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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역사자유토론 대륙고려설과 이성계와 얽힌 학설다툼
삼신 할머니 추천 1 조회 454 06.08.28 17:5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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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8 18:53

    첫댓글 본문에 나타나는 김문기에 대해 굳이 설명하지 않을 수 없음을 밝힙니다. 저는 경주 김씨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피를 이어받은 김녕(金寧) 김가입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김문기 역시 김녕 김가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덧붙입니다. 전 대통령 김영삼도, 박정희를 살해한 김재규 역시 김녕인입니다.... 문제는 김녕인의 장손은 지금의 전남 고흥에 자리잡은 김자 준자를 쓰는 분으로 저의 중시조이며 김녕 김가의 진정한 장손입니다. 저희 가기에 의하면 저희 중시조를 고흥으로 낙향하게 한 분이 바로 김문기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김재규는 김문기의 후손으로 알고 있으며... 김영삼 전 대통령은 김자 준자

  • 06.08.29 02:59

    즉 저와 가깝다고 할 수는 없지만 친척임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김문기와 김준이라는 분은 당숙과 조카관계였지만 연세가 비슷했던지라 김문기 당신께서 단종 복위 운동에 투신할 당시 영돈녕 부사를 지낸 집안의 장조카인 준자 할아버지께 고흥으로 피신하여 혈통을 보존하라는 지시를 합니다.... 이게 저희 가기에 전하는 내용입니다.

  • 06.08.28 18:55

    그런데 근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김문기가 마치 신선이 된 듯한 글이 올라옵니다. 참고로 백촌 김문기 선생은 무인으로 요즘 직위로 수도방위 사령관 쯤에 해당하는 벼슬을 산 분입니다. 그 분이 세종과 관계가 그처럼 돈독하였다면 감히 수양대군이 그분을 장살(매를 쳐서 죽임)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분은 감히 수양대군과 척을 질 수 있었겠습니까?

  • 06.08.28 18:49

    ... 역사는 모르는 것이 죄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말이나 막 쓰는 타 카페의 글을 생각없이 올리는 일은 자제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06.08.28 19:33

    님의 염려를 잘 알고 있어용^^ 다만, 위 글도 잃어버린 역사를 찾자고 하는 소리니 좀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주세요~ 축소 패배주의적 절망사관보다는 보기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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