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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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 황무지를 가로질러 놓인 기찻길이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이 길을 지나는 차량 행렬은 세속에 구애받지 않고 그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는 영원을 향한 여정과 같다. 감성과 이성으로 그린 구도추상이 고요와 평온의 세계로 안내한다.
곽기수 개인전(12월30일까지 부산 수정동 부산아트센터·051-461-4558)
창틀
시인/ 황현미
별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달은 또 어디서 무엇 하고 있는지
먹구름만 짙게 드리운 밤,
조금 멀찍이 바라보는 창 밖에서
훅 풍겨 오는 피비린내
가슴과 목이 베인
허공 아파트 가로등
팔 다리 잘려 나간 나무들,
사각 틀이 자른 현장 참혹하다
순간, 틀 안으로 마악 진입하던
자동차가 토막 나고
아아 저 사람 발가락이 잘린다
형체도 없이 동강나 뒹구는 바람
칼 아닌 칼의 잔인함 섬뜩하다
울부짖는 자동차의 경적
사람 나무 저마다의 신음들
불구가 된 이 슬픔 어서 구해야 하리
더 이상의 치명상 막아야만 하는데
주검을 덮듯 하얀 커튼 내리고
쓰라린 영혼들의 명복 숨죽여 비는 밖에
머리부터 발 끝까지 떨림으론
저 먹구름 속 달과 별들처럼 어찌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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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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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일출… 새해소망 기원
▲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일주일여 앞둔 23일 새벽 관광객들이 강원 강릉시 정동진에 몰려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일출을 맞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선거 현수막 임무 끝
▲ 공익근무요원들이 21일 서울 시내 한 광고물 수합장에서 회수한 17대 대통령 선거 관련 현수막을 정리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사랑 나눔에 사과 선물하는 산타
▲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구세군이 23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한‘사랑 나눔 기부행사’ 에서 산타 복장을 한 과수농민이 자선냄비에 기부를 한 초등학생에게 사과를 나눠주고 있다. 고영권기자 3Dyoungkoh@hk.co.kr">youngkoh@hk.co.kr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화려한 트리로 크리스마스 만끽하세요 ▲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인 23일 저녁 시민들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야경을 즐기고 있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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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교황 베네딕트 16세 ▲ 21일 (현지 시간) 바티칸 클레멘타인 홀에 서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추기경들을 대상으로 설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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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대선 충격적 패배’에 어수선…盧대통령 책임론 불거져
▲ 대통합민주신당은 2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 상임고문 연석회의를 열고 대선 패배 뒤 당 수습책과 내년 1월 열릴 전당대회 개최 방식 등을 논의했으나 이렇다 할 결론을 내지 못했다.김동주 기자 3Dzoo@donga.com">zoo@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통합신당 대표 ‘합의추대’-‘전면쇄신’ 맞서
‘총선 이끌 간판’ 손학규·강금실 급부상
▲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왼쪽에서 두번째)가 23일 오후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대선 패배 뒤 당의 향후 진로를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3Dkhan@hani.co.kr">khan@hani.co.kr ▶ 계파없는 초선들 “반성 안하면 또 패배” 2004년 탄핵 후폭풍의 위기 때 한나라당에는 ‘박근혜’가 있었다. 2008년 대선 뒤 대통합민주신당에는 누가 그 역할을 할 수 있을까.통합신당이 당장 3개월 남짓 밖에 남지 않은 총선을 이끌 ‘얼굴’을 누구로 할 것인지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통합신당은 지난 22일 오충일 대표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내년 2월3일 서울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구성하기로 했다. 새 지도부를 구성하는 방식은 서로간의 갈등이 밖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는 경선 대신, 합의추대로 하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새 지도부는 대선 참패의 충격을 씻어내고 총선에서 이른바 ‘개헌저지선’ 이상의 의석(100석)을 확보해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이태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한나라 ‘당-정-청 일체화’ 논란…총선 겨냥 파워게임 시작
▲ 국회 연구단체인 ‘장애아이 We Can’ 주최로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타의 작은 선물’ 행사가 열렸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왼쪽), 이방호 사무총장이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무언가를 논의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3Dzoo@donga.com">zoo@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새정부 신용사면 공약, ‘뜨거운 감자’ “매달 꼬박꼬박 빚갚은 사람만 손해”…도덕적 해이 부추길듯 ▲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3D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 내년 2월 출범할 새 정부가 서민.빈곤층을 위한 공약으로 내건 '신용 대사면'이 조만간 정책당국과 금융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조짐이다. 과거 새 정부 출범때마다 형사 관련 사면조치와 더불어 종종 시행되다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며 열심히 빚을 갚는 사람과의 형평성 문제로 사실상 사라졌던 이 조치의 부활을 놓고 벌써부터 금융계가 들끓고 있다. 국내외 경제변수의 움직임에 따라 내년 금융시장에 상당한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신용사면에 따른 우려를 키우고 있다. < 관련기사 >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사랑의 집 찾은 정동영씨
▲ 23일 광주를 찾은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광주 서구 용두동 사랑의 집을 찾아 원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 전 장관은 성탄절까지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향후 거취 등을 생각할 계획이다.(광주=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昌 "李당선자, BBK 진솔하게 해명해야"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3일 서울 남대문 단암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BK 특검법과 관련, "BBK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가 매우 미흡했고 국민 60% 가량이 믿지 못하는 만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그 부분에 대해 진솔하게 국민에게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 행정 자치 북한관련 뉴스 ★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장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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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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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IQ 430?… 전문가 “나올 수 없는 수치”
▲ 믿기 어려운 주장과 다소 황당한 공약으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화제를 모았던 허경영 후보. 그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적지 않았다.김재명 기자 3Dbase@donga.com">base@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허경영 “수십억원 지지자가 모아줘…난 5년뒤 다시 출마” ▶ [단독인터뷰] ‘화제후보’ 허경영 “난 금욕이 향락보다 즐거워”
이번 대선의 숨은 수혜자는 기호8번 경제공화당 허경영(57) 후보다. 15대부터 17대까지 세 번 대통령 출마에도, 주목받지 못했던 그는 이번에 확실히 존재를 알렸다. ‘아이큐430’, 박정희 전 대통령 정책보좌역관, 새마을운동과 방송통신대 설립 제안, 삼성 이병철 회장의 양자라고 스스로 밝힌 이력에다 “대통령이 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결혼하겠다”는 공개청혼이 화제가 된 까닭이다. 그의 이름은 현재의 유권자보다 미래의 유권자인 초중등학생 사이에서, 투표장에서보다 사이버상에서 인기가 높았다.17대 대통령선거 허경영후보 / 사진 이규호 피디 3Dpd295@hani.co.kr">pd295@hani.co.kr ..김미영 기자 이규호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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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제품 살펴보는 통일장관
▲ 이재정 통일부장관이 21일 북한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청사 준공식에 참석한 후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경협사무소에는 남측에서 관계부처 당국자들과 무역협회, 수출입은행, OTRA 등에서 파견 나온 10여 명이 근무하며 북측에서도 관계 당국자들이 상주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스포티지 가족 '여수 테마여행' ▲ 기아차는 22일부터 1박2일 간 ‘스포티지와 함께하는 여수 테마여행’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가족 총 40여명에게 여수 주요지역을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이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며 스포티지 로드쇼를 벌이고 있다. 기아차 제공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샴페인 모양의 샤워젤
▲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한정 상품인 샴페인 모양의 샤워젤 세트가 23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바디용품 전문매장에 선 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180만원짜리 샴페인 ▲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180만원짜리 샴페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 총 6병만 들어온 프랑스 샴페인인 옐로 보암은 금을 입힌 마개와 타조가죽으로 만든 라벨이 특징이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어른들 못지않은 꼬마들의 패션쇼
▲ 23일 오후 서울 반포동의 체험학습공간 '씽크타운' 주최로 개최된 '제1회 키즈모델 선발대회'에서 한 어린이가 깜찍한 춤과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개관 2주년을 기념해 벌어진 이날 이벤트에서는 예선에 몰린 700여 명의 어린이들 가운데 카메라 테스트 등을 통해 선발한 75명이 자신의 끼를 발산했으며,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모델로 활동할 기회와 함께 총 200만원의 상금과 350만원 상당의 어린이가구세트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졌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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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한국 대선’ 토론회
▲ 2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국 대선 결과 및 한미관계’ 토론회에 참석한 에번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도널드 그레그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회 의장, 리언 시걸 사회과학연구협회 국장, 도널드 자고리아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 동북아시아프로젝트팀 국장.공종식 특파원 3Dkong@donga.com">kong@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미안합니당~ ▲ 21일 (현지 시간) 쿠바 씨엔푸에고스에서 개최중인 페트로카리베 정상 회담에서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대중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탁신黨 과반수 확보 ▲
태국 총선이 실시된 23일 군인들이 방콕의 한 투표장에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中-인도 연합 군사훈련
▲ 중국·인도 연합 대테러 군사훈련에 참가 중인 중국 군인들이 22일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시작한 이번 훈련의 작전명은 ‘제휴2007’로 양국이 지상군 훈련을 함께하는 것은 사상 처음이다.신화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기자된 사연
▲ 방문하고있는 영국의 모델 나오미 캠벨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석유 정제기업인 Camilo Cienfuegos 에서 근무할 쿠바 노동자들을 유치하기위해 제공한 100채의 새 집들을 둘러보며 즐거워하고있다. /AP연합/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세계 중심 넘보는 ‘중화주의 야심’ 미국 위협하는 중국 ▶ 지난 10월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17전대)를 앞두고 <중앙텔레비전>(CCTV)은 저녁 황금시간대에 <부흥의 길>이라는 대형 다큐멘터리를 내보냈다. 아편전쟁이 시작한 1840년 이후 중국을 조망한 이 프로그램은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 등 세계를 지배했던 대국의 흥망을 분석한 기록물 <대국굴기>의 종결판이었다. 중국이 이들의 뒤를 이어 대국의 반열에 오를 것임을 암시하는 논리적 구조를 읽을 수 있다.. < 관련기사> .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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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 21일 (현지 시간) ‘얄다 나잇(Yalda Night)’축제 가 열리고 있는 이란 테헤란 중부지역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축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50만달러짜리 지폐
▲ 21일 (현지 시간 ) 짐바브웨 하라레에 있는 한 은행에서 한 남성이 새로 발행된 50만 짐바브웨 달러 지폐를 인출한 뒤 펼쳐 보이고 있다.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최근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에 대체하기 위해 고액 지폐를 새로 발행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미스 프랑스’
▲ 21일 (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미스 프랑스 미인대회 협회가 ‘2008년도 미스 프랑스 발레리에 베구가 (22세, 레위니옹 섬 출신)’의 당선을 철회할 것을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협회는 최근 발레리에 베구가 선정적인 사진이 담긴 한 잡지의 출판 직후 위와 같은 요구를 했다. 사진은 2008년 벨레리에 베구가 프랑스 북부지역 뒹케르크에서 당선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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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진품으로 둔갑된 모조품 불상
▲ 한국고미술협회 감정위원 정모(58)씨가 진품이라고 판정해 준 모조품 금동좌상 불상. /서울중앙지검 제공/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전주서 5000원권 위폐 발견!
▲ 전북 전주에서 22일 위조지폐 5000원권이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승강기 밑으로 떨어진 장애인 전자동 휠체어
▲ 노원소방서(서장 문성준)는 21일 서울 하계동 모 아파트 승강기에서 장모씨(60)가 장애인 전자동 휠 체어로 승강기 문을 들이받아 1m 공간으로 떨어진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장모씨는 안면찰과상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구급대에 의해 을지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노원소방서 제공/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30만명의 기적…기름방제 자원봉사자, 오늘 태안인구의 4.5배 돌파
▲ 연말 분위기 속에서도 기름 제거 작업에 동참하려는 자원봉사자들이 21일 충남 태안군 모항항 해변으로 줄지어 들어오고 있다. 사고 발생 이후 보름간 기름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자원봉사자는 3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태안군 전체 인구 6만2729명(11월 말 기준)의 4.5배다. 해경 방제대책본부는 타르덩어리와 옅은 기름띠의 분포 범위가 점차 줄어들고 추가 유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 봉사자들의 기적 같은 힘을 확인하게 했다. 홍진환 기자 3Djean@donga.com">jean@donga.com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휴일 없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
▲ 23일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모항항에서 한 경찰 관계자가 방제 작업에 사용할 흡착포 등을 담은 마대를 나르고 있다. /연합뉴스 태안반도 원유유출 사고와 관련해 부산에서도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해운대구청과 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는 21일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피해현장으로 파견했고, 지난 14일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여만원을 전달했다. 금정구청도 오는 26일 밤 4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현지로 파견, 27일부터 이틀간 방제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의 인력과 흡착포 1만2천60㎏, 오일펜스 5천140m 등을 지원한 부산시는 오는 27일까지 ’범시민 면종류 헌옷 모으기 운동’을 펼친 뒤 28일 복구현장으로 직접 수송해 전달할 계획이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운동에 매진해온 민주노동당 부산시당도 22일부터 이틀간 태안반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태안, 또다른 환경파괴 우려
▲ 태안 기름 유출 사고 15일째를 맞고 있는 21일, 오늘도 그곳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복구 작업이 계속 되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해안가 구석구석에는 아직까지 기름덩어리가 사고 초기 상태로 남아있는 상태다. 21일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이 태안군 모항항 해변에서 기름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 또 다른 자원봉사자들이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서 복구작업을 마치고 기름제거 작업을 위해 사용되었던 플라스틱 삽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있다. ▲ 현재 해안가 입구에서 500m 정도 작업이 진행 중인데요, 복구작업도 중요하지만 수천년 동안 침식작용을 통해 형성된 기암절벽을 부수어 길을 만드는 것은 또 다른 환경파괴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복구작업도 중요하지만 자연을 파괴하는 행위는 피해야할 일로 보인다. [사진제공= 동아일보] >원본 글: ☞ http://www.dkbnews.com |
★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
눈으로 만든 거대한 성
▲ 22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제 20회 국제 눈 조각작품 예술 박람회 동안 관람객들이 거대한 눈 조각작품 앞을 지나고 있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중생대 50kg에 달하는 공룡알 화석 발견!
▲ 경북 영양군 청기면 청기리 일대에서 중생대시대(약 2억2500만년부터 6500만년까지)의 공룡알로 추정되는 화석 2점이 발견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마을 뒷산을 등산하던 권진하(65)씨가 우연히 무게 50kg에 달하는 공룡알 화석을 발견, 군청에 신고했다. /사진=영양군청 제공/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해운대에 쥐띠 해 조형물 등장
▲ 2008년 무자년 쥐띠 해를 앞두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설치된 쥐 조형물 주변에서 23일 시민들이 휴일을 만끽하고 있다. `무자년-해뜰날'이라는 이름의 이 조형물은 가로 2m 높이 4m 크기로 한국미술협회 부산지회가 제작한 것이다.(부산=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깜찍’ 20주 된 아기 판다
▲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난지 20주 된 자이언트 새끼 판다 첸첸이 방문객들에게 처음 공개됐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이 녀석의 정체는?
▲ 23일 일본 도쿄 타마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11일 된 암컷 말레이 맥(貘, tapir) 이 어미 옆에 서있다. 맥은 포유류 기제목(奇蹄目) 맥과로 몸길이 180∼250㎝, 몸무게 225∼300㎏, 꼬리길이 75∼120㎝이다. 태어날 때 멧돼지 새끼처럼 흰 가로줄무늬를 지니고 있는데, 생후 6개월쯤 지나면 없어진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엄마가 안아줄게~ ▲ 21일 (현지 시간 )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 위치한 시립 동물원 Royev Ruchey의 암컷 호랑이 이리스가 두 달 된 새끼 호랑이를 핥아주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힘차게 달리는 풍산개
▲ 23일 오전 경기도 안성 삼죽면 '풍산개 테마파크공원'에서 '제1회 안성시장배 풍산개 테마파크 슬래드독(Sled dog) 페스티벌'이 열려 개썰매 대회에 참가한 4마리의 개가 산악 코스를 힘차게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안성 `슬래드독(Sled dog) 페스티벌` ▲ 23일 안성 삼죽면 '풍산개 테마파크공원'에서 안성시가 주최하고 대한썰매개연합, (주)트라앤이 주관한 '제1회 안성시장배 풍산개 테마파크 슬래드독(Sled dog) 페스티벌'이 열린 가운데 4마리이상 무제한 참가하는 개썰매경기가 펼치고 있다. 【안성=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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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군기도 하와이서 날아와 정비 받아
▲ “F-15 전투기 정비 이상 무”/ 부산 강서구 대저2동 대한항공 테크센터 내 격납고 앞에서 정비사들이 F-15 전투기 지상 점검을 하고 있다. ▲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제작한 B717의 전방동체가 납품을 위해 옮겨지고 있다. 사진 제공 대한항공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크리스마스에 사랑 실천하는 군인들-1
▲ 육군 3 포병여단 장병들은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붕어빵을 제공하는 등 성탄축하 행사를 가졌다. (인제=연합뉴스) 크리스마스에 사랑 실천하는 군인들-2
▲ 열사의 땅 쿠웨이트에서 임무 수행중인 공군 제58항공수송단(다이만부대)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비대대장 박근석 중령이 사막의 산타클로스로 분장하여 장병들과 주둔 다국적군들에게 선물을 전달한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훈련을 위해 일시 귀국했어요~'
▲ 22일 오후 국내에서 마지막 훈련을 받기위해 한국 최초 우주인인 고산씨가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예비 우주인인 이소연씨와 함께 입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겨울방학 독서로 공부 밑천 쌓자 예비 중·고생, 책으로 선행학습하기 ▲ 학원의 예비 중·고교반이 붐비는 요즘, 교과관련 책을 읽는 것도 훌륭한 선행학습이 된다. 교과서가 생략하고 있는 네용을 미리 알면 교과 학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예비 중학생과 예비 고등학생이 맞는 겨울방학은 특별하다. 흔히 이 시기에 하는 ‘선행학습’이 상급학교 생활의 성패를 가른다고 믿는다. 6개월, 1년 선행학습을 위해 개설된 학원의 ‘예비 중고교반’이 붐비는 이유다.하지만 이 시기에 학원에서 하는 선행학습의 수명은 기껏해야 한학기 또는 1년이다. 더 중요한 것은 교과 학습과 관련된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3년, 6년의 ‘장수하는’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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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조명 너무 밝아요” ▲ 전국 268개 환경, 소비자, 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 회원들이 21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하고 있다. 회원들은 도심의 환한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빛이 나는 루돌프 코가 필요 없게 돼 루돌프가 일자리를 잃게 됐다는 내용의 ‘루돌프의 일자리를 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퍼포먼스도 진행했다.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400년 다툼.. 윤관 장군 주변 묘역
▲ 파평 윤씨와 청송 심씨 두 문중이 400년간 묘지 다툼을 벌였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 윤관 장군 묘역(사적 323호) 주변. 최근 중앙 문화재위원회가 청송 심씨 조상 묘 이전 계획을 승인하며 다툼이 일단락됐다. 벽 뒤가 윤관 장군 묘역이며 앞쪽이 청송 심씨 일가 묘 . /경기도 제2청 제공/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외발자전거의 묘미에 빠져보세요
▲ 한국외발자전거협회 회원들이 23일 오후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연습을 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4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이 협회는 동호회에서 시작, 최저연령 6세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들이 소속돼 기술을 연마하며 외발자전거의 묘미를 즐기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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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통로 ‘국제갤러리’는 어떤 곳? 외국작품 거래 가능한 극소구 화랑중 한곳 ▲ 삼성이 비자금을 이용해 미술품을 거래한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이 갤러리 대표 이아무개씨는 지난달 초 출국한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장철규 기자 3Dchang21@hani.co.kr">chang21@hani.co.kr ▶ 서울 사간동 국립민속박물관 건너편에 있는 국제갤러리는 옥상에 하늘로 걸어가는 여자 조각이 설치된 건물 생김새로 유명하다. 애초 미술과 큰 관련이 없었는데도 미술계에 뛰어들어 짧은 기간에 국제갤러리를 굴지의 화랑으로 성장시킨 이아무개 대표는 미술계에서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화랑협회 회장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미술판의 흐름을 빨리 포착하고 과감한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는다. 82년 인사동에서 화랑을 시작한 이씨는 90년대 초반 일찌감치 사간동으로 위치를 옮겨 이후 화랑가의 무게중심이 사간동∼삼청동 일대로 옮겨가는 것을 선도했다. 또한 90년대 국제 미술계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외국 작가들의 전시를 잇따라 기획하면서 미술판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았다. 일찌감치 외국 미술작품 거래로 눈을 돌린 것은 이후 성공을 거두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미술계에는 외환위기 당시 환율이 급등하면서 이전 구매한 외국 작품들이 상당한 환차익을 안겨 준 것으로도 알려졌다...임종업 기자 장철규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바다 추락때 비상탈출 이렇게
▲ 21일 부산 남구 용당동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부산시소방본부 특수구조대원과 소방항공대 조종사들이 산업안전 컨설팅회사인 'CS(Customer Satisfaction) 토탈'로부터 헬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때를 가상한 비상 탈출훈련을 받고 있다. 박수현 기자 3Dparksh@kookje.co.kr">parksh@kookje.co.kr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한해 가장 주목 받았던 10대 뉴스 중 X2
▲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0월 2일 평양시 4.25 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처음으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 ▲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유출된 원유가 인근 해안으로 확산돼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10일 태안 앞바다가 유화제와 섞인 기름으로 얼룩져 있다. /연합 /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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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렬하는 붉은 태양!
▲ 22일(이하 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 있는 통신탑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본 글: ☞ http://www.donga.com |
'제주 바닷속 산타 등장이요'
▲ 크리스마스를 이틀 앞둔 23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 범섬 바닷속에서 산타복장을 한 스쿠버 다이버들이 연산호를 살펴보고 있다. /촬영협조 NB다이버스 /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 화려한 개막
▲ '웰컴투 중구 루체페스타 개막식이 21일 오후 6시 (구) 중구청사 부지에서 이은권 중구청장, 이운우 구의장, 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유치에 의한 조성될 주차장.공원조성 사업 기공식과 함께 진행, 은행.대흥동, 지하상가 등에서 21일부터 내년 1월31까지 펼쳐진다. /사진=중구청 제공/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눈부신 빛의 세계, '루체비스타'
▲ '2007하이서울 루체비스타' 행사에서 화려한 왕관모양의 불빛들이 서울광장과 청계천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붐업코리아/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궁중문화체험 ‘아슬아슬 줄타기’
▶ 영화 〈왕의 남자〉에서 주인공 장생의 대역으로 출연해 줄을 탔던 ‘줄꾼’ 권원태(무형문화재 3호)씨가 23일 오후, 궁중문화체험 축제가 열린 서울 남산 한옥마을 공동마당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설경이 아름다운 광치 휴양림' ▲ 강원도 양구군 남면 가오작리2에 위치한 광치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작년보다 2배 가량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눈으로 뒤덮인 광치자연휴양림 전경.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사랑의 산타마라톤 ▲ 2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웃돕기 산타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청각 및 발달 장애우 50여명이 스타키보청기 소리사랑나누기 봉사단 후원으로 3km 걷기에 참가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인형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 ▲ [조인스]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다양한 인형이 한자리에 모인 세계인형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어린이가 신기한 듯 인형을 자세히 관람하고 있다.
22일부터 1월1일까지 열리는 '세계인형 대축제'는 전 세계의 인형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국내외 인형업체 및 인형작가들이 참여해 구체관절인형, 피규어, 비스크돌, 테디베어, 초록인형, 닥종이인형, 코튼돌, 펠트인형, 토피어리 등의 인형들이 전시되며, 인형극, 인형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스키장 원색 물결 ▲ 방학과 함께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된 23일 강원 평창의 한 스키장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로 원색의 물결을 이뤘다. 평창=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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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는 빙벽 타기가 최고 ▲ 영하권의 추위가 만든 거대한 빙벽이 형성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 인공폭포를 찾은 빙벽 타기 동호인들이 빙벽을 오르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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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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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큰 부상 입은 방성윤
▲ 21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전주 KCC 경기에서 SK 방성윤이 경기 도중 큰 부상을 입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영화배우 유오성 가족 사진 공개
▲ 영화 ‘친구’에서 강한 개성을 선보인 후 TV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 ‘연인이여’에서 감동 연기를 펼쳐 호평 받은 연기파 배우 유오성이 둘째 아들의 돌을 기념해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아이들보다 더 기뻐하는 문소리
▲ 문소리등 영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 배우들이 22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 암사재활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줄 축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소리(왼쪽), 조은지(왼쪽 세번째) 등 3명의 배우들이 참석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대한사회복지회 제공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연예인들의 따뜻한 마음~
▲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2007 JTS 빈곤퇴치 캠페인 '모두 우리 아이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여진, 한지민, 배종옥(왼쪽부터)이 환하게 웃고 있다. JTS 빈콘퇴치 캠페인은 세계 빈곤어린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도시에서 펼쳐졌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강호동, 수상 선물은 고기! ▲ 22일 저녁 KBS별관에서 열린 '2007 KBS 연예대상 ' 시상식에서 쇼오락부문 최우수 코너상을 수상한 해피선데이의 1박2일에 출연중인 강호동이 수상선물로 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211.214.103.10 |
KBS 연예대상 ' 특별상 ▲ 22일 저녁 KBS별관에서 열린 '2007 KBS 연예대상 '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의 제작진과 출연진이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아나운서들 변신은 무죄! ▲ 22일 저녁 KBS별관에서 열린 '2007 KBS 연예대상 ' 시상식에 참석한 아나운서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joins.com |
소녀시대, `이 정도 깜찍함은 기본이죠`
▲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88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소녀시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3Dlhy@hankooki.com">lhy@hankooki.com >원본 글: ☞ http://www.hankooki.com |
'한국영화의 미래를 위해'
▲ 21일 저녁 청담동 DCM에서 열린 제10회 디렉터스컷 시상식 및 한국영화감독 송년의 밤 행사에서 영화배우 공효진이 이현승 감독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CSI 그리섬 반장 닮았대요” ▲ ‘별순검’ 배우 류승용 ▶ “강승조, 인생의 멘토로 삼고 싶어요.” 지난 18일 경기 파주의 <별순검>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류승룡(37)은 자신이 맡은 배역에 푹 빠져 있다. 그가 연기하는 강승조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조선시대과학수사대 별순검의 총지휘관이다. “항상 약자 편에서 청렴하고 정의롭고, 강한 자 앞에서는 더욱 강하고…. 이상적인 리더상이죠.” 그는 이 캐릭터를 잡기 위해 “회화로 치면 데생, 성악으로는 베이스 쪽을 택했다”고 한다. 너무 튀지 않으면서 신중하고 무게감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국판 <시에스아이>라고 불리는 <별순검>은 자주 미국드라마와 비교된다. 그 역시도 <시에스아이 라스베가스>의 길 그리섬 반장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는 “일부러 <시에스아이>를 한 번밖에 안 봤어요. 혹시 거기에 나오는 인물을 따라할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데 방해가 되거든요.” 그러면서 그는 <시에스아이>와 <별순검>은 큰 차이가 있다고 한다. “<시에스아이>는 희귀한 범죄의 범인을 찾아내는 재미에 초점을 두었다면, <별순검>은 인본주의를 바탕에 둔 터라 범죄를 저지를 수밖에 없는 살인 동기, 범죄자를 통한 인간의 욕망 등에 대해 이야기해요.” 작품 속에 녹아 있는 휴머니즘과 인본주의 사상에 깨달음을 주는 작품이란다. “강승조의 대사 속에도 다양한 인간군상,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많아요. 그중 ‘욕심이 아무리 저를 속인다 한들 사람됨의 도리를 넘어설 수 있겠느냐’(14회)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는 <별순검>으로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식을 치렀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중 배역을 잘 소화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안방극장에서는 낯선 얼굴이지만 연극과 영화에서는 연기파 배우로 알려진 지 오래다. 연극 <난타> <웰컴 투 동막골>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고, 34살 때 <아는 여자>로 영화계에 데뷔해 올해 영화 <황진이>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나이에 비해 늦게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그이지만 올해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별순검>뿐 아니라 영화 <내 사랑> <열한번째 엄마>가 개봉 중이고, 이달부터 시작한 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도 진행 중이다.
...허윤희 기자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2008년 그들이 돌아온다!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 안방 정착 시도 별순검 ▶ ▶ <막돼먹은 영애씨>(티브이엔), <별순검>(엠비시 드라마넷), <옥션하우스>(문화방송) 등 ‘시즌제’를 표방하는 드라마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시즌제 드라마는 <프렌즈>, <섹스 앤 더 시티>처럼 소재나 캐릭터가 바뀌지 않고 여러 에피소드를 시즌별로 엮어 선보이는 형태를 일컫는다. 장기적인 사전 기획과 사전 제작, 같은 배우와 제작진의 참여 등이 구성 요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엄밀히 말하면 이들 작품은 전편의 인기에 힘입어 만들어진 속편이라 할 수 있다. 그 가운데 <막돼먹은 영애씨>와 <별순검>이 미국식 시즌제와는 다르지만 한국형 시즌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호평 속에 각각 내년 2월에 시즌 3, 내년 8월에 시즌 2를 선보인다. ■ 시즌제 드라마로의 전진 지상파보다 케이블 쪽에서 시즌제 드라마들이 눈에 띈다. 가장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드라마는 <막돼먹은 영애씨>다. 편당 3천5백만원의 저예산 드라마이지만 다큐라는 새로운 형식,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적나라할 정도의 현실적 캐릭터 등이 시즌제로 이어갈 수 있는 힘으로 꼽힌다. 비슷한 이야기와 스타일을 우려먹는 식이 아닌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을 보인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막돼먹은 영애씨>의 박준화 피디는 “시즌1이 주인공 영애 중심으로 이어갔다면 시즌 2에서는 영애뿐 아니라 가족, 직장 동료 등 캐릭터들이 서로 엮이면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 점이 더 많은 팬을 끌어들인 것 같다”라고 자평했다. ◀ 옥션하우스 ▶ 29일에 막을 내리는 <별순검> 또한 시즌제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이다. <별순검>은 지난 2005년 문화방송에서 <추리다큐 별순검>으로 전파를 탔지만 시청률이 낮아 조기종영된 뒤 팬들의 요청으로 부활한 드라마다. 케이블로 자리를 옮긴 <별순검>은 10월13일 첫회 시청률 1.82%으로 시작해 최고 시청률 4.33%를 기록해 다음 시즌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별순검>의 이재문 제작 피디는 “시즌 2에서는 시즌 1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제작 시스템의 변화를 줄 계획”이라며 “작가 200명이 집필하는 미국드라마 <24>처럼 작가 10명을 늘려 집단 창작 형식으로 가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지상파에서는 유일하게 문화방송이 <옥션하우스>를 시작으로 시즌제 드라마의 실험을 시도하고 있다. <옥션하우스>는 4명의 작가와 연출진이 공동 창작하고 매회 스릴러, 코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옥션하우스> 후속으로 2008년 1월6일부터 성형외과를 무대로 하는 의학드라마 <비포 앤 애프터>를 방영한다. 다른 소재의 12부작 드라마를 연속적으로 방영한 뒤 그 중 반응이 좋은 작품을 시즌 2로 제작할 계획이다. <옥션하우스>의 손형석 피디는 “에이급 스타와 작가 중심, 천편일률적인 장르와 소재 등 한국 드라마의 한계점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자 시즌제를 기획했다”며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각 회별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부분은 뜻대로 잘 되지 않았지만 시즌제 드라마의 가능성을 엿봤다”라고 말했다.
‘별순검’ ‘막돼먹은 영애씨’ 2·3시즌 제작
지상파 실험작 ‘옥션하우스’ 후속편 기대
“제작 여유·소재 다양해 수준 높아질 것”
막돼먹은 영애씨 ▶ ▶
■ 한국형 시즌제 정착할까? 시즌제 드라마가 미국에선 이미 정착했지만 국내는 아직 초기 단계다. 전에도 <안녕, 프란체스카> <궁> 등 시즌제를 표방하는 작품들이 선보였지만 올해는 제작시도가 늘어난 게 눈에 띈다. 오시엔에서는 연애사라는 주제만 이어갈 뿐 가족과 직장이라는 다른 배경과 주인공을 옴니버스 형태로 풀어가는 <가족연애사> <직장연애사>를 방송했다. 오시엔의 박호식 제작국 4팀장은 “연애사 시리즈 4탄을 내년 중순경에 방송할 예정”이라며 “연애사는 하나의 브랜드가 돼 시청자들이 지속적으로 시청하게 되는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미국식 제작시스템이 아닌 한국형 시즌제의 방식으로 바꾸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별순검>의 이재문 피디는 “100% 사전제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고 배우 캐스팅의 어려움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미리 기획하는 형식이 아닌 한 시즌을 마친 뒤 시청자의 평가를 토대로 기획을 보강해 형식과 소재의 진부성에서 탈피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제작과 방송이 거의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국내 제작환경에 맞춘 방안인 셈이다. 그러나 <궁>의 인기에 힘입어 만든 시즌2 성격의 <궁에스>는 배우 중심의 안일한 제작으로 실패했다. 작가, 연출자 공동 제작 등 실험적인 시도와 다양한 소재를 끌어들이지 않으면 시즌제도 성공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본보기를 남겼다. 전문가들은 시즌제가 향후 국내 드라마의 제작환경과 획일화된 이야기 구조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거라고 기대한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시즌제를 잘 활용하면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와 구조의 허술한 작품과 질질끌기식의 무리한 연장 방송의 폐해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대의 윤석진 교수도 “드라마 스태프와 배우들이 한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고, 시청자는 더욱 질 높은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윤희 기자 3Dyhher@hani.co.kr">yhher@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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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0조원 보물선’ 820년 만에 인양
광둥성 앞바다 송대 무역선
▲ 100조원 상당의 남송시대 보물을 싣고 가다 침몰한 무역선 ‘난하이 1호’가 22일 광둥성 앞바다에서 인양돼 82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양장/신화 연합 ▶ 중국 광둥성 앞바다에서 침몰한 송나라 때의 무역선이 800여년 만에 물 밖으로 올라왔다. 길이 30m, 폭 10m로,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선박 가운데 가장 크고 오래된 이 무역선에는 100조원 상당의 보물이 실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난하이 1호’로 명명된 이 무역선은 22일 대형 철제 컨테이너에 통째로 실려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인양 작업에는 대형 특수 크레인과 바지선이 동원됐다. <중앙텔레비전>(CCTV)은 이 장면을 생중계하며, 침몰선을 낚시하듯 통째로 들어올리는 공법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것이라고 전했다.
난하이 1호는 800여년 전 보물을 싣고 인도와 스리랑카로 향하다 태풍을 만나 광둥성 양장시 앞바다에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7년 처음 발견된 이 배 안에는 보물급 유물 6만~8만점이 실려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신화통신>은 “난하이 1호는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선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규모도 최대”라며 “배 전체를 발굴·연구하는 데 앞으로도 100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당국은 2~3일 동안 난하이 1호에 쌓인 모래를 제거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한 뒤, 200억원을 들여 지은 ‘광둥 실크로드박물관’의 ‘수정궁’으로 옮겨 보관할 예정이다. 대형 수족관 모양의 수정궁은 난하이 1호가 묻혀 있던 바다와 똑같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관람객들은 내년 하반기부터 관광터널을 통해 바다 속에 침몰된 상태 그대로의 난하이 1호를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베이징/유강문 특파원 3Dmoon@hani.co.kr">moon@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최승희의 후예들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소속 금강산가극단 무용단이 22일 저녁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고려 삼신불춤>을 추고 있다. 북한 4대 명작 중 하나인 <사과풍년>, 최승희 작품을 재구성한 <부채춤> 등을 무대에 올리는 이번 공연은 24일까지 계속된다. 김진수 기자 3Djsk@hani.co.kr">jsk@hani.co.kr >원본 글: ☞ http://www.hani.co.kr |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한 ‘동방의 별’
▲ 그랜트 매튜스 미국 노트르담대 교수(천체물리학)가 21일 성경에 언급된 ‘동방의 별’(양자리 아래쪽 밝게 빛나는 부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매튜스 교수에 따르면,성경에 기록된 예수 탄생 당시 태양 목성과 달 등이 한 궤도에 정렬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이 발생했다. 동방박사들을 예수 탄생지인 이스라엘 베들레헴 마구간으로 이끈 이 빛에 대해 지금까지 ‘초신성’이라는 설과 천체 정렬 현상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1603년 요하네스 케플러는 기원전 6년 4월 17일 이 현상이 발생했고 예수님의 상징인 물고기 자리에서 빛이 나왔다고 주장했었다. AP연합뉴스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아기예수 탄생 말구유 모형
▲ 성탄전야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 설치된 아기예수 탄생 말구유 모형을 한 시민이 핸드폰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원본 글: ☞ http://www.chosun.com |
개미마을’ 낮은 곳에도 예수 탄생 기쁨의 소리
▲ 내년 4월 철거를 앞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인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에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알리는 찬송이 울려퍼졌다. 성탄절을 앞둔 22일 저녁 개미마을 아랫동네인 문화촌 동성교회 어린이 찬양단이 산타 복장을 하고 찾아와 성탄축하 찬송을 부르고 있다.곽경근 기자 >원본 글: ☞ http://www.kukinews.com |
안녕하세요! 2007년 한 해 동안, 댓글을 통해 베풀어 주신 사랑과 격려로 중단하지 않고 만들어 올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베푸신 사랑의 은혜를 고맙게 여기신 신의가호가 반드시 있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몇인 남은 한해가 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일이 무엇 인지 생각해보시고 차질 없는 마무리와 더불어 2008년 새해 나려지는 만 가지 복을 빠짐없이 받게 되시기를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Daum 카페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Eye News 작성자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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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쁜 성탄 되세요~^^