤으니 그래도 기분 좋다~ ^^
다음 봉사때는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러자구.. ^^ 기대했던 첫 봉사..
어땠는진 모르겠지만~~
봉사를 하겠다는 그 마음..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해~~ ^^
그럼 담에 또 보잣!!
아~즘마.. 미정님~!!
봉사 어땠나요~~ ^^ 많이 부족한거 같아도.. 어색해 보일지 몰라두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추억.. 남겼다고 생각하네요~~ ^^
알고 있어요 아~즘마의 볼링실력은 그게 아니라는걸..무시무시하다는걸
어떻게 알았냐구요? 이게 바로 남자의 육감이라구.. 맞은 적은 거의
없지만.. 하여간..
다치셔서 제대로 볼링도 못하시구.. 담엔 실력발휘해서 아자아자
잼께 치자구요~~ ^^ 만나서 정말 반가웠구요..
다음 봉사때 다시 꼭 뵈요~
범생이~~ 재연이형~~
윷놀이 잼있었죠~~~ ㅋㅋㅋ 읔.. 같은 편이였지..
우리 편 처음부터 그냥 떨어지고.. 하핫..
길 잃은 어린 토깽이 집에서 재워주시구~~ 이 은혜 어찌 갚으리오..
참한 아가씨 어디 없낭~~ ^^
집 깔끔하고 좋네요~~ ㅋㅋ 조심하세요 ㅋㅋㅋ 자주 애용할지도..
가끔 천장에 붙어있을수도 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정우야~~
역시나 애들이 너랑 놀아줘서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낸거 같더라~~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록 자신에 대해 냉정하게 반성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겼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이제 오늘은 죽어라 방을 구해보구~~~ 이번 달은 이상하게 바쁘네요
지난달.. 1월은 정말 폐인 백수 생활을 맘껏 누렸는데..
2월달엔.. 하는 일, 만나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
바쁜게 ... 행복한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