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금성면 금성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노정구입니다. 청옥 카페 회원 여러분을 온라인상에서나마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1976년부터 1979년 2월까지 청옥고등공민학교 역사 교사와 3학년 담임 교사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다녔던 몇몇 제자와 교사들과는 연락을 지속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가지 송구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공무원 인사 기록 카드 맨 윗줄에 청옥 교사 출신임을 적은 것이 혹 청옥인에게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하는 점입니다.
청옥 출신은 사회에서 꼭 필요한 청옥이 되어 있으리라 굳게 믿으면서 온라인으로 첫 인사를 드림을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노정구 선생님. 저는 청옥 12회 졸업생이자 79년부터 82년까지 청옥에서 활동한 김봉규입니다. 비록 청옥 생활은 선생님과 같이 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선생님께서 대학을 졸업하신 후에도 청옥을 가끔 방문하셨기 때뭄에 그 때 제가 선생님을 뵌 적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먼저 인사 올리고, 한번 뵈었으면 합다.
앞의 글이 이상하게 끝난 것은 자 수의 제한이 있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이어 말씀 드리면 제자들을 독려하여 이 카페에 가입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동창회 총무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카페에는 선생님 대와 그 때 배운 제자들이 상대적으로 가입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노정구 선생님. 저는 청옥 12회 졸업생이자 79년부터 82년까지 청옥에서 활동한 김봉규입니다. 비록 청옥 생활은 선생님과 같이 한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선생님께서 대학을 졸업하신 후에도 청옥을 가끔 방문하셨기 때뭄에 그 때 제가 선생님을 뵌 적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먼저 인사 올리고, 한번 뵈었으면 합다.
앞의 글이 이상하게 끝난 것은 자 수의 제한이 있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이어 말씀 드리면 제자들을 독려하여 이 카페에 가입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동창회 총무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카페에는 선생님 대와 그 때 배운 제자들이 상대적으로 가입이 저조한 상태입니다. 선생님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3차 글입니다. 조만간 70년대 후반을 장식한 선생님들과 제자들이 한 마당을 가졌으면 하네요.
김봉규님! 선생님들과 제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카페를 잘 운영해주세요
노샘.. 김영옥입니다..제가 선생님 금성 계신다고 신고했어요.. 용서되죠? ㅋㅋ.. 방학되면 대구 갈께요.. 그때 한번 뵈요(주신다던 선물은 기다려도되나요?)..
근데 두꺼비라는 별칭은 샘이랑 너무 안어울리는듯.. 왕눈이는 어떨까요?..(아! 심기를 불편케 했다면 넓으신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