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갈비집 수원은 수원갈비 포천은 <이동갈비>
동네산악회에서 시산제를 하는데,
포천 백운산으로 가서 시산제를 하고서는 추억의 이동갈비를 먹여준단다.
이동갈비는 필자가 기억이 가물 가물할 정도로 오래전에 와본것 같은데,
다시와 보니, 포천일대가 이동갈비촌이 된것 같다.
수원의 대형 수원갈비집들 보다도 더 대형화가 된듯하다.
길가에 대형 인공폭포까지 설치하고...
이런 갈비집들은 관광으로 와서 손님들이 버스떼기로 몇차씩 내리는것 같았다.
이번 산행도 버스가 두대 갔는데,
그중 한대는 이곳 갈비집에서 무료 제공...
.
.
.
.
계곡물을 끼고서 일렬로 지어진 식당건물이 기일다~
.
.
.
.
.
실내는 한창 세팅중.
잔치집 분위기...
.
.
.
.
.
과천 토요산악회가 벌써 22차 이군요.
흐르는 세월은 빠르기도 하여라~
.
.
.
.
.
.
.
.
.
.
한국에서는 넓적하고 커다란 수원갈비가 갈비의 원조라면,
작고 가느다란 이동갈비는 또 다른 한국갈비의 역사를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수원갈비보다는 약간 저렴하고 푸짐하다는 인식도 있는것 같습니다..
.
.
.
.
.
명함.
.
.
.
.
.
위치.
이곳에서 식사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다 보면
양 길가로 이동갈비집들이 도열한
원조 이동갈비촌 거리를 지나치게 됨니다.
.
2012.02. 대형화된 갈비집들, 수원이 수원갈비 라면 포천은 <이동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