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베고니아
목베고니아는
아주 화려 합니다...
큰잎에 큰꽃이 달려
강하고 정열적이죠
색상도 너무나 다양합니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다양하게 개량되어 원예식물로 사랑받고 잇습니다
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알고 있으며 다른 식물에 비하여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제 경우는 2~3시간정도의 햇빛이 드는 곳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물주기는 일주일에 한번씩 주고 있으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배수상태를 파악하셔서 뿌리가 상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물주기를 한후 배수가 잘되면 괜찮습니다.)
꺽꽂이도 잘됩니다.
줄기로 꺽꽂이 할경우는 자른 줄기를 물에 담궈 약 3~4주 정도면
뿌리가 내리고 바로 화분에 옮겨 키우시면 됩니다.
잎꽂이를 하실 경우는 줄기로 하는 꺽꽂이에 비해 많이 늦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3개월 정도 지나서 싹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꽃이 약해 우수수 떨어지기 쉬우니 바람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실내에서 키우세요. 추위에 약합니다.]
화초중에서 가장 많은 식구를 거느리고 있는것이 베고니아 입니다.
구근베고니아만 해도 상당히 많은 종(볼리비아와 페루의 안데스산맥
해발 3,000∼3,800m의 고산지대에 자생합니다. 이들 자생종이 서로 복잡하게 교배되어 원예종이 개발되었고, 현재 2,500여품종이 있음) 있습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아직은 추우니 양지바른 창가등 실내에서 기르고, 날이 따듯해지는 3월말이나 4월초순에는 햇빛이 잘드는 베란다등에 내놓아 기릅니다.
원래 물은 좋아하는 식물이나 대개 농가에서 물의 보습력이 좋은 피트모스
성분이 많은 흙에 심겨져 있기 때문에 화분위의 흙을 만져 마른 다음에
흠뻑 줍니다.(5-7일 정도)
구근종의 정상적인 개화주기는 6-10월(장일식물)이나 지금 시장에 나온것은 가을에 씨를 뿌려서 (실생) 온실재배(장일처리)로 일찍 시장에 나온것 일 겁니다.
대개 가을이 되어 해가 짦아지면 줄기잎이 시들고 휴면에 들어갑니다.
분채로 물을 주지 말고 말려도 되고, 알뿌리(덩이뿌리)를 캐서 말려서 10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 1-5도 정도의 저온에서 2개월 정도 보관하다(저온처리)
심으면 됩니다.
봄에 다시 뿌리를 심거나 (흙배합은 밭흙:부엽토;모래 1:2;1 정도)
분채 말린 것은 물을 주기 시작하며 따뜻한 곳에 두면 됩니다.
일찍 꽃을 볼려면 겨울에 실내에서 심어서 기릅니다.
조금은 까다롭고 병충해에 상당히 약한 식물입니다.
우선 잎뒷면을 유심히 관찰해 해충(총채벌레,응애)이 없나 확인하고,
화분이 너무 습하거나 어두운곳 통풍이 안되면 흰가루병, 쟂빛곰팡이병
뿌리썩음병에 걸리기 쉬우니 화분에 물관리와 통풍
(따뜻한 날 낮에 통풍 시킨다)에 유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