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회 太極風水硏究會 답산 안내 (세종시 주변 2012년 7월 8일)

109회 太極風水硏究會 답산 안내 (충남 세종자치시 주변 2012년 7월 8일)   太風회원 님들 더운 날씨에 平安하십니까?. 7월 8일 踏山은 세종자치시와 아래의 주변지역을 看山하고, 좋은 明堂 터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양기를 채우기로 定 하였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참여하여 보람찬 답산이 되도록 부탁합니다. 건강하세요.   *총무***** (전화  054ㅡ333ㅡ8667.     휴대폰  019ㅡ506ㅡ8666) 가.  답산 일자              :   2012년 7월 8일 나. 출발장소 및 시간    :   만촌 E 마트 앞.  아침  8시 다.  답산 지역              :   충남 세종자치시 주변  *************************************************************************   1.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 행정구역 1읍 9면 14 법정동(1행정동) 출범 ~ 2012.07.01 공식출범 *1읍 : 조치원읍 *9면 : 소정면, 전의면, 전동면, 연서면, 장군면(의당면+장기면), 연기면(연기군 남면), 금남면(반포면+금남면), 연동면, 부강면 *14 법정동(1행정동) : 한솔동(법정동 및 행정동), 소담동, 보람동, 반곡동, 대평동, 가람동, 나성동, 새롬동, 다정동, 어진동, 종촌동, 고운동, 아름동, 도담동    2. 全義李氏(전의 이씨) 李棹墓   *소재지 : 연기군 전의면 유천리 599 시조(始祖)는 고려 개국공신인 도(棹)이다.「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그는 초명(初名)이 치(齒)로 고려 태조(太祖)가 견훤(甄萱)을 정벌(征伐)하러 남하(南下)하여 금강(錦江)에 도착했을 때 강물이 범람하자 태조를 도와 무사히 건너게 해 주었으므로 태조가 도(棹)라고 이름을 하사(下賜)하고, 통합삼한삼중대광대사익찬공신(統合三韓三重 大匡大師翊贊功臣)으로 벼슬을 내리고 전의후(全義侯)에 봉해졌다.   그 후 그는 전의(全義) 이성산(李城山) 아래로 이거(移居)하여 정착 세거(定着世居)하니 후손들은 본관(本貫)을 전의(全義)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왔다. 가문의 대표적인 인물(人物)로는 그 후손 문의공(文義公) 언충(彦沖)과 효정공(孝靖公) 정간(貞幹), 문장공(文莊公) 혼(混)의 후손에서 인물이 많이 나와 3대 인맥을 이루었다.   3.  인조반정 공신 李時白 묘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자무실) 407-5 이시백(李時白 1581∼1660(선조 14∼현종 1)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자는 돈시(敦詩), 호는 조암(釣巖)이고,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연평부원군 이귀(李貴)의 아들로 태어나 성혼과 김장생의 문하에서 공부 하였다. 1623년 유생으로서 인조반정 때 공을 세워 정사공신 2등에 책록되고 연양군(延陽君)에 봉해졌다. 이듬해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협수사(協守使)가 되어 군사를 모집,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우고 수원방어사가 되었다. 1629년 삼수미를 국고에 수납하는데 태만한 죄로 파직되었다. 1636년 병조참판으로 남한산성수어사를 겸하였고, 같은 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서성장(西城將)이 되어 성의 수비를 맡았다. 1638년 척화신이라 하여 아들 이유(李愉)를 심양에 볼모로 보내게 되자 이유 대신 서자를 보냈다가 2년 뒤 탄로가 나 파직되었다. 소현세자가 죽자 봉림대군을 세자로 삼으려는 인조의 뜻에 반대 원손(소현세자 아들)을 세손으로 삼을 것을 주장했으나 결국 봉림대군이 효종으로 즉위하였다. 1642년 진하사로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공조판서·병조판서 등을 거쳐 1650년(효종 1) 우의정, 1655년에는 영의정에 올랐다. 1658년 김육의 건의에 따라 호남지방에도 대동법을 시행하도록 하였다. 시호는 충익(忠翼)이다.   4.  전씨시조단소및재실 (全氏始祖壇所및齋室)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219번지 천안 전씨 시조인 전섭이 살던 마을의 묘단과 제실로 묘는 없어졌는데 이후 후손이 단소를 설비하여 향사해왔으며, 1976년 중건하였다. 재실은 묘단 앞에 있고,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다. 둥근 기둥과 4각 기둥을 혼용하였고, 주위는 담장을 둘렀으며, 출입문은 솟을삼문이다. 재실 오른쪽에 수묘사를 지었고, 출입구는 삼문으로 하였다. 묘 앞에 상석을, 왼쪽에는 장명등을, 오른쪽에는 비를 세웠다. 단소의 오른쪽에 양현사(兩賢祠)가 있는데, 전섭의 후손 전신(全信)과 이협(1608~1623?)의 위패가 있다. 묘소 아래에 전신의 묘소가 있으며, 재실 입구의 마을에 전섭의 신도비가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